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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단]
8.15 광복절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생각해 봅니다.
일제치하 35년간 주권을 빼았기고 언어마저 말살된 채 고통을 받아오던 우리민족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나라를 되찾고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좌우진영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진정 어떤 사람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일까요?

오늘은 영토와 국민을 되찾았지만 다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 그는 바사국의 고위관리로서 일신상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지만 개인의 안녕에 머무를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민족을 사랑했던 느헤미야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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