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분은 누구신가?(계3:7~8)
https://youtu.be/rZBUoB63Rzg
1. 서신서들(로마서~유다서)의 서두에 인사말에 등장하는 하나님은 누구와 누구로 소개되어 있는가? 이때 서신서 기자들은 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고 소개하지 않았을까?
2. 사도요한은 요1:18과 요일2:1~3에서 예수님을 누구라고 소개하고 있는가?
3.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의 일곱교회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예수님은 요한계시록 1장에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인자같은 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계1:4~7, 13~18). 그런데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분(계3:7)은 요한계시록1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모습 및 자기소개가 아니다. 그렇다면, 계3:7에 소개하고 있는 분은 누구신가?
4. 구약시대 여호와로 자신을 계시하셨던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을 어떻게 표현하셨으며(레11:45, 사6:3), 신약시대에 자신을 아들로 계시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속성을 무엇이라고 표현하셨는가?(요14:6) 이것은 계3:7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분과 어떤 관계인가?
5. 충성된 이이자 진실하신 이 곧 하나님이자 예수님이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시다. 이러한 사실을 요한계시록과 디모데전서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계19:16, 17:14, 딤전6:15~16, 3:16)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 이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을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이나 세 분으로 나누거나 그렇게 믿을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
오늘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하십시오.
2017년 7월 19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