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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신약의 성도들은 과연 누구에게만 주님(퀴리오스)라는 칭호를 사용했나?(고후12:1~10)
https://youtu.be/GuCSY0tMFxM

 

1. 예수께서 직접적으로 가르쳐주거나 명령하신 일이 없었지만, 초대교회가 예수님에 대해 스스로 고백하게 된 신앙고백은 무엇이었나요?(롬10:9, 고전12:3, 빌2:9~11)
2. 주님(퀴리오스)라는 호칭은 구약시대에는 누구에게만 사용했나요? 그리고 구약시대에 사람들 중에 하나님 혹은 여호와를 주님이라고 칭했던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한 그 횟수가 얼마나 되나요?
3. 신약의 성도들은 단 한 번도 구약의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칭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에게만 그러한 칭호를 사용했습니다. 왜 그랬던 것인가요?
4. 초대교회는 "주 예수" 라는 칭호와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는 신앙고백를 견고히 붙들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대인들과 로마로부터 갖은 핍박을 받아 화형당하고 사자밥이 되어 죽기까지 했습니다. 왜 초대교회 성도들은 왜 그토록 주 예수라는 칭호와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는 신앙고백을 붙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인가요?
5. A.D.325년 니케아종교회의부터 계속되어진 종교회의의 결정에 의하여,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분리되어 고백되어지기 시작했는데, 오늘날 그 폐해는 무엇인지 한 번 말해보십시오.

 

오늘도 한 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을 통해, 신약의 성도들과 같은 강인한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8월 23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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