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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예수님의 친동생이었던 야고보와 유다의 놀라운 신앙고백(약2:1과 유1:1)
https://youtu.be/DW4fIcygGeY
 

1. 야고보는 전형적인 유대인이었습니다. 야고보가 기록한 야고보서에 의하면, 그는 율법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고, 또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매우 큰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유대교인으로서 하나님께 대해 가졌던 믿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약5:4, 2:19,12)
 2. 야고보는 유대인으로서 오직 "만군의 여호와"에서만 사용했던 "주"리는 칭호를 예수님에게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약1:1,2:1,5:4~11). 그렇다면 그가 예수님에 대해 어떤 믿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인가요?
3. 야고보는 예수님의 친동생이었지만 자신을 예수님과의 혈연적인 관계로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가 야고보서를 쓸 당시(A.D.62년경)에 그는 이미 예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고백한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은 어떤 것인가요?(약1:1, 약2:1, 5:8~9)
 4. 예수님께 "주"라는 칭호를 사용해서, 예수님이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있었던 야고보의 신앙은 그의 동생이었던 유다에게도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친동생 유다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있었나요?(유1:4,25)
 5. 야고보와 유다가 비록 유대인으로 태어나 유대교신앙을 가지고 있었었지만 확실히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신앙인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지 말해보시오(약1:17,27).

 

오늘도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굳건히 승리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5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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