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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북이스라엘 호세아선지자는 왜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외쳤을까?(호6:1~3)

https://youtu.be/mEWqZG069_o

1.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사실 구약의 호세아시대처럼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호6:3).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귀신들에게 미혹당하기 쉬운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예레미야선지자는 아무나 믿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누가 참 하나님이라고 외쳤습니까?(렘10:10~11)
2. 공생애를 하루 남겨둔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마가다락방에서 마지막으로 유언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요14~16장). 그리고 기도하셨습니다(요17장). 이때 주님께서는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기도하셨나요?(요17:3). 그렇다면 이 말씀의 의미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성부 하나님과 더불어 성자 하나님, 두 분을 믿어야 한다는 뜻인가요?(요17:3, 요일5:20, 렘10:10)
3.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쪽에서는 예수님 말고 성령하나님을 또 알아야 한다(경험으로)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기름부음과 임파테이션(전이)으로 인하여 쓰러지고 데굴데굴구르고 진동이 오고 치유가 일어나며, 금이빨로 변하고 금가루가 생기고 하는 것들이 바로 성령하나님이 오신 증거라고 말합니다. 이들의 주장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요?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요14:26,15:26)
4. B.C.780~750년경 북이스라엘의 호세아선지자는 송아지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길 뿐만 아니라 점차적으로 바알신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북이스라엘의 10지파 백성들에게 무엇을 강력하게 호소했나요?(호6:1~3)
5. 영생을 얻으려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요17:3, 호6:3). 그런데 여기서 "안다"는 말은 헬라어로 "오이다"(선험적이고도 직관적인 앎)가 아니라 "기노스코(배워서 앎, 경험해서 알아감)"입니다. 이 말씀은 곧 오늘날 우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나는 과연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가기 위해 힘쓰고 있나요?

 

오늘 우리도 한 분 하나님을 힘써 알아감으로 영생에 이르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15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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