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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나라는 오는 것인가 들어가는 곳인가?(막1:14~15)
https://youtu.be/je56JiC_pvU

 

1.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은 열심히 주일성수하고 십일조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며 전도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이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목적 곧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막1:15, 요3:5)
2. 그런데 주기도문에 보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나라(왕국)이 임하시오며(오게 하시며)(마6:10)"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또한 귀신을 쫓아내실 때에는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왕국)이 이미 너희에게(너희 위에) 임하였느니라(왔느니라)(마12:28)"고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눅17:120~21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는(오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왕국)은 [이미] 너희 안에[가운데] 있느니라(있기 때문이니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3. 결국 하나님의 나라(왕국)은 와야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리로 들어가야 할 나라인가요?(막10:14~15, 24~25).
4. 예수님의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재림하시는) 목적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요14:1~3)
5. 사도바울도 한 때는 자기 시대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살전1:10, 2:19~20, 3:13, 4:13~18, 5:23).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복음을 전파하면서 주님이 오시는 것은 우리가 소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주님의 뜻대로 복음을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이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도록 돕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의 왕국은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들어가야 할 장소인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가 죽음 직전에 드린 기도는 무엇이었나요(딤후4:1~2, 18)"

그렇습니다. 천국은 왕이신 예수께서 오셨기에 이 세상에서 시작은 되었지만 이 세상은 여전히 이 세상임금인 마귀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이 재림하시면 이 세상은 불타없어지며 불못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어찌하든지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여, 천국에 들어갈 합당한 자로 준비되면서, 우리가 장차 들어갈 천국에서 칭찬받고 상급받고 면류관받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가실 수 있겠죠?
2017년 9월 19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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