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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추석명절에 어떻게 조상제사가 끼어들어왔을까?(고후4:4~6)
https://youtu.be/mx69WpN0Bos

1. 오늘날 추석(음력8월15일)에 차례를 지내는 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굳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례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이며, 기제사(기일에 드리는 조상제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
2. 추석은 원래 곡식과 과일을 풍성히 주신 하늘의 상제(하나님)에게 왕이 제사를 드리던 원시 제천행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이 고조선부터 조선초까지 하늘의 상제(하나님)에게 드리던 각나라의 제천행사는 무엇이었나요?
3. 제천행사에서 비롯되었던 추석명절이 어떻게 되어 조상제사와 합쳐쳐버린 것일까요? 조상제사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언제부터 추석명절과 합쳐진 것인가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조상제사를 드림으로 인하여 얻게 된 폐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4. 오늘날 추석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는 사람은 불효자취급을 받기 쉽습니다. 낮에 드리는 제사인 차례를 지내는지 안지내는지 여부에 따라 한 사람의 효도관이 결정받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결정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효도관은 어떠해야 하나요?
5. 조선초기에 중국에서 수입된 조상제사가 조선후기에 이르서는 모든 서민에게까지 보급되어 정착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상제사를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전통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구한 5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죽은 조상에게 드리는 조상제사는 짧게는 약 250년정도되며, 길게 잡아도 500년의 짦은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영적인 배후는 경배받기를 원하는 사탄마귀와 귀신들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릴 때에 정말 죽은 조상이 찾아오는 것입니까? 조상제사의 저주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십시오(고전10:20, 고후4:4, 계2:22~23).

 

오늘도 오직 천지를 창조하신 한 분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02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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