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한 번 얻은 구원은 취소되지 않고 안전한가?(요10:25~28)
https://youtu.be/LL7zs4jDuH8

 

1. 출애굽기에 나오는 시내산은 현재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이집트의 시나이반도에 있는 시내산(제젤무사)일까요? 아니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제벨무사)일까요? 대부분의 성도들은 지금까지도 시나이반도에 있는 제벨무사(모세의 산)를 시내산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단 한 개의 고고학적 증거들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에는 성경을 따라가면서 증거들이 광야에 널려 있습니다(김승학집사). 그런데, 오늘날 우우리가 이렇게 시내산의 위치를 잘못 알고 있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A.D.527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시나이반도에 있는 제벨무사를 시내산이라고 명명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입니까?
2.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하며, 한 번 얻은 구원은 취소될 수도 없다"는 교리는 맨 처음 누가 주장한 것이며, 나중에 누구에 의해서 집대성된 것인가요?
3.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하며, 한 번 얻은 구원은 취소될 수도 없다"는 교리는 성경이 아니라 사실 사람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어거스틴(A.D.354~430)과 칼빈(A.D.1509~1564)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위대한 신학자로 알려져 있기에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들의 주장이 성경적이며 정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성경의 원문(헬라어)과 문맥을 살펴보면 그들이 틀렸다는 대목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서 사용되고 있는 요10:28의 말씀에 대해서 그들은 어떻게 해석했던 것인가요?
4. 사실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은 단 한 번도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며 그것은 취소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 이유는 어거스틴과 칼빈같은 신학자들의 해석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이 어떤 논리를 내세우면서 성경구절을 해석한 것을 두고 일반 성도들이 그것이 틀렸다고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요10:28의 말씀에 대해 어거스틴과 칼빈은 어떤 부분을 잘못 해석한 것인가요? 그리고 주님께서 빼앗을 수 없는 영생을 주겠다는 그들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요?(요10:26~27)
5.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의 원조격인 어거스틴은 어떻게 되어서 인간의 의지를 완전히 없애버린 채, 오직 절대주권자인 하나님의 절대구원만을 강조하게 된 것인가요? 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강조하려다가 결국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전적인 무능만을 가르치고, 절대주권에 의한 구원만을 주장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폐해는 대체 무엇이며, 그것은 얼마나 크며 영향력이 있는 것인가요?

 

인간의 자유의지를 완전히 무시한 어거스틴의 절대예정론과 칼빈의 이중예정론의 폐해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오직 성경에 쓰여있는 그대로를 믿고  따라가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2017년 10월 11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397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를 가지고 육체를 위해 살지 말아야 하는 강력한 이유(갈5:13~24)_2018-04-20(금) 갈렙 2018.04.20 326
1396 신앙의 경주가운데 고난과 멸시천대를 이겨낸 자들이 받는 복은 무엇인가?(계3:7~13)_2017-12-08(금) 갈렙 2017.12.08 326
1395 십계명강해(10) 제3계명(4) 주 예수의 이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마7:15~27)_2016-10-20 갈렙 2016.10.20 326
1394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가 행함으로 받는가?(약2:14~26)_2016-11-15 갈렙 2016.11.25 326
1393 [치유사역(8)]귀신들려 병든 자가 과연 축사 없이도 병에서 나을 수 있을까?(눅13:10~17)_2023-10-06(금) 1 file 갈렙 2023.10.06 325 https://youtu.be/QqwUVop2IMU
1392 사도행전강해(68) 복음 안에서 바울과 루디아의 아름다운 만남(행16:11~15)_2022-11-15(화) 1 file 갈렙 2022.11.15 325 https://youtu.be/AswkIrtnhxo
1391 [삼위일체하나님(2)] 예수께서 한 분 하나님이신 여호와인 증거는 무엇인가?(마1:20~23)_2023-06-08(목) file 갈렙 2023.06.08 324 https://youtu.be/Z1OECSrXDKA
1390 사무엘상강해(01) 사무엘상하, 대체 어떤 책인가?(삿21:25)_2021-11-17(수) file 동탄명성교회 2021.11.17 324 https://youtu.be/_IQ9ecGtj20
1389 바른 회개(29) 회개할 자범죄는 무엇인가?(10) 쾌락과 유흥의 죄(시편90:3~5)_2020-12-24(목) file 갈렙 2020.12.24 324 https://youtu.be/M7PxEmQYm3A
1388 사도신경, 진짜 천주교(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이었을까?(고전12:3)_2019-10-11(금) 갈렙 2019.10.11 324 https://youtu.be/dUCtXlPXCsU
1387 하나님은 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는가?(창4:1~6)_2019-08-16(금) 갈렙 2019.08.16 323 https://youtu.be/AiUS8kyg0Oc
1386 개인과 민족에 관한 운명적인 예정이 정말 있을까?(롬9:4~21)_2018-04-27(금) 갈렙 2018.04.27 323
1385 참된 회개는 어떤 과정을 거치는 것인가? (시51:1~5,15~19)_2016-09-07 갈렙 2016.10.20 323
1384 [메시야 탄생의 비밀(1)] 태어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마리아의 아들인가?(마1:16)_2023-12-18(월) 1 file 갈렙 2023.12.18 322 https://youtu.be/FneHAuor5t8
1383 사도행전강해(67) 바울은 어떻게 디모데와 의사 누가를 동역자로 얻을 수 있었을까?(행16:1~10)_2022-11-11(금) file 갈렙 2022.11.11 321 https://youtu.be/eHTIrll9s8c
1382 창세기강해(09) 왜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일까?(요8:24~28)_2021-02-04(목) 갈렙 2021.02.04 321 https://youtu.be/qtSi0PRDiEg
1381 우리도 안식교인들처럼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골2:14~17)_2018-04-11(수) file 갈렙 2018.04.11 321
1380 선악과는 인간을 잡는 덫인가 아니면 인간이 누군지를 알려주고 인간을 살려주는 도구인가?(창2:8~17)_2017-12-28(목) 갈렙 2017.12.28 321
1379 어떤 자가 약하고 게으른 종이며 한 달란트받았던 종의 죄 3가지는 무엇이었나?(마25:24~30)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갈렙 2017.11.30 321
1378 달란트비유의 요점은 무엇이며 어떤 자가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마25;24~30)_2017-11-29(수) 갈렙 2017.11.29 321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5 Next
/ 9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