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구원얻기를 원한다면 꼭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야만 하는가?(눅14:15~24)
https://youtu.be/ygWoTsx-ew8
1. 천국잔치에 참여하려면 잔치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잔치의 모든 준비는 다 잔치를 베푸는 주인이 준비합니다. 그렇다면, 초청받은 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합니까? 그런데 눅14장에 나오는 세 부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눅14:17~20)
2. 사람이 천국잔치에 참여하는 것은 곧 구원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을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지만, 손님들이 잔치에 참여하지 아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잔치가 열리면 누가 의도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인가요?
3. 생명을 얻고 빛을 얻고 진리를 얻기를 원하는 자는 생명과 빛과 진리되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요3:20~21). 그렇기에 주님께서는 구원얻기를 바라는 자들이라면 누구나 자기에게로 나아오라고 하셨습니다(요7:37). 그렇다면 주님께서 나아가는 것은 자발적인 행동이어야 하나요 아니면 가만이 있어도 하나님이 다 해 주시는 것인가요?(요6:35)
4. 예수님에게 "나아간다(에르코마이)"는 동사는 중간태 수동태디포(넌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법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5. 요6장에 의하면, 주님께 나아가는 자가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요6:35, 37) 그리고 구원얻기 위해 주님께 나아가는 행동과 더불어 꼭 필요한 또 하나의 것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요6:35)
오늘도 천국을 얻기 위해 주님이 부르시는 곳에 기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천국을 소유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25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