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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내가 구원을 향해 바로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2가지 증표(마22:11~13)
https://youtu.be/OhGoZTyhS2Q

 

1. 마22장의 혼인잔치의 비유(마22:1~14)는 2가지가 비유가 하나로 합쳐진 것입니다. 이것들 중에서 첫번째 비유(마22:1~10)는 구원의 필수적인 조건에 대해 2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마21:28~32에서도 동시에 언급하고 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마22:9~10,11)
2. 이어지는 천국잔치의 두번째 비유(마22:11~13)는 믿음과 회개로 이미 구원을 얻은 자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비유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유의 내용은 어떤 것인가요? 어떤 자가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까?
3. 혼인잔치의 비유는 결국 구원 안으로 먼저 초청을 받은 자라도 잔치집으로 나오지 않으면 결국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이미 구원받아 잔치집으로 들어왔으나 왜 자기가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는지를 모르는 자는 받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비유입니다. 결국 우리는 이 2가지 비유를 통해서, [초]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선]택함을 받은 자가 적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됩니다(마22:14). 그렇다면 이러한 2가지 비유는 구원을 받기가 쉽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렵다는 것입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구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4. 혼인잔치의 두번째 비유(마22:11~13)에서는 이미 천국잔치 안으로 들어온 자라도 쫓겨날 수 있으니 구원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구원받은 자 중에서 대체 어떤 사람이 쫓겨나는 것입니까?(마22:11~13) 그리고 쫓겨나는 곳은 어디입니까?(마22:13) 이러한 비슷한 비유는 이미 마13장에서 예수께서 천국비유에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마13:47~50)
5. 이미 구원의 은총 안으로 들어온 이에게는 2가지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감사요 또 하나는 열매들입니다. 자신이 구원받기에 합당하지 않는 자는 자기가 자격없는 자였음을 잘 알기 때문에 감사할 줄 아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니 선한 열매가 자신의 삶 속에서 맺혀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믿음과 회개로 구원받은 상태에 있는 자가 감사하지도 않으며, 선한 열매도 나타나고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은 어떤 경우에 해당합니까?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마21장에 나오는 두 포도원농부들의 비유를 통해서 설명해보십시오(마21:33~43)
 

오늘도 내가 이미 믿음과 회개로 구원받은 자에 해당하는 자라면 마땅히 나타나야 할 감사와 열매가 있는가를 되돌아보시고, 없으신 분들은 회개하기를 바라며, 혹시 감사와 열매가 부족하신 분은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자로서 더 많은 감사와 열매를 드리도록 힘쓰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0월 27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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