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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천주교인과 기독교인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였을까?(엡1:3~7)
https://youtu.be/wGTKbGRztRE

1. 마가복음 10:45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는 왜 이 세상에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까?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로마카톨릭(천주교)에서는 왜 6,000~8,000만명이 되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을까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예외가 아닌데요, 조선 선조 25년(1592년)부터 31년(1598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는 임진왜란의 아픔을 겪습니다. 그때  일본의 고니시장군은 천주교인으로 세례명이 아우구스티노였습니다. 다시 말해 그때 종군신부가 따라와서 한국을 해방하자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천주교는 왜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고 행했을까요?
3. 칼빈이 스위스 제네바시에서 죽인 사람들과 종교국을 통해서 죽인 사람들의 숫자만해도 각각 58명과 500여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100여년만에 스위스에서만 8,800명 이상이 마녀라 재판을 받고 5,000명 이상이 처형당했습니다. 칼빈은 왜 이토록 무참히 잔인하고 고문하면서 죽였을까요?
4.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의 사상은 영국으로 건너갔고 영국인들은 또한 미대륙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는 원주민들(어메리칸 인디언)을 최소 3천만명이나나 죽였는데, 미국으로 건너간 청도교들은 왜 어메리칸 인디언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인 것일까요?
5. 칼빈의 교리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고 행하게 되는 것인가요? 예수께서는 한 번도 복음을 전파하면서 믿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죽이라고 명령하신 일이 없는데, 왜 천주교인들이나 청도교들은 그러한 만행을 저질렀던 것일까요?

오늘도 과거의 믿음의 선배들을 잘못을 대신 회개하면서 이제는 오직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07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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