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우리는 우리의 자녀와 다음 세대를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막10:35~45)
https://youtu.be/sTC1oAl9_ek

 

1. 예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할 때부터 유대인들의 잘못된 선민사상은 주님의 책망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마21:28~22:14). 결국 예수님의 부활승천 후부터 복음은 더이상 특정대상에게만 허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벽들을 다 허물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는 왜 수백년동안 지속되어온 유대인들의 특권을 철폐해버리신 것인가요?
2. 그러나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은 예수님이후에도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 지속되었으니, 천주교(로마카톨릭)에 의해 1천년이상 지속되었고, 종교개혁이후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의 만세전예정론에 의해 500년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이처럼 자기만 특별히 선택받았다는 생각(잘못된 선민의식)이 낳은 피해는 대체 무엇입니까?
3. 감사하게도 우리나라의 복음전파는 중세로마카톨릭이나 신대륙의 복음전파방식과 달랐습니다. 자기를 희생하며 섬기는 방식의 복음전파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대표적인 복음전파방식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한국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습니까?
4. 예수님의 12제자들에게 막10:35~45에 주신 말씀은 제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려는 자는 고난의 잔과 죽음의 세례를 감당해야 할 뿐더러, 더 낮은 자세로 섬기고 종처럼 시중드는 삶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얼마든지 잔과 세례를 감당하겠다고 했던 야고보와 요한은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요19:2621:20~23, 행12:1~2).
5. 복음전파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축은 첫째는 바른구원을 위한 복음(회개와 믿음을 통한 구원)과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합당한 삶(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섬기는 삶)입니다. 이것들 중의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복음전파가 어렵거나 결국 구원으로 이어지는 열매가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있어서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한국교회에 있어서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이율배반적인 삶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언행일치의 합당한 삶을 사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08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1. No Image 21May
    by 갈렙
    2019/05/21 by 갈렙
    Views 162 

    용과 여자의 쟁투(13) 우리는 여자가 될 것인가 음녀가 될 것인가?(계17:1~6)_2019-05-21(화)

  2. No Image 22May
    by 갈렙
    2019/05/22 by 갈렙
    Views 182 

    용과 여자의 쟁투(14) 음녀가 타고 있는 짐승은 진짜 누구인가?(계17:7~18)_2019-05-22(수)

  3. No Image 23May
    by 갈렙
    2019/05/23 by 갈렙
    Views 132 

    용과 여자의 쟁투(15)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계17:7~14)_2019-05-23(목)

  4. No Image 24May
    by 갈렙
    2019/05/24 by 갈렙
    Views 170 

    용과 여자의 쟁투(16) 큰 성 바벨론인 큰 음녀의 멸망(계18:1~8)_2019-05-24(금)

  5. No Image 07May
    by 갈렙
    2019/05/07 by 갈렙
    Views 143 

    용과 여자의 쟁투(2) 교회의 존재목적은 무엇인가?(계12:1~6)_2019-05-07(화)

  6. No Image 08May
    by 갈렙
    2019/05/08 by 갈렙
    Views 119 

    용과 여자의 쟁투(3) 용은 왜 여자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가?(계12:7~13)_2019-05-08(수)

  7. No Image 09May
    by 갈렙
    2019/05/09 by 갈렙
    Views 168 

    용과 여자의 쟁투(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3년반, 42달, 1260일)는 전3년반인가 후3년반인가?(계12:13~17)_2019-05-09(목)

  8. No Image 10May
    by 갈렙
    2019/05/10 by 갈렙
    Views 133 

    용과 여자의 쟁투(5)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260일,42달)의 3중적 의미는 무엇인가?(계12:10~17)_2019-05-10(금)

  9. No Image 14May
    by 갈렙
    2019/05/14 by 갈렙
    Views 181 

    용과 여자의 쟁투(8) 대환난의 날 곧 짐승의 표를 받게 할 날이 온다(계16:12~16)_2019-05-14(화)

  10. No Image 15May
    by 갈렙
    2019/05/15 by 갈렙
    Views 185 

    용과 여자의 쟁투(9) 음녀의 멸망 전에 출현할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계획(계17:1~18)_2019-05-15(수)

  11. No Image 09Aug
    by 갈렙
    2016/08/09 by 갈렙
    Views 426 

    용서받지 못할 죄지은 지도자가 평생 속죄하며 살아간다는 말의 의미는? (벧후2:1~10a)_2016-08-09

  12. No Image 23Apr
    by 갈렙
    2020/04/23 by 갈렙
    Views 229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서 정말 다니엘처럼 살았어야 했다(단6:1~10)_2020-04-23(목)

  13. No Image 20Nov
    by 갈렙
    2019/11/20 by 갈렙
    Views 166 

    우리 성도들이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가장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한계시록6:1~8을 중심으로)(계6:1~8)_2019-11-20(수)

  14. No Image 21Jun
    by 갈렙
    2016/06/21 by 갈렙
    Views 1407 

    우리 인간을 위해 배려하시는 한 분이신 하나님(마3:13~17)(부제: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진짜 이유)

  15. No Image 23Oct
    by 갈렙
    2019/10/23 by 갈렙
    Views 211 

    우리 인간이 우상이나 죽은 자에게 아무리 구한다고 할지라도그 모든 것이 헛될 수밖에 없는 이유(사44:9~20)_2019-10-23(수)

  16. No Image 09Nov
    by 갈렙
    2017/11/09 by 갈렙
    Views 276 

    우리 자식들이 예수님을 믿는 아니하는 가장 큰 이유(요일3:11~24)_2017-11-09(목)

  17. No Image 16Jul
    by 갈렙
    2018/07/16 by 갈렙
    Views 195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는 제일 중요한 목적(주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계3:14~22)_2018-07-16(월)

  18. No Image 24Oct
    by 갈렙
    2017/10/24 by 갈렙
    Views 302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인가 우리의 믿음 때문인가?(마22:1~10)_2017-10-24(화)

  19. No Image 09Apr
    by 갈렙
    2020/04/09 by 갈렙
    Views 246 

    우리가 구원받는 그날까지우리를 위해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고후1:20~22)_2020-04-09(목)

  20. No Image 13Nov
    by 갈렙
    2018/11/13 by 갈렙
    Views 230 

    우리가 대속제물이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주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민3:40~51)_2018-11-13(화)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94 Next
/ 9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