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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왜 예수님은 초막절의 안식일에 맹인을 고쳐주셨는가?(요9:4~17)
https://youtu.be/eUVdZwL0C7Q

1. 날 때부터 맹인으로 태어난 자에 대한 주님의 진단과 평가는 실로 어떤 것이었나요?(요9:3)
2. 맹인이 날 때부터 맹인으로 태어난 것은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일들(계획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작 본인에게는 육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는 맹인의 장애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요9:7,11), 영적으로 볼 때에는 그 일로 말미암아 그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얻는 것이었습니다(요9:35~38). 그렇다면 두번째로 예수님과 관련하여 맹인이 눈을 뜨게 되는 사건에서 하나님의 일들은 대체 무엇일까요?(요7:2, 요9:4~5, 14)
3.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약 200년전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초막절의 새로운 풍습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은 2가지였는데 하나는 초막절기간(7.15~21)동안에 밤새도록 횃불을 밝혀 대낮처럼 밝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제외하고는 실로암 못에 가서 주전자에 물을 담아다가 성전에 붓는 행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2가지 풍습이 맹인을 치료해주던 예수님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4.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믿어 구원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이 메시야이시며 모든 사람의 구주인 것을 알게 해야 했습니다. 그것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메시야에 관한 예언 때문입니다. 그러한 예언 속에는 맹인이 눈이 밝게 될 것을 꼭 들어있기 때문입니다(사29:18~19, 35:5~6).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오실 메시야가 예수님이 맞는지 아닌지를 물어볼 때, 이사야의 예언이 자신에게서 성취되고 있는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마11:5). 그렇다면 맹인이 눈을 뜨게 되는 것과 메시야가 온 것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5. 예수께서는 그날 초막절 절기의 성취이자 안식일의 성취로서 이 맹인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인류의 죄를 위한 속죄제물로 오실 것일 뿐만 아니라 구약성경인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초막절절기의 성취로서 예수께서는 그분이 첫째, 어둠을 몰아내는 세상의 빛으로 오셨음(요8:12)과 둘째,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러 오셨음을 증거한 것입니다(요10:10). 그렇다면, 이러한 초막절 절기때에 메시야를 만난 또 한 명의 사람은 누구인가요?(요8:1~11) 그리고 이것을 통해 초막절의 적용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도 율법인 초막절과 안식일의 성취자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도 경험하여, 어둠에서 벗어나고 참된 안식을 얻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22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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