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믿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이지만 왜 종처럼 살아야 하는가?(마24:44~51)
https://youtu.be/k3k37dK5IyY

1.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령으로 거듭태어나야 합니다(요3:5,1:12).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할 때입니다(엡2:8). 고로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구원이 영원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빌2:12, 계3:5). 왜냐하면 믿음으로 구원의 노정 안에 들어왔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달려갈 길을 갔을 때에 비로소 구원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한 번 믿는 것으로 영원히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체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2.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자녀(아들들)이라는 신분은 비록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신분이지만 사실 천국에서 완성되는 신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을 때에 이미 받은 그 신분을 잃어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진 신분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마10:22, 딤후4:7, 계14:12).
3.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에 동시에 또하나, 그에게 주어지는 신분이 있습니다. 그러는 종이라는 신분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을 종이라고 여기는 자가 늘 마음에 염두해 두고 살아야 할 2가지 중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갈1:10, 고전4:1~2)
4. 원래 이 세상에서 종이란 신분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지 항상 주인을 수종들어야 하고 주인의 말을 순종하며 충성해야 할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주시는 종이라는 신분은 세상의 신분과는 약간 다른 신분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만 가질 뿐 종의 신분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을 종이라고 말씀하실 때 이 세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종의 신분의 개념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요?(마24:45~47, 25:21,23)
5.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임과 동시에 예수님의 종이라는 신분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종이라는 신분을 가진 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마24:50~51, 눅17:7~10) 그리고 불충성에 대한 처벌로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는 말씀의 뜻의 진정한 뜻은 무엇입니까?(마25:30, 마13:41~43, 49~50)

오늘도 일을 맡은 충성된 종처럼 그리고 맡겨진 일에 충성하지 않으면 지옥형벌을 받는다는 자세로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7년 11월 28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325 메시야탄생의 비밀(5) 갓난아기의 비밀(눅2:8~12) 갈렙 2017.01.17 302
1324 메시야탄생의 비밀(6) 처녀탄생의 비밀(1)(마1:18~24) 갈렙 2017.01.17 282
1323 메시야탄생의 비밀(7) 처녀탄생의 비밀(2)(마1:18~24)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갈렙 2017.01.17 288
1322 메시야탄생의 비밀(8) 아들의 비밀 (1) 그는 마리아의 아들인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인자인가? (마2:20~23) 갈렙 2017.01.17 323
1321 메시야탄생의 비밀(9) 아들의 비밀 (2) 그는 마리아의 아들인가 하나님의 아들인가 인자인가?(눅1:31~35) 갈렙 2017.01.17 298
1320 명령과 선포 그리고 기도의 차이 및 그 핵심사항은 무엇인가?(막11:20~25)_2017-08-09 갈렙 2017.08.09 256
1319 명절예배도 과연 우상숭배 행위가 되는가?(신32:16~17)_2020-01-27(월) 갈렙 2020.01.27 112 https://youtu.be/vVUU4YoQV4g
1318 모범적인 국가의 지도자상은 어떠해야 하는가? (1)(느5:1~19)_2016-08-23 갈렙 2016.10.19 272
1317 모범적인 국가의 지도자상은 어떠해야하는가(2)(느5:1~19)_2016-08-24 갈렙 2016.10.19 250
1316 모범적인 국가의 지도자상은 어떠해야하는가?(3)(느6:1~19)_2016-08-25 갈렙 2016.10.19 283
1315 목자가 아닌 자들 곧 절도요 강도 그리고 삯군목자는 누구며, 누가 주님의 양인가?(요10:1~18)_2017-11-24(금) 갈렙 2017.11.24 265
131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종말론자들이 알레고리적으로 잘못 해석하면 어떻게 되는가?(마24:32~39)_2020-03-04(수) 갈렙 2020.03.04 251 https://youtu.be/HN-Vsr-KOyE
1313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것을 가리켜 왜 기적이라 하지 않고 표적이라고 하는가?(요2:1~11)-2018-06-25(월) 갈렙 2018.06.25 312
1312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한 것은 과연 적합한 행동이었나?(민12:1~16)_2018-08-08(수) file 갈렙 2018.08.08 552
1311 미혹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올바른 종말론은 어떤 것인가?(눅21:5~19)_2019-04-30(화) 갈렙 2019.04.30 164 https://youtu.be/KKhDjXLha1A
1310 민족을 더럽혀 민족을 망하게 하는 2가지 죄악은 무엇인가?(겔36:16~25)_2018-05-07(월) 갈렙 2018.05.07 266
1309 민족을 사랑했던 느헤미야의 기도(느1:1~11)_2016-08-18 갈렙 2016.10.19 401
1308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가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하는가?(마5:1~12)_2017-12-26(화) 갈렙 2017.12.26 269
1307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정말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아니하는가?(롬5:9)_2019-06-27(목) 갈렙 2019.06.27 127 https://youtu.be/HmsimxrLPho
1306 믿는 믿음 외에도 우리에겐 지켜내야 할 믿음이 있다(계14:9~12)_2017-10-19(목) 갈렙 2017.10.19 234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3 Next
/ 9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