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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자가 받을 상(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은 무엇인가?(히12:1~2)
https://youtu.be/3VutYDpZ0lM

 

1.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경주자가 되실 필요가 전혀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원래 경주자들의 심판자가 되시어 상을 주시거나 벌을 주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친히 사람이 되시어 신앙의 경주를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셨습니다. 마지막 그 순간에 드디어 "다 이루었다"고도 선언하신 것입니다. 결국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에게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는지 히브리서 기자는 어떻게 말했나요?(히12:2)
2. 예수께서는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시고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12:2, 10:12, 8:1).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 보면, 예수께서 앉으실 보좌가 따로 있었던 것일까요?(막16:19, 골3:1, 히8:1, 계3:21, 7:15~17)
3. 하늘에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이 앉으실 또 다른 보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곧 상징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눅22:,29~30, 벧전3:22)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이라는 개념은 대체 언제부터 생겨난 것이며, 그것을 최초로 알고 말한 이는 누구인가요?(시110:1, 마22:41~45, 행2:35)
4.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는다"는 개념은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자가 되어 통치하고 다스리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광스런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자가 된다는 표현과 같습니다(계2:10, 벧전5:4, 약1:12). 그렇습니다. 천국에서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 혹은 면류관을 얻는 것 그리고 하늘나라를 상속받는 것은 다 동일한 표현들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들에게 이러한 영광이 주어지는지 아는대로 말씀해보십시오(딤후4:7~8, 계2:10, 26~27, 8~11, 21).
5.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서 야고보와 요한은 주의 영광 중에서 좌우편에 자신들이 앉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막10:37). 그들도 하나님의 보좌 좌우편은 영광스러운 자리로서 곧 통치하는 자리를 의미하는 것이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고난의 잔을 마시고 죽음의 세례를 받는 자들 중에 주어지는 것입니다(마20:21~23). 다시 말해 천국에서의 영광은 이 세상에서 얼마나 고난을 받고 얼마나 수치받았는가와 비례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나의 삶은 지금 어떻습니까?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면서, 이제 정말 하나님 앞에 다시 결단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상벌을 주실 심판주이심에도 불구하고 직접 트랙의 경주자가 되시어 그 길을 열심이 달려가셨습니다. 그리고 경주를 완성하신 후에 하늘에 오르시어 영과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친히 모범을 보이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닯아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잘 감당하여 오는 세대의 모범이 되는 성도들이 됩시다.
2017년 12월 07일(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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