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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죄사함(속죄)의 필수적인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요일1:5~10)
https://youtu.be/AzBr9c-0Hlw

1. 사람이 칭의를 얻는 2가지 조건은 믿음과 회개였습니다(눅18:9~14). 또한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도 2가지로서 그것도 믿음과 회개였습니다(막1:15). 그렇다면, 죄사함(속죄)을 받는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이 죄용서를 받는 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2가지 상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께서 골고다언덕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단번의 완전한 속죄제사로서, 그때 모든 인류의 죄가 다 용서함받았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틀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무엇이 틀린 것이며, 왜 틀린 것일까요?
3. 사람이 죄용서를 받는 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두번째 상식은 예수님의 속죄제사를 믿을 때에 내 죄들이 다 용서된다는 생각입니다(특히 사영리에서 그렇게 가르친다). 그것도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받았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것도 틀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틀린 것이며 왜 틀린 것일까요?
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죄사함의 조건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예수께서 우리의 속죄를 위해 하신 일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해 골고다언덕에서 드린 최종적이고도 완전한 단번의 제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골고다언덕의 속죄제사는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하고도 남음이 있는 효력을 지닌 것으로서, 인류의 죄를 다 용서할 준비가 끝난 것이며, 우리는 그 속죄사역을 믿음으로 나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내가 지은 죄들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여 용서를 비는 것입니다(요일1:9). 만약 이 둘 중의 하나라도 빠지게 된다면 내가 지은 죄들은 용서받지 못합니다. 즉 예수님의 속죄제사를 믿지 못하든지 아니면, 예수님의 속죄제사를 믿고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지은 죄들을 자백하지 않는다면 용서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내의 생각은 어떠했는가요?
5. 요한사도는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계속해서] 자백한다면, 그는 우리의 죄들을 [단번에]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로부터 [단번에] 깨끗하게 하도록, 그분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시다"(요일1:9 직역).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자신의 죄들을 자백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죄는 용서되지 않을 것이니 날마다 생각나는 모든 죄들을 회개하기시 바랍니다.
한편, 요한사도는 우리가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빛 가운데 걸어가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요일1:7 직역). 이것은 우리가 어둠 가운데 처해있지 아니하고, 믿음 안으로 들어와 빛이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사도요한도 회개와 믿음으로 죄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요일1:7과9절 말씀을 꼭 암송하십시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걸어가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오늘도 아니 올 한 해도 회개하여 자신의 죄를 깨끗히 하여 주님나라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로 항상 준비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01월 02일(화)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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