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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빛을 비추어야 할 영역과 빛을 비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마5:14~16)
https://youtu.be/OiKcg1zFPHk

 

1.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빛을 비추어야 할 영역이 어디라고 말씀하셨습니까?(마5:14~15)

 

2.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빛을 비추어야 할 영역으로 2가지를 말씀하셨는데 하나는 산 위에 있는 동네(성읍)요 또 하나는 집안 모든 것들(사람들 포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집안과 집밖 모두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빛을 비추어야 할 영역이 이 땅(지구)을 포함하여 전 우주까지 빛을 비추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집안에 있는 사람들과 물건들 그리고 성읍들 그리고 전 우주공간에 있는 영역 곧 천사들에 이르기까지 다 빛을 비추라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빛을 비추지 못하고 있습니까?

 

3.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빛을 비추지 못하는 것은 자기 안에 빛이 약하기 때문입니다(마6:23, 눅11:35~36). 자기 안에 어둠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빛을 믿어 빛의 아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요12:35~36) 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빛이 약하고 어둠이 더 많은 것입니까?(요3:19~21)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곧 참빛(요1:4,9)을 믿는 자들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빛이 약하고 더움이 더 많은 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빛(예수님,진리)보다 어둠(사탄마귀,거짓)을 더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요3:19) 둘째, 빛(예수님)을 향하여 나아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요3:20). 이는 자신들의 악한 행위들이 책망받지 않으려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셋째, 진리를 따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요3:21). 그렇다면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고 빛을 비추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그리스도인들이 빛 가운데에 거하고 빛을 비추려면 진리만을 추구하려는 강렬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요3:21). 거짓은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굳은 결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들에게 계속해서 진리가 주어지고 더해지며 또한 깊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주관자인 사탄마귀는 거짓의 아버지이며 거짓을 말할 때마다 자기의 것으로 말한는 거짓말장이입니다(요8:44).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라도 비진리와 타협을 시도하려 해서는 아니 됩니다. 거짓을 알고도 두둔하는 일은 더욱더 피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직 일평생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고 자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5.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고 드러내어 자랑할 것(존재)은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뿐이십니다. 예수님은 원래 하나님이시므로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있지 아니하신 분이십니다(요일1:5). 다시 말해 그에게는 거짓이나 비진리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우리는 진리이신 예수님만 믿고 따라가면 진리에 의해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요8:31~32). 더불어 죽음과 질병과 저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됩니다. 모든 억압된 요소로부터도 자유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진리되신 예수님만 따라가고 예수님의 말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갈 것을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욱 더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시고 열어주시고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라도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가고 예수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며 그 말씀대로 따라가기 위해서는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년 5월 30일(수)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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