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iGXRty3mOFA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먼저 약속하시고 그것을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마1:21~23)

https://youtu.be/iGXRty3mOFA

 

1. 하나님이 하나님되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께서 하나님되려면 한 번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는데도 그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신실성은 깨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도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 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역사는 다릅니다. 자기가 왕이 되고나니 과거의 역사를 고치는 것입니다. 신비적으로, 신화적으로 과거의 역사를 뜯어서 고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단 한 번도 뜯어 고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먼저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을 앞의 역사에 기록한 것이 아니라, 먼저 예언이 있었고 그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의 핵심예언은 무엇입니까?

 

3. 구약성경의 핵심예언은 메시야에 관한 예언입니다(요5:39).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고 하는 의지를 하나님께서는 4천년이상을 내비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메시야에 관한 예언입니다. 메시야에 관한 예언에 대하여 유대역사가 요세푸스는 유대고대사라는 책에서 무려 1만가지 이상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구체적으로 낱낱이 기록하고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학자들에 의하면, 메시야에 관한 예언은 대략 350가정도 된다고 합니다. 메시야의 잉태와 출생, 생애, 죽음과 부활, 승천과 재림, 그분의 존재와 선재 등을 합치면 350가지 이상은 훨씬 더 될 것입니다. 그것들 중에서 핵심중의 핵심은 처녀잉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처녀잉태에 관한 예언은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적어도 700년전에 예언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녀잉태에 관한 예언은 유다왕 아하스때(B.C.731~716)에 이사야선지자가 예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약700년이 지나서 갈릴리나사렛에 살고 있는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마태복음을 저자였던 세리 마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에게 잉태된 아들은 이사야7:14에 기록된 메시야에 관한 예언의 성취라는 것을 명백하게 기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마1:22)"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예수께서 처녀의 몸에서 잉태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4. 예수께서 처녀의 몸에서 잉태되었다는 것을 오늘날에 와서 증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다만 성경의 기록과 그것을 믿고 따라왔던 사람들의 신앙을 의존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약 40여년전 미국의 저명한 고고학자였던 론 와이어트가 발견한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예수께서 처녀의 몸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이 사실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골고다언덕의 십자가 아래의 바위 한참 아래쪽에 숨겨진 법궤가 있었는데, 그 법궤 위에 예수께서 돌아가실 때에 있었던 지진 때문에, 그때 벌어졌던 바위틈으로 예수님의 피가 흘러내려와 있었고, 그것이 굳어있던 것을 론 와이어트가 발견하여, 유대혈액연구소에 보내 조사해 보았더니, 그 피에는 모계로부터만 물려받은 염색체(22개의 상염색체와 한 개의 성염색체=X)만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거기에 남자의 씨가 들어갔다면, 그 피 속에는 적어도 XX 내지는 XY라는 성염색체가 존재해야 하는데, 그 피에는 모계로부터 물려받은 성염색체(X) 한 개만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처녀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예수님은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은 채 죄없이 잉태된 사람이라는 것을 확증해주는 것입니다. 사실 하와의 범죄는 범죄이기는 하지만 범죄로 인정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와가 아니라 아담과 최초로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와가 지은 죄 때문에가 아니라, 아담이 지은 불순종의 범죄로 인하여 인류에게 죄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죄로 말미암아 인류에게 죽음이 찾아왔던 것입니다(롬5:12). 그래서 사람은 두 번 태어나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 번 태어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태어나는데, 그것은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한 번 태어나야 하는데 이는 둘째아담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아담으로 태어난 자는 범죄한 아담의 후손이기에 다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인류 가운데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은 채 태어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다만 예수님만이 처녀의 몸을 빌어 태어난 사람 곧 죄된 본성을 가지지 않은 채 태어난 두번째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된 본성을 가진 채 태어난 후에, 둘째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로 태어나게 될 때,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고전15:45). 그렇다면 여러분은 다시 태어난 존재입니까?

 

5.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 사람은 자기 안에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이 없는 자는 죽을 때에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혹시 이러한 사실을 잘 몰랐거나 거듭 태어나지 않은 자는 결국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중요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냥 호락호락하게 보내셨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이  땅에 보냈는데도 사람들이 메시야를 못알아보는 일이 결코 없도록, 미리미리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즉 내가 내려보내려는 메시야(구원자)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고 미리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미리 말씀하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으며, 그분을 따라가게 되면 실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저 셋째하늘에 천국이 있다는 것과 그러한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상급을 얻게 된는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메시야에 대한 350가지의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었는지를 확인해보십시오. 그래서 그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분이 말씀하신 천국도 있음을 믿으시기 바라며, 천국에서 받을 상급도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이 땅에서 버려야 할 것은 버리시기를 바라며, 취해야 할 것이 있다면 꼭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차 우리가 들어가서 받을 상급을 위해 오늘도 더욱 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8년 8월 15일(수)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381 다니엘의 70이레로 살펴본 환난전휴거 과연 진실일까?(단9:24~27)_2019-05-02(목) 갈렙 2019.05.02 257 https://youtu.be/Q356FIljmq4
1380 다니엘의 대적자들이 다니엘을 고소한 이유가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영적인 비밀은?(단6:1~15)_2018-05-04(금) 갈렙 2018.05.04 297
1379 다니엘의 칠십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성취와 7년대환난의 상관관계(마24:15)_2019-05-03(금) 갈렙 2019.05.03 319 https://youtu.be/Lrtz9WTO9N0
1378 다니엘처럼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가 맞딱뜨리게 될 일은 무엇인가?(단1:8~10)_2018-05-02(수) 갈렙 2018.05.02 360
1377 다시 오실 그 예수님은 어떻게 다시 오시며 그분과 동행할 14만4천은 누군가(계14:1~5)_2018-12-13(목) 갈렙 2018.12.13 209 https://youtu.be/AiojgDdnl_M
1376 다시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가 온라인예배를 강요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단6:1~7)_2020-04-21(화) 갈렙 2020.04.21 228 https://youtu.be/ir_SuuFxQUQ
1375 다윗은 어떻게 되어서 나단선지자의 책망에 즉시 회개할 수 있었나?(시32:1~5)_2016-08-01 갈렙 2016.08.04 667
1374 다윗은 왜 밧세바가 아니라 우리야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을까?(마1:1~6)_2016-08-11 갈렙 2016.10.19 451
1373 다윗의 일대기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뼈아픈 교훈(마1:6)_2019-12-09(월) 갈렙 2019.12.09 316 https://youtu.be/R-879PqREM4
1372 다윗의 회개관(시51:1~19)_2016-07-29 갈렙 2016.08.04 498
1371 다윗의 회개로 밝혀진 또 하나의 영적 비밀 (시32:1~11)_2016-08-02 갈렙 2016.08.04 580
1370 다윗의 후손들이 계속 왕통을 이어받게 되었던 이유는어디에 있었는가?(삼하7:1~17)_2019-12-12(목) 갈렙 2019.12.12 247 https://youtu.be/3fOyeX0z8bw
1369 달란트비유의 요점은 무엇이며 어떤 자가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마25;24~30)_2017-11-29(수) 갈렙 2017.11.29 321
1368 달란트의 비유와 므나의 비유는 무언가 다르다(눅19:11~27)-2018-0810(금) file 갈렙 2018.08.10 584
1367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르고 있는 칭의 곧 종교개혁자 루터마저 간과해버렸던 진짜 칭의란 무엇인가?(롬5:9)_2019-06-25(화) 갈렙 2019.06.25 165 https://youtu.be/qo4kATnQXXc
1366 대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던 니느웨백성들이 왜 갑자기 낮은 자세로 돌아섰을까?(욘3:1~10)_2018-05-14(월) 갈렙 2018.05.14 271
1365 대환난 가운데에 종말을 맞이하는 2가지의 형태가 있을 것이다(슥12:2~9)_2020-02-19(수) 갈렙 2020.02.19 122 https://youtu.be/YKoqkzN5arA
1364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귀신들이라도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성령의 역사는 무엇인가?(요14:26)_2019-02-27(수) 갈렙 2019.02.27 228 https://youtu.be/W5fBbfVlKsY
1363 도마복음에 나오는 빛과 어둠은 성경의 빛과 어둠과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요3:20~21)_2019-08-06(화) 갈렙 2019.08.06 271 https://youtu.be/9Bkehle_s4Y
1362 동방박사들은 당시 파르티아인들인데 어떻게 메시야의 탄생을 알았을까?(마2:1~6)_2019-12-23(월) 갈렙 2019.12.23 264 https://youtu.be/qLsjQVRbDBY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6 Next
/ 96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