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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z4XtZkhUeTQ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이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해야 흰 옷을 입을 수 있는가?(계3:4~6)

https://youtu.be/z4XtZkhUeTQ

 

1. 사데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계3:1~6)

 

2. 사데교회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 가운데 다섯번째의 교회로서, 종교개혁시대의 교회상을 대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살아있다고 하는 명성을 가지고 있으나, 죽어있는 교회상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행위들을 살펴 보았을 때 온전한 것이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처음 어떻게 받았고 그리고 어떻게 들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지켜내어 회개하지 않는다면, 예수님께서도 도적같이 임하여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데교회 안에 성도들이 거의 다 지옥가게 생겼다는 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교회 안에 흰 옷을 입고 다니는 자가 겨우 몇 명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흰 옷"이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3. 성도들이 입어야 할 "흰 옷"은 하얀 겉옷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죄로 말미암아 더럽혀진 옷이었지만 희게 만든 옷을 가리킵니다. 사람이 범죄로 인하여 자신을 더럽히게 되었을 때, 자신의 겉옷도 동시에 더럽혀집니다. 그러므로 "흰 옷'이란 더럽혀진 옷을 희게 하여 밝게 빛나게 만든 옷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흰 옷"을 입을 수 있습니까?(계7:13~14, 19:7)

 

4.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흰 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2가지 방법을 제시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피로서 자신의 옷을 씻어서 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계7:13~14). 이것은 자신의 더럽혀진 행실을 회개하여 예수님의 피로 씻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국은 어떤 자들이 들어갑니까? 큰 환난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자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자신의 옷을 씻어 희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큰 환난을 당하면서도 믿음을 지켰으며,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신앙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인데, 그들도 회개해야 했던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비록 현재 큰 환난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다른 보통 사람들이야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더욱 더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행실의 겉옷을 깨끗히 씻어서 희게 세탁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의 겉옷을 빨고 있는 자들 중에서 결국 천국에 있는 생명나무에게로 나아가며 ,12개의 진주문들을 통하여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계22:14). 둘째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스스로 의로운 열매들을 날마다 맺어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준비하는 것입니다(계19:7). 사람이 겉옷을 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적으로는 예수님의 피로 자신의 죄들을 씻어내는  하지만, 또한 스스로 거룩하고 의로운 열매들을 맺을 때에도 흰 옷이 준비되어집니다. 그러나 사람은 죄인인지라 결국에는 회개로서 흰 옷이 준비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한 흰 겉옷은 어린양의 혼인잔치(혼인예식)의 청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계19:9).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날마다 열매맺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흰 옷은 언제 입어야 하는 것입니까?

 

5. 사데교회의 메시지 전달자에게 말씀하시는 우리 주 예수께서는 이미 사데교회 안에 자신의 옷을 더럽히지 않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자들이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흰 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3:4). 결국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흰 옷을 입을 수 있는 자란 이 세상에서부터 흰 옷을 입은 자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은 죄악으로 가득 차 있지만 죽을 때에는 회개하고 죽을 것이야"라고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회개는 지금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뒤로 미뤄서는 아니 됩니다. 회개는 자신의 죄를 죽을 때까지 몰아놓았다가 그때 가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 가서는 너무 늦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부터 회개하여 흰 옷을 입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삶은 어떻습니까? 회개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의로운 행실의 열매가 지금 현재 맺혀지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고 있다면, 지금 당장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성령과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래서 의로운 열매들을 맺으십시오. 그래야 이미 기록된 새명책에서 자신의 이름이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계3:5).

 

2018년 10월 24일(수)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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