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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QP8W_AdmMlI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주님이 말씀하신 진짜 영생얻는 2가지 방법은 무엇인가?(마29:17~28)

https://youtu.be/QP8W_AdmMlI

 

1. 영생을 어떻게 얻느냐고 질문한 부자청년에게 주님께서 주신 답변은 무엇인가요?(마19:21)

 

2. 부자로 살고 싶기도 하고 영생도 얻기 원함으로, 예수님께 찾아온 어떤 부자 청년에게 주님께서는 영생을 얻는 2가지방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것의 하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버리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그리고 난 후에 비로소 주님을 따라오라는 것이었습니다(마19:21). 그렇다면, 부자청년은 예수님의 대답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마19:22)

 

3. 예수님의 말씀에 부자청년은 응답하지 못했다. 그 청년은 그만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모든 소유(소유물,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버려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무엇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마19:21, 눅5:28, 마4:18~22)

 

4. 성경에서는 영생을 얻기 위해 버려야(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모든 것입니다. 특히 모든 것 중에서 3가지 예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의 첫째는, 자기의 재산(소유,물질)을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19:21,19:29). 이런 예은 부자 청년의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부자청년은 끝내 자신의 소유물을 버리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그것의 둘째는, 직장 즉 안정된 직장(직업)을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예로는 베드로와 안드레(마4:18~19)의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은 자신의 생업이었던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그 다음의 예는 세리 마태의 경우입니다(눅5:28). 그는 주님을 따라오라는 부르심을 받고 모든 것(세관의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예는 야고보와 요한의 경우입니다(마4:22). 야고보와 요한도 배와 부친(아버지)를 버려두고 주님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셋째, 가족을 버리라(내려놓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4:22, 마19:29). 베드로는 자신의 아내와 장모님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요한은 아버지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그것 뿐이 아닙니다. 자기의 형제나 자매 그리고 부모나 자식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19:29). 그런데 참고로, 여기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사실은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서 무엇인가를 버리고 따라간 제자들 중에는 영생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베드로, 요한, 세리 마태).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을 버렸는데 주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하늘에 속한 가장 신령한 것을 그들의 것이 되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후에 또 어떻게 주님을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마20:18~19,28)

 

5. 과거에는 자신의 재산과 직업과 가족을 버리는(내려놓는) 것을 일컬어 "제자도" 즉 "제자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에 보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 후 주님을 따라가는 것은 다름 아닌 "영생얻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기의 재산과 직업과 가족을 내려놓은 후에 주님을 따라가되, 어떻게 따라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늘 본문의 주님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라. 인지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룡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마20:18~19)." 그리고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께서(혹은 야고보와 요한 자신이) 자신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주님의 왕국에서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주님께서는 그녀(혹은 두 아들들)이 구하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주님을 따라오려는 자는 주님께서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어야 하며, 주님께서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0:22, 막10:38). 여기서 "마시는 잔"은 고난과 핍박과 환난을 의미하며, "받는 세례"는 죽음의 세례 고 순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을 밝히셨는데, 그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는 것이며, 그것은 자신의 목숨을 많은 사람들 대신에 내어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20:28). 결국 주님을 따라가는 자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가 더 중요한데, 그것은 자기에게 닥쳐오는 어떠한 핍박과 고난까지라도 달게 받을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며, 그러한 상황 중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자기의 목숨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과연 이러한 사람으로 준비되어 있습니까? 만약 내게 없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내게 부족한 것입니까? 만약 부족한 것이 내게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받아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내려놓고, 때로는 핍박받고 죽을 각오까지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10월 30일(화)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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