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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양태론과 삼위일체 교리의 치명적인 약점은 무엇이며 진짜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일4:7~10)_2019-01-30(수)
https://youtu.be/JvBIhGj6TEs
 
1.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어떤 분이시며(요일4:8), 하나님은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셨나요?
 
2.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십니다. 이때 "사랑"이란 헬라어로 "아가페"입니다. 이것은 육체적인 사랑을 가리키는 "에로스"사랑도 아니며, 친구간의 우정어린 "필로스"사랑도 아니며, 그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어 끝없이 베풀어주는 희생적인 "아가페"사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어떻게 표현하셨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입니다(요일4:10). 즉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요일4:14). 그렇다면,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래 하늘에서 당신 곁에 있던 아들을 이 세상으로 보내셨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당신이 직접 아들로 오셨다는 뜻입니까?
 
3. 양태론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로 오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고 죽으신 분은 성부였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전능한 하나님께서 한 분이지만 아버지와 아들로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잘못된 이해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전능하신 분으로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육체를 입으신 아들이 죽은 것이지 신성만 가지신 아버지가 죽은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신성만을 가진 하나님을 가리키는 표현으로서, 영이신 하나님은 결코 육체가 없기에 죽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신 것입니다. 이분이 아들입니다. 왜냐하면 육체를 입어야 인류의 죄값을 대신하여 피흘려 죽으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레17:11,히9:22).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은 다름이 아니라 아들인 것입니다.
 
4. 한편 삼위일체론자들은 만세전부터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밖으로 나와 있었는데, 그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에 이미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분리되어 독립된 인격체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명령을 따라 아들되신 하나님이 이 땅에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셨다는 말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크게 잘못된 이해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 세상으로 들어오실 때에 아버지로부터 분리되어 따로 있던 분이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니라, 아들이 성육신하실 때에 비로소 하나님으로부터 혹은 아버지로부터 분리되어 거기에서부터 나오셨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성경구절을 보십시오(요8:42,13:3,16:28).
요8: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신 것은 이미 만세전부터 따로 나와 있던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아들이 성육신할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로부터(혹은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아들이 따로 나와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장차 하나님께서 구원자로서 메시야이자 아들을 보내주시겠다고 예고하신 것 뿐입니다. 다만, 한 분이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이시며 "나는 나다"라고 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각과 계획 속에 있던 그를 보내시어 인류의 속죄를 이루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 천국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하나님이고, 그분 이외에 아들[하나님]이 따로 나와서 존재하고 있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사43:10~11,44:6,45:5~6). 하나님은 한 분으로 존재하신 것입니다.
사43:10-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사45:5-6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있다가 상의하여 천지만물을 함께 창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자신을 여호와라고 소개하신 그분께서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기 때문니다(사44:24).
사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5. 하나님의 사랑이란 어떤 것입니까? 죽으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죽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무소부재하시며 전능하시며 나밖에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신 그분께서 상처받고 죽어 썩어 없어질 수 있는 육신을 입으셨다는 사실 자체가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는지를 말해줍니다(물론 하나님께서는 그의 육신을 썩지 않게 보호하셨습니다만).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 죽게 생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두신다고 해도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무슨 댓구를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살려보려고 그분은 당신이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분, 오직 홀로 스스로 존재하시며 처음과 마지막이신 그분께서 우리를 살려보려고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 아들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궁극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 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이렇게까지 사랑하였다. 그러니 너희도 서로 사랑해주지 않으련? 내가 너희를 위해 모든 것을 했던 것처럼 너희도 할 수 있는 모든 것까지 서로 사랑해 보려무나. 그러기 위해서는 나처럼 낮아져야 한다. 섬기며 희생해야 한단다. 그리고 참아주고 기다려주어야 한단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2019년 1월 30일(수)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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