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Hn6wosyOhR4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귀신들은 사람 곧 불신자와 신자에게 어떻게 침투해 들어오는가?(고후11:14~15)_2019-02-15(금)

https://youtu.be/Hn6wosyOhR4

 

1. 사탄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떻게든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탄마귀의 방해공작에는 어떤 것을 있을까요?

 

2. 사탄마귀는 사람들의 안밖에서 온갖 방해공작을 시도하여 죄를 짓게 만들고 그래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있으려고 시도합니다. 우선 첫째로, 사람의 속에 들어있는 죄된 본성을 꼬드겨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미 자기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사람 밖에 있는 온갖 귀신들을 이용하여 죄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위장하여 숨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어느 정도 자신의 생각이 그에게 먹혀들어가게 되면, 기회를 봐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들려주다가 나중에는 명령합니다. 그래서 정말 맨 마지막에는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야고보 장로는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그런데 너희는] 마귀를 [단호하게]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로(너희로부터) 피하리라(약4:7)"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렇다면 귀신들은 대체 어떻게 사람들 속에 침투해 들어오는 것인가요?

 

3. 귀신이 사람 속에 침투해 들어오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은 보통 2가지입니다. 첫째는 자신들은 없는 것처럼 숨겨버리고 없다고 위장한다는 것입니다. 즉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어", "괜한 의심 하지마"라고 생각을 불어넣습니다. 둘째, 사람 속에 들어갈 때에는 그 사람과 가까운 존재로서 위장하고 들어오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속이는 대상으로는 불신자와 신자의 경우가 약간씩 다릅니다. 불신자의 경우는 죽은 조상이나 신령 혹은 천지신명으로 위장합니다. 그러나 신자의 경우는 보통 성령으로 속입니다. 자신을 성령님 혹은 하나님 그리고 천사라고 속이는 것입니다. 귀신들도 과거에 대한 정보를 조금 가지고 있고, 비록 온전치는 않아도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자기들이 가진 지식과 정보 그리고 능력을 사용하여 자신이 성령 하나님인체 하는 것입니다. 혹은 선한 천사인 체합니다. 심지어는 외계인인 체 하기도 합니다.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왜냐하면] 사탄도 자기를 광명(빛)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11:14)"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존재가 성령님이 아니라 귀신이라는 것은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습니까?

 

4. 내 몸 속에 들어와있는 것이 성령님이 아니라 귀신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이라도 쉽게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고 오랫동안 은신해 있다가 틈을 노려 그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려 시도합니다. 귀신들은 자기가 들어가려는 사람의 약점이나 습관을 잘 이용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만들고 결국 그 속에 들어가 거주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쓰는 방법에는 첫째, 그 사람의 인격적인 부족함을 이용합니다. 쉽게 분노하고 절대 용서하지 못하고 못하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 속에 있는 욕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음란의 욕구나 더 가지려는 욕망 등을 이용해 음행하고 불륜을 저지르게 하고, 결국 가정을 파탄시켜 이혼하게 만듧니다. 셋째, 취미생활을 뛰어넘어 중독에 빠지게 합니다. 술중독, 게임중독, 마약중독, 쇼핑중독... 이러한 중독은 만약 그것을 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일체의 일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를 일컫는 것입니다. 넷째, 정신적인 약점을 이용하여,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일으키고, 약물에 취하게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하며, 안정을 찾아야 한다면서 점치도록 유혹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귀신들은 결국 어떤 사람들을 자신이 침투해 들어갈 주요한 타켓으로 삼는 것일까요?

 

5. 귀신들이 노리는 주요한 대상은 어떤 사람일까요? 귀신들은 자기들이 쳐놓은 올무와 유혹과 덫을 이기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들어오는 자를 기뻐합니다. 그런 자들은 대개 3종류의 사람들입니다. 첫째, 의지가 약한 사람들입니다. 귀신들은 자기의 의지가 굳지 못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을 중요 타켓으로 삼습니다. 한 번 결심을 해도 2박3일을 실천하지 못하고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삼는 것입니다. 둘째, 심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들은 쉽게 공포에 휘말리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귀신은 조상의 모습이나 어둑컴컴한 모습으로 꿈 속에 나타나 가위누르기를 시작하여 침투해 들어옵니다. 셋째, 절제나 인내가 잘 안 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음란으로 치고 들어오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치고 들어오며, 여러가지 중독증상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자는 자기 안에 들어오려는 존재가 귀신들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그들도 또 하나의 인격체이므로, 자기 안에 있는 성령과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거룩하고 깨끗한 영인데, 귀신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더러운 영이요 저주받은 영인고로, 성질이 난폭하고 교만한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안에 있는 귀신은 필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를 욕하라고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할 것을 종용할 것인데, 몸을 씻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계속 손을 씻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모에게도 자신의 정체를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부모를 속이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말을 듣지 않으면 언제 어느때에 죽여버릴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초기에 발견하고 그 정체를 알고 쫓아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죄를 품고 있으면 안 됩니다. 생각나는 모든 죄를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우상이나 귀신같은 것에 절하거나 섬기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귀신과의 주종관계를 맺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맺은 주종관계로 인하여 주어진 어떤 물건들을 집 안에 보관하고 있거나 몸에 표시를 가지고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있다면 즉시 그러한 것들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셋째, 즉시 귀신에게 나가라고 확실히 명령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에게 자신감이나 담대함이 없다면 목회자에게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귀신들은 자기들에게 떠나갈 것을 명령할 때 순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엄연한 영적 질서요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나가지 않으면 거기에 합당한 징벌과 고통이 가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나갈 것을 명령하면 그들은 나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죄를 멀리하시고 지은 죄들이 있다면 즉시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귀신을 섬기는 물건들을 다 제거하시고 더이상 귀신과 주종관계를 맺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오늘날에 예수믿는 사람들의 30%가 점을 치러 다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점치면 귀신과 내가 주종관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절대 아니 됩니다. 우리는 예수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버려야지 그들에게 머리 조아려는 절대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2019년 2월 15일(금)

정병진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230 왜 성도인데도 귀신을 못 쫓아내는가?(부제: 깨끗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는 법)(마23:16~22)_2019-09-24(화) 갈렙 2019.09.24 274 https://youtu.be/wpwvAR2qUzI
1229 왜 성도는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하는가?(고전10:14~22)_2019-09-25(수) 갈렙 2019.09.25 228 https://youtu.be/zJZU6mmOVmY
1228 귀신이 나가지 않는 2가지 이유는 무엇인가?(1)(그중에서 귀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중심으로)(마17:14~20)_2019-09-26(목) 갈렙 2019.09.26 353 https://youtu.be/LQvSUiTIW3A
1227 귀신이 나가지 않는 2가지 이유는 무엇인가?(2)(예수님이누군지에 대한 믿음의 부족의 관점에서)(막9:16~29)_2019-09-27(금) 갈렙 2019.09.27 287 https://youtu.be/4FlaD7w_jQ0
1226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유대정부와 로마정부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셨는가?(요18:33~38)_2019-10-01(화) 갈렙 2019.10.01 207 https://youtu.be/1KuxLIjnKwc
1225 세례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최고로 큰 자였는데 왜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했을까?(마11:2~15)_2019-10-01(수) file 갈렙 2019.10.02 723 https://youtu.be/8c_acd0lbqA
1224 권세가 불의하게 집행되며 세상 법이 하나님의 법과 충돌할 경우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롬13:1~7)_2019-10-03(목) 갈렙 2019.10.03 241 https://youtu.be/UVkkRLe9vkQ
1223 사도들은 불의한 지도자도 있는데 왜 한사코 위에 있는 권세에게 복종하라고 했을까?(롬13:1~7)_2019-10-04(금) 갈렙 2019.10.04 224 https://youtu.be/0Fwt56SZxXI
1222 WCC와 WEA의 오해와 진실 이것으로 끝내자(행4:5~12)_2019-10-08(화) 갈렙 2019.10.08 409 https://youtu.be/7GdIgxuBVQg
1221 지금은 WCC와 WEA에 가입된 교회를 빠져나와 개인예배를 드릴 때인가?(계18:1~8)_2019-10-09(수) 갈렙 2019.10.09 775 https://youtu.be/kAT3HZmT940
1220 WCC에 소속된 교회에서 빠져나와 개인예배를 드리라고 하는 자들은 대체 누구인가?(마24:3~14)_2019-10-10(목) 갈렙 2019.10.10 468 https://youtu.be/-Qz2tIplShk
1219 사도신경, 진짜 천주교(로마카톨릭)의 신앙고백이었을까?(고전12:3)_2019-10-11(금) 갈렙 2019.10.11 319 https://youtu.be/dUCtXlPXCsU
1218 연옥교리를 알면 속죄가 보인다(벧전2:24)_2019-10-15(화) 갈렙 2019.10.15 226 https://youtu.be/2KHd0-e6hOs
1217 연옥교리를 알면 구원이 보인다(약2:20~26)_2019-10-16(수) 갈렙 2019.10.17 209 https://youtu.be/EhRV_pfhqPE
1216 연옥교리를 알면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보인다(눅16:19~31)_2019-10-17(목) 갈렙 2019.10.17 275 https://youtu.be/8r6Gn-o_dAE
1215 연옥교리를 알면 천국과 지옥이 보인다(마18:8~10)_2019-10-18(금) 갈렙 2019.10.18 220 https://youtu.be/kxrYjNX5Yws
1214 왜 인간은 우상을 만들려고 할까?(호13:1~8)_2019-010-22(화) 갈렙 2019.10.22 217 https://youtu.be/cazdTlSfbg4
1213 우리 인간이 우상이나 죽은 자에게 아무리 구한다고 할지라도그 모든 것이 헛될 수밖에 없는 이유(사44:9~20)_2019-10-23(수) 갈렙 2019.10.23 204 https://youtu.be/9alUapfDIbI
1212 우리는 진정 왜 감사를 해야 하는가?(눅17:11~19)_2019-10-24(목) 갈렙 2019.10.24 197 https://youtu.be/dep1J9ax2BI
1211 받은 은혜가 있다면 어떻게든지 감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가?(눅17:11~19)_2019-10-25(금) 갈렙 2019.10.25 195 https://youtu.be/rE-V3wZGCrk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4 Next
/ 9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