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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2mXtd9ULAx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그리스도는 누구시며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골1:15~18)_2020-01-16(목)

https://youtu.be/2mXtd9ULAxM

 

1. 골로새서에서 사도바울은 성도들을 그리스도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들을 무엇이라 말했나요?

    사도바울은 골로새서의 편지를 통해서, 성도들을 그리스도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결국 성도들을 세속화시키거나 종교혼합주의화시키는 것들인데, 그러한 것들에는 금욕주의와 유대율법주의, 천사숭배 와 지혜숭배 그리고 황제숭배 등이었습니다.

 

2.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들을 용납할 경우 어떤 일들이 발생하나요?

  교회 안에 위와같 것들이 들어오면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그리스도 말고도 위와같은 것들이 더 추가되어야 자신이 더 경건하고 신앙이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세상의 가치관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아버립니다. 그러면 결국 그리스도를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전부입니다. 그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그분이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3. 바울은 창조와 관련하여 그리스도를 어떻게 소개했나요?9골1:16~17)

  바울은 창조와 관련하여 그리스도를 모든 피조물의 원형(으뜸, 첫째)라고 표현했습니다. 왜냐하면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되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골1:16). 또한 창조주로서 그리스도는 모든 만물보다 "먼저"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골1:17).

 

4. 초기교회의 이단이었던 아리우스(A.D.250~336)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소개했나요?(골1:15)

  초기교회 당시 알렉산드리아의 장로였던 아리우스는 예수님께서 피조물 중의 먼저 나신 분이므로 그분은 "피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안 계신 적이 있었다고 했으며, 하나님과 동일본질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물이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하여 그분을 위하여 지어졌다는 말씀은 그분은 곧 창조주이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전15장에서도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께서는 만물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언급했습니다.

고전15: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만물의 원형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표현해주고 있는 작품들인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인간은 가장 아름다운 예수님의 걸작품으로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담아낼 수 있는 존재입니다.

 

5. 예수께서는 부활 후 어떤 분이 되셨나요?(골1:18)

  예수께서는 창조주이셨지만 인류의 구속을 위해 친히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그분은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셨습니다(요19:30).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라고 표현했습니다(골1:18). 다시 말해,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부활하신 분 곧 부활의 첫열매라고 하신 것입니다(고전15:20, 계1:5). 이는 예수님 이전에 부활체를 입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이 부활체를 입는 것도 예수께서 원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가장 먼저 첫열매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구약의 성도들이 한꺼번에 부활체를 입었고, 그 뒤에 모든 성도들은 죽은 즉시 부활체를 입고 심판을 받지 않은 채 천국에 입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그곳에서 왕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다시 오실 주님의 뒤를 철장권세를 가지고 뒤따를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된 새 땅으로 내려와 영원히 왕노릇할 것입니다.

 

2020년 1월 16일(목)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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