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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AwzJhWmDcEU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회개와 천국복음(64) 구원얻는 회개란 무엇인가(25) 히브리서 기자의 회개관(히6:1~8)_2020-09-21(월)

https://youtu.be/AwzJhWmDcEU

 

1. 히브리서는 어떤 책인가요?

  히브리서는 구원탈락 가능성을 언급하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신약성경 가운데서 구원탈락 가능성을 이렇게 강력하게 제시하는 책은 없습니다. 히브리서는 무려 다섯번에 걸쳐 구원탈락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1)히2:1~4  2)히3:7~4:13  3)히5:11~6:12  4)히10:26~31  5)히12:1~29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오늘 회개와 관련지어서 살펴볼 말씀은 3번째와 4번째와 5번째의 말씀입니다. 

 

2. 히브리서 기자의 회개관의 첫 번째 특징은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기자는 세번째로 구원탈락가능성을 언급하면서(히5:11~6:12) 한 번 구원얻어 하늘의 능력까지 맛보고서도 타락한 자들은 회개가 불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회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결국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경고합니다. 한 번 빛을 받았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았고, 성령의 참여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선한 레마말씀과 장차 오려고 하는 시대의 능력들을 맛을 보았고 그리고 타락했던 자들은 다시 회개 안으로 새롭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기자신을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있으면서, 공개적으로 수치를 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의 첫 번째 회개관의 특징은 회개가 불가능한 것도 있다는 것을 말했다는 것입니다. 

 

3. 히브리서 기자의 회개관의 두 번째 특징은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기자는 구원탈락에 관한 네번째 경고(히10:26~31)에서 진리의 온전한 지식을 받았지만 고의로 범죄할 경우에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회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구원에 관해 잘 모르는 초신자의 경우에는 혹 고의로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어느정도 감안이 되겠지만 이미 구원받아 진리의 온전한 지식을 안 상태에서 일부러 죄를 짓는 경우에는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남아있지 않으며, 그런 자들에게는 오직 두려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들을 태워버릴 맹렬한 불 곧 지옥불만이 남아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4. 히브리서 기자의 회개관의 세 번째 특징은 무엇인가요?

  히브리서 기자는 세번째로 회개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지적했습니다. 그것은 구원탈락의 가능성에 관한 다섯번째 경고(히12:1~29)에 나오는데, 에서의 뒤늦은 후회의 사례를 제시한 것입니다. 에서는 약 16세 때에 사냥하고 돌아오다가 너무 배가 고픈 상태에서 팥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장자권을 동생 야곱에게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75세가 되었을 때에는 장자의 축복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미 장자의 축복은 동생 야곱에게 넘어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아버지 이삭에게 자신에게도 축복을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예로 말했던 히브리서 기자는 한 마디로 회개는 너무 늦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지만 나중에 그것을 후회한 채 회개하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경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즉시 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회개할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든지 죄를 지었으면 즉시 자복하여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5. 히브리 기자의 회개관의 특징을 요약하면 어떤 것인가요?

  히브리서 기자는 이미 구원받은 자라도 어떤 자들은 회개가 불가능할 수가 있음을 강력하게 경고함으로서 배도하지 말 것과 고의로 죄를 짓지 말 것 그리고 회개는 즉시 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회개는 너무나 현저히 배도의 길을 걸어간 자들에게는 소용이 없으며, 그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도 일부러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는 나중에 죽기 전에 해야지 하고 내버려두었다가는 것은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고로 우리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서 주님으로부터 떠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죄를 지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죄를 지었다면 즉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년 09월 21일(월)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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