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s7LJ88ia0Hg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회개(41) 회개할 자범죄는 무엇인가?(22) 좌절과 낙심의 죄(히12:3~6)_2021-01-13(수)

https://youtu.be/s7LJ88ia0Hg

 

1. 좌절과 낙심은 언제 생기나요?

  사람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시도해보았으나 하는 것마다 안 될 때 낙심하게 됩니다.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듯 하다가도 계속해서 실패하게 될 때 결국에는 낙심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이죠.

 

2.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안 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은 자꾸 실패하게 되는 것인가요? 또한 시험을 쳤는데 합격할듯 합격할듯 하면서도 끝내 합격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열심히 돈을 벌기는 하는데, 왜 사기당하고 빼앗겨 결국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인가요? 자녀가 머리가 멍청한 것 같지는 않은데 왜 공부를 안 하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 것인가요? 왜 어떤 집안에서는 이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나오고, 살인사건이 있으며, 일찍 죽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인가요? 이 모든 것에는 개인적인 사정도 있겠지만 실은 가문과 관련된 영들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세대와 가문의 영은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요?

  모든 사람 속에는 귀신들(뱀들=세력들=영들)이 있습니다. 죄짓지 않고 살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 속에만 세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 밖에도 세력들이 있는데, 자기자신의 둘레 사방 2m 안에는 세대의 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에는 가문의 영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세대의 영"이라 함은 자기의 조상 1대와 2대와 3대와 4대까지 역사했던 영들(귀신들, 용들,악령들)을 가리킵니다(출20:4). 이러한 세력들은 세력이 좀 크기 때문에 "용"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공중 500m~25.km 사이에 커다란 용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가문의 영들"입니다. 수경 수조 단위의 귀신들이 뭉쳐서 한 마리의 용을 만들어 형성된 것입니다. 이러한 영들에는 지금까지 선조 때부터 수십 대에 걸친 영들로 뭉친 것이기 때문에 실은 그 숫자가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가문의 영들을 종합해보면 그것을 숫자로 정리할 수 있는데, 제일 많이 있는 영들로부터 시작하여 제일 적게 있는 영들로 분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가문은 "혈기과 분노의 영"이 1순위이고, 2순위에는 "실패하게 하는 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3순위로 "속임의 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집안은 싸움이 늘 끊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늘 실패하게 됩니다. 더욱이 자주 사기를 당하여 재산을 잃게 됩니다. 모을만 하면 잃어버리고 모을만 하면 잃어버리는 일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가문의 영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사기당하고 공부못하거나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게 하는 영은 어떤 영인가요?

  보통 사람이 자꾸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것은 자기가 사람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상당 부분은 자기의 가문에 "속임의 영"이 많기 때문입니다. 속임의 영이나 사기의 영이 있으면 사람은 늘 사기당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기나 속임의 영은 자기의 조상들이 어떤 죄를 지어서 된 것일까요? 그것은 자기의 조상 중에 무당과 점쟁이가 있었거나 그들을 잘 섬겼던 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무당은 늘 사람을 사기치고 거짓말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공부못하거나 시험에 늘 떨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그것은 자기의 가문에서 조상제사와 같은 제사를 지극 정성으로 지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식이 공부할 마음을 좀처럼 잡지 못합니다. 다음날이 시험인데도 당일 저녁에 게임을 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쳤으나 합격할듯 합격할듯 하지만 1~2문제 차이로 늘 낙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가문 위에 조상제사로 말미암아 들어온 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조상제사를 지내는 가정에 보통 무지와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5. 실패와 좌절과 낙심케 하는 영들은 어떻게 제어할 수 있나요?

  자기는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잘 안 되는 것은 가문을 영안으로 보면 그 가문 위에 실패하게 하는 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열심히만 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열심히 했을 때에 그 결과가 나오도록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를 먼저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세대와 가문의 영을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상숭배의 죄들(조상제사, 부처와 불교, 무당과 점쟁이, 미신과 잡신)를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회개기도문"이 없으시면 교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자기와 타인 그리고 악한 영들과 십자가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이나 영들과 나 사이에 십자가를 세우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탄마귀의 머리가 박살난 장소이고, 악한 영들이 무장해제당한 장소이기에, 우리는 영적으로 그러한 영들과 나 사이에 십자가를 세우면 효과가 있습니다(더 제사한 것은 이미 올라가 있는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보호가 순간적으로 임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친가 1대와 십자가 세운다. 친가2대와 십자가 세운다...", "내 세대의 모든 영들과 십자가 세운다" 등등. 이처럼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귀신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영적인 시도이기에 중요합니다. 셋째, 나 자신과 적들(귀신들)을 향해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결코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나는 축복받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가문을 새롭게 일으켜 세울 것이다." 그리고 "이 악한 영들아, 너와 나와는 이제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내게서 떠나가라" 이러한 명령과 선포는  나에게 선포하고 그리고 적들에게 명령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고 십자가 세우지 않은 채 명령과 선포를 하면 별로 효과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2021년 01월 13일(수)

정병진목사

[크기변환]20210113_071436.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937 사도행전강해(24) 예루살렘 교회가 직면한 첫 번째 문제, 어떻게 극복했을까?(행6:1~7)_2022-07-19(화) file 갈렙 2022.07.19 123 https://youtu.be/Fa-hWLKKTh4
936 [온라인새벽기도회] 출애굽기강해(11)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따라서(출13:17~22)_2021-09-27(월) 1 동탄명성교회 2021.09.26 330 https://youtu.be/FaFAujwKHZI
935 [바른 회개(21)] 이신칭의(以信稱義)가 곧 구원(救援)인가??(고전10:1~12)_2024-06-13(목) file 갈렙 2024.06.13 33 https://youtu.be/FbtltbHkvY8
934 창세기강해(06) 창세기1장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창1:1)_2022-07-20(수) file 갈렙 2022.07.20 125 https://youtu.be/fcBa5p-Tlts
933 창세기속편(07)[최종회] 창세기가 말해주는 종말론과 마지막 때(창41:53~57)_2021-08-16(월) file 동탄명성교회 2021.08.16 102 https://youtu.be/Fc_DrpYmA3w
932 말세에 귀신들은 누구만 공격하는가?(슥13:1~6)_2020-02-21(금) 갈렙 2020.02.21 196 https://youtu.be/Fdh1X8Q9ikw
931 성령은 누구신가(09) 우리 속에서 탄식하시는 연합된 그 영(01)(롬8:26~27)_2020-05-27(수) 갈렙 2020.05.27 207 https://youtu.be/FDkemUg4ld0
930 예레미야강해(38) 하나님의 마지막 회개 권고를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가?(렘36:1~32)_2023-04-03(월) 1 file 갈렙 2023.04.03 100 https://youtu.be/FDsyQhBjVk8
929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예수님은 다른 분인가 한 분인가?(요8:21~30)_2020-05-08(금) 갈렙 2020.05.08 302 https://youtu.be/FfFBGN9y2Oo
928 창세기강해(92) 인류를 위한 한 분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사는?(창18:16~21)_2023-01-10(화) file 갈렙 2023.01.09 81 https://youtu.be/FG1PnctPmwM
927 사무엘하강해(33) 하나님이 재앙을 그치신 이유는 회개 때문인가 제사 때문인가?(삼하24:10~25)_2022-02-11(금) 1 file 갈렙 2022.02.11 80 https://youtu.be/fHvOSSbxsFQ
926 사도행전 강해(12) 오순절날 방언이 복음전파에 활용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02)(행2:5~13)_2022-06-17(금) file 갈렙 2022.06.17 116 https://youtu.be/Fj2qfKVFPHs
925 예레미야강해(29)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렘27:1~28:17)_2023-03-14(화) 1 file 갈렙 2023.03.14 290 https://youtu.be/FJpdA3d1CRs
924 창세기강해(136) 시므온과 레위의 학살과 약탈, 과연 정당한 것이었나?(창34:18~31)_2021-06-30(수) file 갈렙 2021.06.30 234 https://youtu.be/fkMYWXz2XF4
923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의 효능은 왜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히 적용될 수 있을까?(히10:19~22)_2018-11-23(금) 갈렙 2018.11.23 210 https://youtu.be/fL-K09N2O68
922 영지주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일4:4~6)_2019-08-12(월) 갈렙 2019.08.12 231 https://youtu.be/FLFJkddQy0c
921 사무엘하강해(10) 다윗 언약에 나타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4가지 특징(삼하7:8~16 )_2022-01-14(금) file 갈렙 2022.01.14 250 https://youtu.be/FlqVJ7j0J6k
920 회개와 천국복음(27) 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15) 예수님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다(1)(마28;16~20)_2020-08-17(월) file 갈렙 2020.08.17 174 https://youtu.be/fmdSCUTzlOk
919 [요한계시록강해보완(40)] 요한계시록에서 예수그리스도는 두번째 신인가 한 분 하나님이신가?(계1:4~6)_2023-12-01(금) 1 file 갈렙 2023.12.01 58 https://youtu.be/fn9jqHs9clY
918 [메시야 탄생의 비밀(1)] 태어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가 마리아의 아들인가?(마1:16)_2023-12-18(월) 1 file 갈렙 2023.12.18 62 https://youtu.be/FneHAuor5t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73 Next
/ 7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