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43habw8n1BM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회개(48) 항상 마지막으로는 국가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라(애5:1~7)_2021-01-21(목)

https://youtu.be/43habw8n1BM

 

1. 국가와 민족의 죄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국가와 민족이 죄를 지으면 그 후손들이 꼭 그 벌을 받습니다(애5:7). 그러므로 후손들은 반드시 국가와 민족이 지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국가와 민족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결국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도 기도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하늘에서 악한 영들이 기도를 차단해버리기 때문입니다(단10장). 그렇게 되면 하늘에서 은혜나 은사도 내려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개인의 죄부터 회개를 시작해야 하겠지만 계속해서 세대(자기로부터 위로 4대까지)가 지은 죄들을 회개해야 하고, 가문(자기로부터 5대부터 시조까지)이 지은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죄(태어난 곳과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사람들이 지은 죄)들을 회개하고 마지막으로 꼭 국가와 민족의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2.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은 가장 큰 죄는 지었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은 죄로서 우상숭배의 죄는 세계최고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민족은 고대근동지방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때부터 샤만(무당)신앙을 숭배해왔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바벨탑의 언어혼잡으로 인하여 동쪽으로 동쪽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B.C.2333년에 고조선에 정작하여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자기들이 알고 있는 역사를 바탕을 하늘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지만, 문자 언어로 그것을 보존하고 전수하는데 실패했기에, 하늘의 신에게 제사드린다는 것이 결국 귀신에게 제사드리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오늘날 요동반도에서부터 시작하여 전라남도 화순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서쪽을 중심으로 고인돌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고인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영안을 열어서보니, 그곳은 무덤이 아니라 제단이었습니다. 하늘의 신에게 제사지내는 일종의 제단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반만년동안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하늘의 신에게 지냈던 제사로 인하여 우리나의 명산(태백산, 지리산, 계룡산)은 전부가 다 큰 용들로 장악된 채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 때에는 고구려와 백제와 신라 신으로 불교가 전래되어서 지금 우리나라에는 천년고찰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부터 약 500년간 유교를 받아들였던 우리 민족은 유별나게도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극정성으로 드렸습니다. 그리하여 집집마다 제사를 지냈는데, 이러한 제사는 한 번도 건너뛰지 않았으며 지극 정성으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의 죄가 세계 1등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입니다. 

 

3.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은 다른 죄들은 무엇인가?

  두번째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은 죄는 권력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왕들과 대통령이, 권문세가나 권력기관에서 지은 죄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남용하여, 힘없는 자들과 백성들을 억압하고 착취하였고, 인권을 유린하였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여자를 천시하였고, 뿐만 아니라 천민과 상놈을 멸시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겠으며, 한 맺힌 사람이 많았겠습니까? 특히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에게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힘없는 자들에에 누명을 씌워 죽여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쪽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남쪽에서는 바다 건너 일본에서 적들이 매번 쳐들어옴에 따라 수많은 전쟁과 난리를 겪어야 했기에, 집안살림과 농사는 여자들이 맡아서 해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자들은 모여서 노름하고 술먹고 빈둥빈둥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조상에게 제사만 잘 지내면 복받는다고 생각하고 지극정성으로 조상제사에 몰두했던 것입니다. 

 

4. 다른 나라의 죄는 어떠하나요?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나라들은 사실 자기 나라와 민족이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겼으며 현재도 섬기고 있느냐에 따라 하늘이 어둡기도 하고 밝기도 합니다. 하늘에는 지금도 국가과 민족이 지은 죄로 인하여 악한 영들을 아주 많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거대한 용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하늘은 우리 남한보다 훨씬 더 시커멓습니다. 왜냐하면 북한은 1945년이후 공산치하에 들어간 국가이기에 인권유린과 착취가 너무나도 오랫동안 자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의 인권(성적인 유린)은 거의 바닦 상태에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해도 자기의 것이 되지 않는 공산사회이다보니,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보여지는 것은 쇼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그러니 북한에는 게으름의 영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억압과 착취의 영, 살인의 영들로 가득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라는 나라는 다릅니다. 1776년 7월 4일 영국에서부터 독립을 선언한 미국은 청도교들이 세운 국가이기에 미국의 하늘은 비교적 밝습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이 그만큼 덜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하늘의 경우 악한 영들이 70~80%를 차지하고 있다면, 미국은 20~30%정도 밖에 안 됩니다. 더욱이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집안은 미신성향이 10~20%밖에 안 됩니다. 그러므로 대학자나 영성가들은 그동안 다 서양과 미국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5. 국가와 민족이 지은 죄는 어떻게 회개해야 하나요?

  국가와 민족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은 우리의 기도에 항상 들어가야 합니다. 언제라도 당면한 기도를 마친 후에는 국가와 민족이 지은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종적으로 하늘로 가는 길이 열려지고 뚫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우리 민족이 지극 정성으로 우상을 숭배해 왔습니다. 또한 약한 자들을 착취하고 억압했습니다. 인권을 유린했습니다. 여자를 차별했습니다. 신분제도에 따라 사람을 멸시했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노름하여 다른 사람을 모함하여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의 영과 억압의 영과 눌림의 영을 내 몸과 하늘에 불러왔습니다. 살인의 영을 불러왔고 게으름의 영을 불러왔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 사실 반만년동안이나 무당을 따라 귀신들을 섬겼으며, 불교와 유교를 장려하여 온갖 귀신들을 섬겨왔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라고 말이죠. 그리고 "국가와 민족의 권력기관이 기독교를 핍박하고 생명없는 종교를 지원해왔습니다. 청와대가 지은 죄가 많았습니다. 용서해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한반도에 드리워진 어둠의 구름이 걷힐 날이 올 것입니다. 

 

2021년 01월 21일(목)

정병진목사

 

[크기변환]20210121_071541.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737 [그리스도인의 율법관(44)] 예수께서는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제사장으로 오셨는가?(01)(히7:11~28)_2024-04-10(월) 1 file 갈렙 2024.04.01 62 https://youtu.be/j2VIzkIVICE
1736 [바른 구원(02)]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는 이유와 그 싯점은 언제인가?(출32:30~35)_2024-05-23(목) file 갈렙 2024.05.23 62 https://youtu.be/hz88jwrxY0A
1735 사도행전강해(38)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도 바울의 교회관은?(행9:10~18)_2022-09-09(금) 1 file 갈렙 2022.09.09 63 https://youtu.be/YAHMuCkl_KQ
1734 창세기강해(75) 아브라함이 받은 복과 받을 복(창12:1~4)_2022-11-07(월) file 갈렙 2022.11.06 63 https://youtu.be/zsFS0xHQezM
1733 창세기강해(96) 롯의 두 딸들의 동침사건, 과연 손가락질만 할 것인가?(창19:30~38)_2023-01-13(금) file 갈렙 2023.01.12 63 https://youtu.be/Rpfk5vHkD3E
1732 [온라인새벽기도회] 창세기강해(144) 요셉의 꿈과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는 누구인가?(창37:6~10)_203-08-22(화) file 갈렙 2023.08.21 63 https://youtu.be/ztC0d4Fcf7s
1731 [요한계시록강해보완(37)] 요한계시록의 성부 하나님에 대한 묘사는 과연 누구를 지칭하는가?(계1:4~6)_2023-11-28(화) 1 file 갈렙 2023.11.27 63 https://youtu.be/a5OmhPyn41w
1730 [요한계시록강해보완(44)] 에베소 교회의 예를 통해서 배우는 이기는 자가 되는 법(계2:1~7)_2023-12-06(수) 1 file 갈렙 2023.12.06 63 https://youtu.be/MmIRakMTSuk
1729 [그리스도인의 율법관(45)] 예수께서는 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제사장으로 오셨는가?(02)(히7:1~10)_2024-04-02(화) 1 file 갈렙 2024.04.02 63 https://youtu.be/eiqLfJXJ7kc
1728 창세기강해(58) 당신은 홍수 후에 달라진 새 언약에 주의하고 있는가?(창9:1~7)_2022-10-06(목) file 갈렙 2022.10.06 64 https://youtu.be/VIUjIXgNFpk
1727 창세기강해(107)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죽음이 들려주는 인생과 신앙의 깨달음(창23:1~20)_2023-02-20(월) file 갈렙 2023.02.19 64 https://youtu.be/DJUuy1HIYmc
1726 [온라인새벽기도회] 창세기강해(117) 에서가 잃어버린 장자의 축복 4가지는 무엇인가?(창25:31~34)_2023-04-20(목) file 갈렙 2023.04.19 64 https://youtu.be/koud2Ie-Qto
1725 [요한계시록강해보완(29)] 장차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상 3가지는 무엇인가?(계22:12)_2023-11-17(금) 1 file 갈렙 2023.11.17 64 https://youtu.be/vvAxvZmikeA
1724 [요한계시록강해보완(48)] 사데 교회의 예를 통해서 배우는 이기는 자가 되는 법(계3:1~6)_2023-12-11(월) 1 file 갈렙 2023.12.11 64 https://youtu.be/4UIBLbGGGc8
1723 창세기강해(18)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 5가지에 이름을 붙이신 이유는 무엇인가?(창1:6~8)_2022-08-07(주일) file 갈렙 2022.08.08 65 https://youtu.be/MdvCnB06OB8
1722 [온라인새벽기도회]창세기강해(121)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안배가 그대로 성취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창27:1~17)_2023-04-28(금) file 갈렙 2023.04.27 65 https://youtu.be/karQnqmyTyM
1721 창세기강해(60) 홍수 후, 노아는 대체 무슨 실수를 저질렀나?(창9:18~29)_2022-10-10(월) file 갈렙 2022.10.09 65 https://youtu.be/5eBjFfMkbIk
1720 [요한계시록강해보완(39)]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성령의 특별한 명칭 3가지는 무엇인가?(계4:5, 5:6)_2023-11-30(목) 1 file 갈렙 2023.11.30 65 https://youtu.be/ctRzUtIl1kQ
1719 [사역자 바울의 일생(2)] 바울의 부르심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은 대체 무엇이었는가?(행9:1~20)_2024-01-03(수) 1 file 갈렙 2024.01.03 65 https://youtu.be/ZPk9149FrKg
1718 사도행전강해(62) 사람 특히 이방인의 경우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가?(행15:1~11)_2022-11-03(목) file 갈렙 2022.11.03 66 https://youtu.be/Nd6cLF1jpwo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3 Next
/ 9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