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동영상URL https://youtu.be/p8KJsn7p3x0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창세기강해(47) 노아의 신앙은 클라스가 달랐다(창6:5~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https://youtu.be/p8KJsn7p3x0

 

1. 신앙의 3대후손으로서 위대한 신앙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3대가 신앙을 잘 지켜 훌륭한 신앙인을 배출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에녹'과 '아브라함'과 '보아스'입니다. 그들은 자기의 신앙과 자기의 후손에 대한 철저한 신앙전수와 기도 덕분에 결국 3대에 가서서 위대한 신앙인물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배출한 신앙의 인물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바로 '노아'와 '요셉'과 '다윗왕'입니다. 

 

2. 노아의 신앙은 다른 이들에게 비해 왜 클라스가 달랐나요?

  우리는 보통 아담의 7대손이 었던 "에녹"의 신앙을 매우 부러워합니다. 에녹은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하나님께서 죽지 않게금 하시고 그를 데려가셨느냐 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도 처음에 65년간은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65세 때에 그가 어떤 일을 겪게 되었고 그후부터 그는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리고 무려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창5:22). 그런데 노아는 어떻습니까? 그는 에녹보다 2배나 많은 600년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습니다(창6:9). 그리고 비록 에녹이 훌륭하긴 하였어도, 에녹은 살아생전에 의인이라든지 혹은 온전한 자라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한 완전한 자라고 일컬음을 받았습니다(창6:9). 그리고 그는 10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준행하였기 때문입니다(창6:22).

 

3. 구약의 3대 의인은 누구일까요?

  에스겔 선지자에 따르면, 구약시대에 3대의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누굽니까? 그들은 바로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라고 했습니다(겔14:14,20). 그런데 그중에 노아는 다른 이들에 비하여 더 특출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았던 기간이 클라스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도 그의 의로움을 인정해주셨기 때문입니다(창7:1).

 

4.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왜 위대한 신앙인물로서 사용하셨나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노아를 위대한 신앙인물로서 사용하신 것인가요? 노아는 누굽니까? 그를 결국 인류의 시조 아담과 같이 제2인류의 조상이 되었던 인물이 되었습니다. 누가 조사해보니, 노아 당시 인구가 71억에서 85억정도나 되었다고 하는데, 그가 하나님께 그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것은 그에게 그만한 어떤 특별한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4가지 영역에서 그랬습니다.

  첫째, 그가 자기자신을 위해 살았던 것이 달랐습니다. 그는 당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넓은 길로 가지 아니하고 스스로를 절제하며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당시 세상 사람들이 그들이 좋아하는대로 여자를 거느리며 자식을 낳고 사는 것을 보고는 그 길을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500살까지는 말입니다. 그가 502세에 첫아들 셈을 낳았고 그 뒤로 두 명의 아들만을 더 낳았는데, 그후로 더 이상 자식을 낳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자식을 낳아봤자 다 타락으로 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적게 낳아도 확실히 신앙교육을 시키자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자신의 죄용서를 위해 날마다 회개하였던 자였습니다. "바울의 묵시록"이라는 책을 보니, 방주를 지을 동안에 그는 옷도 벗지 아니하고 머리카락도 자르지 아니하고 동침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서는 "회개하시오. 머지 않아서 여러분에게 홍수가 닥칠 것입니다"라고 외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늘 하나님께서 제사를 지내며 살았습니다(창8:20). 둘째, 그는 자기자식을 위해서도 다르게 살았습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순전한 신앙을 전수해주었고, 절제라는 것을 가르쳐 실천하게 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자식들도 결혼후에는 자식을 낳고 살아야 했지만 자식들도 아버지를 닮아 절제함으로 방주지을 동안에 자식을 낳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첫째아들 셈은 홍수 2년에 비로소 첫째아들 엘람을 낳았을 뿐입니다. 셋째, 그는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서도 다르게 살았습니다. 그는 자기자신을 위해서만 산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물의 심판으로부터 구출을 받을 수 있도록 회개할 것을 가르치고 외쳤습니다(벧후2:5).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였고 비웃었습니다(벧전3:20). 그래도 그는 방주지을 동안에 계속해서 의를 전파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의로움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보내주실 "여자의 씨"에 있으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그분을 믿고 회개합시다."라고 말입니다. 넷째, 그는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했습니다. 그는 일생을 자기자신이나 자기자식만을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회개를 외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여 그렇게 커다란 방주를 준비하였으며, 거기에 들어갈 동물들의 식량까지도 다 준비했던 것입니다. 

 

5. 노아의 신앙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이상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노아로부터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노아는 절제된 인생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즉 스스로 마음을 정하여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결정하였고 또한 결정한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에게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점은 그가 방주건설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를 받기 이전에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그리고 정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는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기자식에게는 생명처럼 신앙을 전수해주었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회개하라고 외침으로 그들에게 구원받을 길을 제시해 주었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는 100%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는 늘 한결같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번 먹은 마음을 끝까지 지켜내었던 굳건한 신앙인이었습니다. 넷째, 그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함으로써 자신이 갖고 있는 믿음을 그대로 나타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도 그가 600년간 살아온 삶을 의롭다고 인정해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나의 현주소는 지금 어떻습니까?

 

2021년 03월 19일(금)

정병진목사

[크기변환]20210319_071942.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동영상URL
1383 천국복음(17) 천국말씀을 들었으나 결실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마13:1~23)_2022-03-10(목) file 갈렙 2022.03.10 113 https://youtu.be/jtLdJhtBC_o
1382 천국복음(30) 천국에서 받을 상급(3-3) 천국에서 보좌자리를 차지하는 이기는 자는 누구인가?(1)(계2:18~29)_2022-03-25(금) file 갈렙 2022.03.25 113 https://youtu.be/7idfI1Eo-oE
1381 사도행전강해(91) 바울의 고별설교(2) 바울의 교회론과 목회자의 4가지 주의할 사항(행20:28~38)_2022-12-30(금) 1 file 갈렙 2022.12.30 113 https://youtu.be/_KZrFhMUi00
1380 [요한계시록강해보완(7)] 사내아들을 낳은 여자를 죽이려하는 용(사탄,마귀)의 정체와 그 변천사(계12:1~13)_2023-10-24(화) 1 file 갈렙 2023.10.24 113 https://youtu.be/pmWqHLoLAP0
1379 교회의 흥망성쇠는 어떻게 결정되는가?(계3:14~19)_2018-07-20(금) 갈렙 2018.07.20 114
1378 용과 여자의 쟁투(5)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260일,42달)의 3중적 의미는 무엇인가?(계12:10~17)_2019-05-10(금) 갈렙 2019.05.10 114 https://youtu.be/K7tZNOvvakc
1377 회개와 천국복음(37)구원얻는 믿음이란 무엇인가(25)예수님은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이시다(5)(계2:26~28)_2020-08-27(목) file 갈렙 2020.08.27 114 https://youtu.be/zTB5kmtI1n8
1376 사무엘하강해(01) 아프고 시린 마음 활의 노래에 실어보내다(삼하1:1~27)_2022-01-05(수) file 동탄명성교회 2022.01.05 114 https://youtu.be/GO1523QJ8pY
1375 [부활의시기(03)](최종회) 성도들의 부활은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시작된 것이다(계12:1~12)_2023-04-19(수) file 갈렙 2023.04.19 114 https://youtu.be/t9HPPJsp_9E
1374 [천국의실상(5)] 천국에서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누구를 가리키는가?(계7:9~17)_2023-04-26(수) file 갈렙 2023.04.26 114 https://youtu.be/UQZtAumWHKo
1373 용과 여자의 쟁투(15) 아직도 끝나지 않은 영적 전쟁(계17:7~14)_2019-05-23(목) 갈렙 2019.05.23 115 https://youtu.be/BvRz0-tlhts
1372 하늘의 종족과 땅의 종족(빌3:12~14)_2020-02-04(화) 갈렙 2020.02.04 115 https://youtu.be/dCqjsVj2lUc
1371 신부(35) 아가서강해(25) 나는 동산 어디에 거주하는 자인가?(아8:11~13)_2021-10-20(수) file 동탄명성교회 2021.10.20 115 https://youtu.be/MDdgW5g_4Do
1370 사무엘하강해(02) 두 왕국의 충돌, 진정 무엇 때문이었는가?(삼하2:1~17)_2022-01-06(목) 1 file 동탄명성교회 2022.01.06 115 https://youtu.be/5zhs5b1d4Pg
1369 요한계시록의 기독론(26) 천상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고 계신다(01)(계11:15)_2022-05-31(화) file 갈렙 2022.05.31 115 https://youtu.be/RiLxLsOvPLc
1368 창세기강해(13) 천사타락의 결과인가 원시지구상태의 모습인가?(창1:2)_2022-07-28(목) file 갈렙 2022.07.27 115 https://youtu.be/nBVXn66wBNo
1367 예레미야강해(27) 개인과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 과연 어느 때에 쏟아지는가?(렘25:15~29)_2023-03-10(금) 1 file 갈렙 2023.03.10 115 https://youtu.be/Mhu-n7NCv0E
1366 [그리스도인의 능력(02)] 어떻게 하면 나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까?(02)(막5:25~34)_2024-05-02(목) 1 file 갈렙 2024.05.02 115 https://youtu.be/_QA-2yg_4v4
1365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넘어야 할 두번째 관문은 무엇인가?(눅5:1~11)_2019-11-15(금) 갈렙 2019.11.15 116 https://youtu.be/Nk9dh8f-MxM
1364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었나 아니면 어느정도 남아있나?(계3:19~20)_2017-06-19 file 갈렙 2018.07.26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4 Next
/ 94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