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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youtu.be/-CyN6ewM4W0
날짜 2015-02-22
본문말씀 마태복음 7:7~12(신약 1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기도응답의조건, 회개기도와 요청기도, 믿음(의심을버림), 정성(간절함), 기도의분량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는 딱 2종류가 있다. 하나는 이미 했던 것에 대해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 달라는 기도가 있다. 앞의 기도의 대표는 회개기도며, 뒤의 기도의 대표는 요청기도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거나 천국가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도는 요청기도가 아니라 회개기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든지 저 천국에서든지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요청기도도 필요하다. 오늘은 특별히 요청기도에 대해 살펴보자.

  요청기도. 그것은 곧 청원기도다.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분의 기도를 생각해보라. 그 요청기도가 잘 응답되고 있는가? 혹여 응답될 때도 있겠지만 응답되지 않을 때가 더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오늘은 자신의 기도가 잘 응답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지 못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그것은 약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성도들 대부분은 이것들 중에서 적어도 2가지 이상 걸려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 걸림돌을 제거할 차례다. 그리고 기도의 걸림돌을 제거한 다음, 기도에 들어가게 된다면 당신의 기도는 정말 놀라우리만큼 응답될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 기도는 과연 무엇이 부족하여 응답되지 않았는지를 살펴보자.

  첫째는 믿음의 부족해서다(마7:7~8). 구하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이다(눅18:7~8).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기도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내 기도를 정말 하나님께 들어주시기나 하는 것일까?"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하기 때문에 응답이 없는 것이다. 즉 기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기도가 정작 하나님 앞에 상달될 것인지 아니 될 것인지에 대하여 확신이 없이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기도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는 매우 분명하다.

  그렇다면, 왜 성도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도 정작 자신의 기도가 응답될 것인지에 대해 믿지 못하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양심이 자신을 참소하기 때문에 그렇다. 즉 자신이 양심이 자기에게 말하기를 "네 죄가 이렇게 많은데, 기도는 무슨 놈의 기도야?"라고 스스로 기도를 차단해버리는 것이다.  사실 지은 죄가 있음에 불구하고 그것을 회개하지 않고 기도하면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지은 죄를 감추어둔 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자신의 양심이 자신을 참소하여 기도응답에 대해 확신을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혹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면 감사할 뿐이요, 그렇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기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있는 자의 기도를 받아주시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지금을 믿음을 가지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예수님 말씀처럼 무화과나무에서 되어진 일 뿐만 아니라 산이 들려져서 바다에 던져리라고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마21:21~22).

  내 기도는 과연 무엇이 부족해서 응답이 없는 것일까? 둘째로 그것은 정성 즉 간절한 요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마7:7). 기도하되 진실로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보이지 못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도 계속해서 구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 말씀을 헬라어원문으로 직역해 보면, "너희는 계속해서 요청하라."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꼭 응답해주셔야 하는지를 하나님께 보여야 한다. 여리고성의 소경이자 거지였던 바디매오를 보라. 그는 자신의 간절한 소원이 주님의 귀에 들리도록 외치고 또 외쳤던 사람이었다. 그는 주님께서 자기 곁으로 지나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 그는 어떻게 했는가?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잠잠하라면서 그를 꾸짖었다. 하지만 그는 더욱 크게 소리 질렀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러자 그의 간절한 요구는 주님의 발걸음을 멈춰서게 한 것이다. 다윗의 경우를 보라. 그도 기도할 때에는 자신의 목소리가 하나님께 들리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시18:6). 한 번 생각해보라. 우리가 드리는 기도소리가 정말 하나님의 귓가에 들리게금 기도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가 잡수셨냐? 그렇게 큰 소리로 꼭 기도해야만 하게?"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주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사실 큰 소리로 기도하지 않아도 들으실 수 있으신 분이다. 하지만 우리가 큰 소리로 기도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기도가 그만큼 간절한다는 것을 주님께 알리는 것임을 알라. 더불어 우리가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은 기도할 때마다 찾아오는 귀신들의 방해공작 즉 졸음과 잡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기도에 응답해주어야 할 필연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나에게 보여다오."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주님, 저는 지금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다면 그러한 기도는 분명 간절한 기도는 아니다. 짜투리 시간에 그것도 억지로 기도 한 번 한 것 가지고 주님께 왜 내 기도에 응답해주시지 않느냐고 불평하지 말라. 정말 시간을 일부러 내서 기도하라. 그리고 작정하여 기도하라. 그리고 눈물로 기도하라.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내 기도는 과연 무엇이 부족해서 응답이 없는 것일까? 셋째로 그것은 헌신 즉 기도의 분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마7:7). 우리의 기도는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단계까지 계속해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도의 응답이 있기까지는 어떤 기도이든지 일정한 기도의 분량이 필요한 것이다. 어떤 이는 기도를 아주 낭만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골방에 들어가 묵상으로 기도하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다. 아니다.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되 기도의 분량이 차야 비로소 응답된다. 만약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도의 분량이 필요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밤이 새도록 철야기도를 하셔야했을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짓도 아니하셨는데 그리고 그분에게는 의심도 없었을턴데 말이다. 그분은 믿음이 충만하기 때문에 한 번만 기도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렇게 기도하지 않으셨다. 때로는 40일동안 기도의 분량을 채우기도 하셨던 것이다. 그렇다. 어떤 기도는 한 두 번 기도해서 응답받을 수 있기도 있지만 어떤 기도는 기도의 분량이 차야 응답되는 것도 있다. 특히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는 자라면 한 두 번, 아니 며칠 정도의 기도로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몇 시간씩, 몇 년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구약시대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그렇다. 부르짖어 기도하되, 어떤 은밀한 것을 응답받기 위해서는 정말 충분한 기도의 분량이 요청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과연 얼마만큼의 기도를 해보았는가? 기도, 그리 쉽게 생각할 일이 결코 아니다. 기도는 일삼아서 하는 것이지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기도도 일종의 헌신을 바쳐야 하는 것이다.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응답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그분이 응답을 주실 때까지 오로지 기도로 밀고 나아가라.

  그렇다면, 실제로 기도할 때에는 우리는 어떤 순서로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좋을까? 이렇게 한 번 해보라.

  첫째, 기도를 시작할 때에는 가장 먼저 회개기도와 감사기도로 시작하라. 둘째, 기도할 때는 반드시 통성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라. 셋째, 간절히 끈질기게 기도하라. 그리고 그러한 마음이 주님이 느끼시도록 기도하라. 그래서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실 때에 "아, 저 기도는 정말 내가 응답해주어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도하라. 넷째, 어떤 기도는 기도의 분량을 채워야 할 것도 있다. 그러니 조급하지 생각하지 말로, 꾸준히 기도해 나아가라. 다섯째, 시간을 정해놓고 일삼아서 기도하되 일부러 기도하라. 퇴근할 때라면 교회에 들려서 기도해보라. 날마다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되, 일주일에 적어도 몇 시간은 그렇게 기도하라. 여섯째, 때로는 밤을 새워 기도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밤낮으로 기도하며, 금식하면서 기도하라. 그러면 반드시 그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해주실 것이다. 기도,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사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한 없이 자비로우신 분임을 잊지 말라. 그분은 우리가 비는 것에 항상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분이시다(약1:5).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따라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다. 그분 앞에 정말 믿음으로 기도하되, 정성다해서 기도하라. 그리고 기도의 분량을 채워가면서 기도해보라. 요청하는 기도는 사실 이 생과 내 생에 풍성한 삶을 살게 도와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만큼 도전해 볼 가치가 너무나 큰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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