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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이야기(16)
2007년 12월 26일(목)

제목 : “이제는 일할 때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다. 사명이란 무엇일까? 사명(使命)이란 영어로는 “mission, commission, appointed task”라 한다. 이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자(使者)로서 개인적으로 주님께 받은 명령이나 맡겨진 임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사도바울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꼭 이루어야 할 일을 바로 사명이라고 한다(행20:22-24).
행 20:22-24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구원받은 모든 이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고 찾는 일이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의 사정은 어떠한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등의 생활의 염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생활의 염려에서 해방받는 것이 더 중요한 기도거리로 되어 있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교회는 이번 주부터 2008년 새해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였다. 2008년 1월 1일까지 8일간으로 일정을 잡았다. 특별히 이번 새벽기도회는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할 것과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여 그것을 위해 진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격려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꾸만 그러한 말씀을 주시기 때문이다.
  

1. 2008년 새해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다.
  2007년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다. 어느해보다도 올 해는 크리스마스가 즐겁지 않았다. 분당 샘물교회 아프카니스탄 단기선교 의료봉사팀이 인질해 잡혀있다가 간신히 구출된 것을 기점으로 기독교회에 대한 반감이 많이 고조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대통령선거가 끼어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어김없이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올 한 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했으며, 내년 한 해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분명 살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2008년 새해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주일날 광고를 실어 교인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개근하는 자에게는 시상까지 하겠노라고 선포했다. 그렇지만 내 마음에는 과연 몇 명이 나올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왜냐하면 지금의 시기가 연말이고 또 한 겨울이 아닌가? 하지만 목회자란 무엇인가? 어찌하든지 잠자는 성도를 깨워서 주님께 붙어있게 해야 하고, 어찌하든지 주님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하는 데에 있지 않은가? 그래서 성도들이 혹 힘들어 할지라도 꼭 해야만 할 일인 것 같아 시작하였다. 첫날에는 14명 그리고 어제 아침에는 18명이 참석했다. 여름철 새벽기도회 인원이 보통 15명이었다가 겨울이 되어 10명 정도로 줄었는데, 그동안 기도를 쉬다가 다시 나오시는 분도 생겼고, 이번 기회로 새벽기도회를 찾는 이도 생겼다. 개근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지 한 해를 교회에서 기도로 마무리하겠다는 분들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교인수가 몇 명 안되니, 그냥 지나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나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 판단되어 시작했지만 아주 잘 한 일 같다. “주여, 잠자는 영혼을 보내주시옵소서. 그리고 한 해를 반성과 새 소망으로 잘 마무리하게 하소서.”


2. 사명을 발견하는 일이 시급하다.
  무엇으로 첫 설교를 할까 많이 망설이고 기다렸다. 그때 떠오르는 단어 하나는 “회계할새”라는 단어다. “아, 이번 기도회가 한 해를 결산하자는 것이니,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로 말씀을 시작해보자”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성경책을 펼쳐 들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은혜가 그곳에서 쏟아져 나오는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다. 이곳에서 이렇게 풍부한 말씀이 들어있다니.... 나도 놀랐다. 특히 어젯밤에 준비한 사명에 관한 말씀은 정말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개인을 향한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확실히 알게 해 주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명은 보통 하나님이 찾아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다 자신이 찾아야 하는 것이다. 구약의 아브라함이나 모세, 신약의 사도바울이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같이 사람들은 좀 다르다. 이들은 하나님의 경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었으므로 하나님이 특별히 그 사명을 일러주셨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사명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찾아야 한다. 마태복음 25장 14절부터 30절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에 나오는 종들처럼 말이다.
마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이 비유에서 주인은 종들을 불러 각각 그 재능대로 금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와 한 달란트를 주고 먼 나라로 떠난다. 하지만 주인은 왜 먼 나라를 떠나는지, 그리고 언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왜 그들에게 돈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각각 자신의 재능에 따라 달란트를 다르게 주고 떠났을 뿐이다.
  그런데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많이 고민하였던 것 같다. “왜 주인께서 이 돈을 나에게 맡기셨을까? 이 돈을 가지고 도망쳐 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을 텐데, 왜 주인은 그 많은 돈을 나에게 주셨을까?”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도 생활의 필요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에베소서 1장의 말씀처럼 만세 전에 각각 개인을 위한 예정이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만세 전에 나를 선택하신 분이 나의 해야 할 사명까지 함께 예정하셨음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왔다가 위대한 일을 행한 모든 사람들을 보라.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가 다 자신의 사명을 발견한 자라는 사실이다.
  나는 여기서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를 통해 사명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첫째는 각각 종들에게 그들의 재능에 따라 주인이 주인의 재산을 그들에게 맡겼다는 것과 둘째, 그들의 신분이 종이었다는 점에서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각각 재능이 다르다. 각자가 재능이 다른 것은, 교회의 여러 지체들이 서로 모여 하나를 이루듯, 각각 재능에 따라 은사와 달란트대로 일하되, 이 일로 인해 한 몸인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가르쳐주고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은 자신의 은사와 달란트 그리고 지위와 직업이 바로 자신의 사명과 아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개척된 이제는 10개월이 지난 시기라, 2008년도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아직은 교회가 태동기이기 때문에 성도에게 어떤 직분이나 직책을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헌신해야 하며, 그 헌신은 곧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곧 다닥칠 인생의 결산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맞게 해 주는 원칙을 깨닫게 해 주셨다. “맞다. 내 생각으로 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생각으로 살아가야 한다. 비록 교회의 태동기라도 직분과 직책을 주므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은사와 달란트를 발견케 하고 그리고 사명을 찾게 해 주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한 거야.”라는 결론을 내렸다. 사실 다음 주면 2008년도에 일할 일꾼을 임명해야 한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다. 하지만 주께서 하라시면 순종하는 것이 주의 종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설령 이 일로 인해 혹 어떤 이가 상처받거나 교회에서 떨어져 나간다 하더라도 이것이 주님의 원칙인 것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오 주님, 2008년도에 교회에서 일할 일꾼을 임명하려 합니다. 지혜를 주셔서 그들이 은사와 달란트에 따라 봉사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직책을 허락하옵소서”

  엊그제는 성탄절이었다. 보통 성탄절 때에는 예배만 드리고 가는 것이 상례인데, 이번에는 성도들에게 음식을 가져오라고 했다. 함께 점심을 나누기 위해서였다. 어찌나 풍성하든지... 모두가 다 함박 웃음으로 점심을 들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자성도들은 남자성도들끼리 그리고 설거지를 돕는 여자성도들은 여자성도들끼리 교제가 이루어졌다. 그때 남자성도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내년에 일한 남자성도들의 일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회장 및 총무를 선임하게 되었다. 지난 주일에는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가졌는데, 그때에도 자연스럽게 남자성도들의 중창이 있어, 힘찬 성탄찬송이 교회에 울려 퍼졌었다. 기도하면서 나가다보니 하나님께서는 자연스럽게 그 직분을 맡길 수 있도록 하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정말 때를 따라 자리까지 주선해 주시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오늘도 나는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 한 교회의 책임자로서 어떻게 교회를 이끌어 가야 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하지만 이 일은 즐겁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일해 주신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생각만해도 이루어지게 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다. 오직 주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우리 교회도 일할 때가 되었다. 남이 받들어주는 섬김을 받을 때에서 섬기는 때로 넘어가고 있다. 이제는 서로 섬겨주면서 기쁨을 얻어가고 있다. “주여, 이 교회가 서로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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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동탄명성교회 정병진 목사
연락처 : 핸드폰 010-9953-9182, 교회 031-61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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