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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2부예배 기도문

201575일 성령강림후다섯째주일(맥추감사주일) 정병진목사

 

자비롭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에 저희들을 이곳에 불러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께서 우리 인생들을 위해 구원의 놀라운 계획을 세우시고 이 땅에 아들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시사 우리를 구속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셨다면 우리는 벌레만도 못한 죄인이자 금수만도 못한 죄인으로써 지옥형벌을 받아야 마땅할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로 내려주시어 죄사함받고 우리의 죄가 씻어지게 하시고,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셨으니 하늘의 상속자답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지만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건데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이 많사오니, 이시간 거룩한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죄를 말갛게 씻으시사 정결한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지만 내 개인적인 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국가와 민족까지는 돌아보지 못했으며,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지만 때가 되면 구원받겠지 하면서 가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데 게을렀습니다. 주님 앞에 충성하라 하였건만 내 몸 아끼느라 주 앞에 헌신하지 못했으며, 날마다 죄와 싸우라고 하였건만 죄와 타협하는 일은 있었어도 죄를 멀리 하는데 게을렀으며, 이웃을 구원하라 하였지만 내 몸 돌보기에 바빴으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우리들의 게으름과 나태함과 불충함이오니 허물많은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우리교회가 감사절로 지키는 맥추감사절입니다. 이제 지난 6개월동안의 삶을 돌아봅니다. 새로운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시작했지만 살다보니 생활고에 찌들려 주님에 감사한 마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기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의무와 억지로 할 때가 더 많았으며, 내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기보다는 원망과 불평하는 것이 더 많았으니 이 시간 저희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다시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를 주님 앞에 내려놓아 영혼이 수술받기를 원하오니 성령의 검으로 우리의 영혼을 치료하사 감사로 점철된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천국복음과 회개를 외치는 교회이오니 한 사람도 낙오자가 없이 전부다 천국들어가게 하시옵고, 우리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죄짓는 데 사용하기보다는 주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오며, 우리의 마음밭이 옥토되어 선포되는 주의 말씀에 100배 열매맺게 하시옵고, 주의 종과 협력하여 세상 끝날까지 이 거룩한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세운 주의 일꾼들을 기억하사 맡겨진 일에 충성봉사할 때에 천국기업을 소유케 하시오며, 오늘도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모든 봉사들에게 넘치는 기쁨과 활력있는 건강을 더해 주시고, 이들이 기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도록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은밀한 보화를 안겨주시오며, 세상 사람들에게도 존경받는 보배로운 주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지금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도 모자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세상 나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권선징악의 기준이 성경말씀인 것을 분별하게 하시옵고, 세상 나라의 지도자들이 정신차려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순리를 거역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게 되면 개인도 망하고 국가도 망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게 하시고, 모두 주님의 말씀앞에 무릎꿇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대통령을 불쌍히 여겨주시사 바른 지도자라 칭함받게 도와주시고, 세로 세워진 국무총리에게 지혜를 더하사 국정전반을 잘 처리해 나가게 도와주시고, 백성들을 대신하여 내보낸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잘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세워진 교회들마다 칼빈주의의 잘못된 구원론의 사슬에서 속히 빠져나오게 하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시대를 잘 분별하게 하시고, 무엇을 붙들고 무엇을 외쳐야 하는지를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듣는 우리의 심령에 주의 말씀의 씨를 뿌릴 때에 악한 영 일절 틈타지 못하고 지켜주시옵고, 졸다가 악한 천사들에게 말씀을 빼앗기는 성도 한 사람도 없게 하옵시고, 모두 다 주님말씀을 새 힘을 얻게 도와주시옵소서. 인생의 어려운 고비가 있는 성도들에게는 넘어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공급하여 주시고, 육신이 병든 자에게는 말씀듣는 중에 치유의 기적을 맛보게 해 주시옵소서. 직장이 없는 자에게는 합당한 직장을 주시옵고, 어찌해야 몰라 방황하는 자에게는 행할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시험을 준비하는 고3수험생들에게는 날도 지혜와 건강의 복을 더하시오며, 우리 아이들이 자라 세상을 지배하는 경영자도 배출되게 하옵소서.

부족이 종이 말씀을 들고 섰사오니 하늘의 신령한 지혜로 충만케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합당하게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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