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금) 금요기도회
제목: [치유사역(9)] 질병, 누가 치료할 수 있으며 어떻게 명령해야 하는가(막5:25~3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Qyas0OxdIB0
1. 들어가며
'질병'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질병은 왜 생기는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질병에 관한 갖가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질병은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는 곧 사망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창2:1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내린 사망 선고를 곧바로 집행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육체의 기간이 차는 날에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다(창3:19). 그러므로 우리는 죽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씨를 통해 살려 주신다는 말씀(창3:15)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영혼만큼은 구원받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약속인 메시야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영혼이 불못에 떨어지는 둘째 사망의 해를 입지 않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죽기 전에 지은 죄로 인한 징계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은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회개하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주신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를 시작했다면, 질병은 점차적으로 더이상 필요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가 되면 우리는 질병을 우리 몸에서 퇴치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누가 과연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질병을 치유하려고 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명령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질병이란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질병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몸과 마음의 전체 내지 일부가 장애를 일으켜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의학계에서는 사람의 질병의 영역을 몸과 마음(정신)의 영역으로 한정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질병의 영역을 몸과 마음 뿐만 아니라 영적인 영역까지 확대하셨다. 그러니까 세상의 의사는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몸과 마음을 치료하실 뿐만 아니라 영적인 영역까지도 치유를 병행하신다. 그것은 곧 귀신을 쫓아내는 일이다. 사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건강한 자에는 의사가 쓸데 없겠지만, 병든 자에는 쓸데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마9:12). 의사도 몸과 마음의 영역에서 어느 정도 치료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치료 방법은 이 세상의 의술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신다. 그것은 약을 먹게 하거나 수술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약물 치료와 같은 효과를 보게 하고, 수술하지 않아도 오장육부와 뼈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으셨다. 그 이유는 3차원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라 4차원의 방법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더욱이 예수께서는 병을 치료하실 때에 4차원에서 내려와서 3차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귀신들을 내쫓으심으로 사람의 병을 치료하셨다. 왜냐하면 사람의 질병의 80~90% 정도가 귀신으로 인하여 발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제어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은 병을 치료하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은 되지만 한계가 있고 완치가 어렵다. 그래서 치료되지 않는 병들을 가리켜 의사들은 '불치병, 희귀병, 난치병'이라고 명명한다. 그렇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영육 간의 완전한 의사이시기 때문에 못 고칠 질병이 없으시다. 심지어 이 세상에서 의사들이 포기한 질병들인 나병도 고쳐 주셨고, 나면서 보지 못하는 자를 포함하여 죽은 자까지도 치료해 주시고 살려 주셨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만병의 통치자이자 완전한 의사이기 때문이다.
3. 질병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절차로 치료해야 하는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병의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진단을 잘 해야 정확한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질병의 원인을 다음과 같은 것으로 본다. 그것은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으로 본다. 그리고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혈액순환 장애, 면역체계 이상, 뼈와 근육의 불균형과 이상, 낮은 체온, 가슴의 상처와 한, 과로, 운동 부족, 영양소 부족 등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께서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한 마디로 '죄'라고 정의하셨다(마8:16~17). 그리고 그 배후에 '귀신'이 있기 때문에 질병 치료의 약 70~80%를 귀신을 쫓아내신 후에 병을 치료하셨다. 그러므로 귀신들림이야말로 질병을 걸리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병의 원인을 찾아내어 하나씩 제거하면 된다.
그렇다면 어떤 절차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좋은가? 그것은 마가복음 5:25~34에 등장하는 어떤 여인 곧 열두 해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어떻게 치료받았는지를 살펴보면 그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마가복음 5:34의 말씀에 나와 있다.
막5:34 [그러자]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말씀하셨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이미] 구원하였으니(구원한 채 있으니), 평안히 가라(평안 안으로 이동하고 있어라) [그리고] 네 병에서[부터] <놓여> 건강할지어다(건강한 이로 있어라)
고로 오늘날 우리가 병을 치료받으려면, 예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하는데, 그것은 3중적인 치료다. 가장 먼저 첫째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런데 열두 해 혈루증 여인의 사건에는 귀신을 쫓아내는 장면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치유사역의 많은 부분을 귀신을 쫓아내신 후에 병든 자를 치료하셨다(마8:16~17). 그리고 사도들도 그렇게 따라서 했다(마8:16~17, 눅9:1, 행8:7, 막16:17~18). 그렇다. 병 치료에도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을 치료할 때에는 가장 먼저 영적인 측면에서 치료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자신이 과거에 지었던 죄와 그리고 조상들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축사자로부터 축사를 받아야 한다. 먼저 회개하여 귀신더러 떠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때에는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떠나가라."고 명령하면 된다. 왜냐하면 귀신을 쫓아내야 근원적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둘째로, 믿음으로 육체적인 측면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즉 이때부터 육체가 고쳐지도록 안수를 하거나 안수한 후에 어떤 명령과 선포를 행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로, 마음의 영역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 마음의 영역에서도 치료가 일어나도록 명령하고 선포해야 한다. "평안히 가라"고 말이다.
4. 인간의 세 가지 영역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명령하고 선포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의 영과 육체와 정신의 영역에서 질병이 치료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명령해야 하는가? 그것은 3중적으로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는 머리나 병이 있는 당처에 손을 대고, 그리고 다음과 같이 명령을 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육체의 영역과 마음의 영역에 명령과 선포를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첫째, 영의 영역에서는 귀신이 떠나갈 것을 다음과 같이 명령하면 된다. "귀신아,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단번에] 나오라(막1:25)",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막5:8)". 그리고 "내가 네게 명하노니 이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더이상) 들어가지 말라(막9:25)"라고 분명하게 명령해야 한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귀신을 고문해서라도 강제로 쫓아내야(헬, '바사니죠') 한다. 귀신을 강제로 쫓아내는 데 필요한 도구에는 성령의 불이 있고, 말씀의 칼이 있고, 쇠망치가 있다. 각각의 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이렇게 명령하라. "성령의 불받아, 불로 태워져, 샅샅이 태워질지어다. 낱낱이 태워질지어다. 남김없이 태워질지어다", "말씀의 칼로 잘라져, 머리 토막, 가슴 토막, 손과 발 토막, 눈은 찔려져, 가슴은 찔려져", "성령의 쇠망치로 머리 깨져, 머리 박살나, 수박깨지듯 깨져, 바위에 부딪혀 깨지듯 깨져"라고 명령하면 된다.
둘째, 육체의 영역에서 병이 치료될 것을 명령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먼저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하라. "감기과 몸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세균은 이 시간 사멸될지어다. 육체에 침입한 바이러스는 파괴될지어다. 핏속에서 분해될지어다." 그리고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명령하라.
가. 혈액순환이 안 되어 질병이 왔을 경우에는 "혈액순환은 이 시간 개선될지어다. 막힌 혈관과 핏길은 지금 뚫릴지어다. 가장 막힌 핏길은 이 시간 내가 하나 둘 셋하고 숫자를 헤아릴 때 즉시 뚫릴지어다. 하나 두울 셋!"라고 명령하라.
나. 그리고 면역체계에 이상이 왔을 때에는 "면역체계는 제대로 가동될지어다. 백혈구 수치는 정상이 될지어다. 백혈구는 몸에 침입한 모든 바이러스를 잡아 먹을지어다. 백혈구는 활성화될지어다."라고 말하라.
다. 그리고 뼈와 근육의 이상으로 병이 왔을 때에는 "뼈는 맞춰질지어다. 뼈는 정상적인 위치로 맞춰질지어다. 나온 뼈는 들어가고 들어간 것은 나올지어다. 짧은 다리는 길어지고, 긴 다리는 짧아질지어다. 관절은 고쳐질지어다. 물렁뼈는 재생될지어다. [뱃살의 경우] 배 속에 있는 지방은 지금 분해될지어다. 배 둘레는 5cm가 지금 줄어들지어다. 뱃살은 쏙 들어갈지어다."라고 명하라.
라. 그리고 체온이 이상해져 암병이 생겼을 경우는 "체온은 정상으로 회복될지어다. 체온은 이 시간 암병을 녹이도록 암병을 녹이는 순간에만 정상적인 체온에서 1도가 올라갈지어다. 2도 3도 올라가서 병을 치료하고 체온은 정상으로 돌아갈지어다. 암 덩어리는 녹을지어다. 녹아서 물이 될지어다."라고 명하면 된다.
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로나 영양소 부족으로 병이 왔을 경우에는 "과로는 해소될지어다. 온몸의 피로는 풀릴지어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은 지금 공급될지어다. 비타민D는 보충될지어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분비될지어다. [당뇨의 경우]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될지어다." 등으로 명령하기를 바란다.
셋째, 마음의 영역에서 병을 치료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마음의 상처는 치료될지어다. 어릴 때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는 지금 치료될지어다. 예수의 피가 들어가서 치료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합니다. 예수님의 피가 가슴에 콸콸콸 들어갑니다. 벌컥벌컥 들어갑니다. 상처는 아물어질지어다. 상처로 붉어진 세포는 정상적으로 회복될지어다. 마음에 평안이 임할지어다. 이제는 심장에 생수가 들어갑니다. 가슴에 보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슴의 갈라지고 아픈 부위를 치료합니다. 가슴에 죽었던 세포는 되살아납니다."
5. 질병에 대해 명령하는 것 외에도 천사를 불러 축사하고 치료를 명령하고, 예수님의 피를 바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병을 치료할 때에는 안수하고 질병에 대해 명령하고 꾸짖는 것 외에도 다음과 같이 하라. 그래야 완전한 치유가 일어난다.
그것은 가장 먼저, 첫째로, 하늘의 천사들을 불러 귀신을 결박하여 음부로 끌어갈 것을 명령하는 것이다. "[위암의 경우] 하늘에 있는 군대천사들은 만 명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위장에 암을 주고 있는 악한 영들을 예수님의 피로 결박합니다. 그리고 음부로 끌어갑니다."
그리고 둘째로, 각 부위의 병을 천사들이 치료할 것을 다음과 같이 명령하는 것이다. "[위암의 경우] 하늘에 있는 치유천사들은 내려와서 위장의 암병을 깨부숩니다. 망치로 깨부숩니다. 치유천사들은 내려와서 특수 드릴로 구멍을 뚫습니다. 그리고 특수 기계를 사용해 암을 깨뜨립니다. 암은 박살납니다. 바위가 깨지듯 암 덩어리는 다 깨집니다. 이제 불을 다스리는 천사들은 내려와서 이 깨진 암 덩어리를 다 녹여버립니다. 화염 방사기를 사용해서 다 녹여버립니다. 암 덩어리는 다 녹습니다. 지금 녹아서 물이 됩니다. 물이 되어 소변으로 다 배출됩니다. [디스크의 경우] 하늘의 치유천사들은 허리의 5개의 뼈를 맞춥니다. 들어간 것은 빼내고 나온 것은 망치로 두드려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질병이 아주 심할 경우에는 천사에게 교체를 명령한다. "[관절의 경우] 치유천사들은 이제 이 관절에 딱 맞는 물렁뼈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이 무릎 관절의 물렁뼈를 새 것으로 교체합니다. 지금 교체합니다. 딱 들어맞게 끼워 넣습니다. 어린아이 관절 같이 싱싱한 관절로 새롭게 교체가 됩니다."
그리고 셋째로, 이제는 귀신이 떠나간 자리에 예수의 피를 바른다. 이는 두 가지 목적으로 하는 것인데, 하나는 우리 몸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예수님의 피가 사용되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예수님의 피가 들어가면 떠나간 귀신이 다시 침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사 치유가 끝날 때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를 붓고 발라 주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이제 예수님의 피가 임합니다. 이제 정수리는 열려, 정수리는 열려져, 이제 정수리 속으로 예수님의 피를 들이붓습니다. 정수리의 열린 구멍으로 예수님의 피가 들어갑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갑니다. 그래서 귀신이 떠나간 자리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갑니다. 이제 이 예수님의 피는 아래로 내려가 가슴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그래서 가슴을 치료합니다. 귀신이 떠난 가슴의 빈 공간에 예수님의 피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궁으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자궁을 피로 적십니다. 그래서 자궁의 아픈 부위의 붓기가 사라집니다. 자궁을 예수님의 피로 이 시간 코팅합니다. 절대 귀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코팅해 줍니다. 이제 예수님의 피는 몸밖에 부어집니다. 머리에서부터 배로 다리까지 부어집니다. 이제는 손으로 부어집니다. 그리고 다리와 발에도 부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로 코팅합니다. 페인트칠하듯이 칠해집니다. 다시는 귀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예수님의 피로 페인트칠해집니다. 예수님의 피로 온몸이 보호가 됩니다. 귀신들이 들어오려다가도 예수님의 피에 부딪혀 박살이 납니다. 머리가 깨집니다. 다시는 들어오지 못합니다."
6. 나오며
사람의 모든 질병은 다 죄에서 기인한다. 병은 죄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질병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를 회개하는 작업을 먼저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병을 치료하거나 치료받을 경우, 그 병이 귀신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즉시 다시 재발하게 된다. 병은 치료받았지만 나갔던 귀신이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병이 재발하는 것이다. 고로 야고보 장로는 병낫기를 위해서 서로의 죄를 고백하라고 말했다. 회개하라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으면 귀신도 떠나가지 않고, 병도 치료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병을 치료받기를 원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자신과 조상들이 지은 죄를 놓고 회개하고 나서 치료받으려고 나오는 것일까?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자신이 지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조상들이 지은 죄가 얼마나 심각하게 자신에게 질병을 가져왔는지를 잘 모르는 것이다. 아니다. 자기가 지은 과거의 죄와 조상들이 지었던 우상숭배의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병이 낫지 말라고 빌어도 병이 낫게 된다. 더이상 귀신이 내 몸에 붙어 있어야 할 근거를 상실하기 때문이요, 질병도 더이상 힘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로 질병 치료는 안수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며, 질병과 귀신에게 명령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다. 관건은 얼마나 회개를 했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회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라. 이때 회개기도문은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회개기도문'은 본 교회로 문의하기 바람. 031-613-2001). 회개하는 자는 천국에도 들어가게 되고 저주에서부터도 벗어나기 때문이다.
2023년 10월 06일(금)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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