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는 눈(16)] 마귀론(05) 사탄마귀는 과연 뱀인가 귀신인가?(계12:9,16:13~14)_2024-09-12(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성경을 보는 눈(16)] 마귀론(05) 사탄마귀는 과연 뱀인가 귀신인가?(계12:9,16:13~14)_2024-09-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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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신약의 사도들 과 신약성경기록자는 마귀를 대적하라고 권고한다. 사도 바울이 그랬고(엡6:11), 베드로 사도가 그랬으며(벧전5:8), 야고보 장로도 그랬다(약4:7). 그런데 구약성경에서는 단 한 번도 마귀를 대적하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구약성경에도 가끔씩은 '사탄'이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단 한 번도 사탄을 대적하라든지, 아니면 귀신을 쫓아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더욱이 구약성경에서는 성도들에게 단 한 번도 뱀들이나 귀신들과 싸우라는 말이 나오지 않으며, 영적 싸움을 해야 한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사탄마귀는 하나님의 원수이자(삼하12:14)  인자이신 예수님의 원수이며(마13:37~39), 인간의 원수이다(눅10:19). 그러므로 이것들을 쫓아내든지 아니면 이것들을 대적해야 하는데, 놀랍게도 구약성경에는 이런 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렇다면 사탄마귀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그는 뱀인가 귀신인가? 신약시대에 우리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뱀들은 집어올리라고 명령하셨다(막16:17~18). 그렇다면 사탄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야 하는가 아니면 손으로 집어올려야 하는 존재인가? 

 

2. 사탄 마귀는 뱀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사탄마귀는 과연 뱀인가 귀신인가? 사실 '사탄마귀'는 하늘에서 찬양담당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했던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 천사였다(겔28:12~19). 이사야 선지자는 그를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라고 칭했다(사14:12). 그런데 사탄마귀는 사실 사탄과 마귀를 합쳐놓은 합성어이다. 그러므로 '사탄'과 '마귀'는 각각 부르는 명칭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내포하고 있는 뜻이 다르며, 하는 역할도 다르다. 그러므로 '사탄'과 '마귀'는 별개의 용어로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사탄이 곧 마귀이고, 마귀가 곧 사탄이므로 이 둘을 하나의 용어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탄마귀는 뱀인가 아니면 귀신인가? 성경은 사탄마귀의 정체를 정확히 밝혀주고 있는데, 사탄마귀는 뱀이자 그리고 귀신이라고 증언한다(계12:9, 16:13~14). 먼저 사도 요한은 큰 붉은 용을 가리켜, 옛 뱀이자, 사탄이라고도 하며 마귀라고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온 천하를 꾀는(속이는) 자인 것을 증언해준다. 그렇다. 사탄마귀는 뱀이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마귀가 창세기 3장에 보니, 옛 뱀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옛 뱀은 자신의 입으로 하와에게 거짓말을 하여 그녀로 하여금 선악과를 딱먹게 한 장본인다. 그런데 구약성경만을 보면 그가 귀신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는  귀신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들어오면 벌써 사탄은 귀신들의 왕(지배자)라고 불려지고 있다(마12:24). 또한 사도 요한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다 개구리같은 세 개의 더러운 영으로서, 이들은 귀신들의 영들이라고 정확하게 언급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계16:13~14). 고로 사탄마귀은 뱀이자 곧 귀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16:13~14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들]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들]의 영[들]이라. 이적[들](표적들)을 행하여(행하고 있는). [이런 그들이]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3. 사탄마귀가 '뱀'이면서 '귀신'인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 사탄마귀는 뱀이자 귀신이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것을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탄마귀가 뱀이면서 귀신이라고 신약성경은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것은 루시퍼가 뱀의 특성과 귀신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뱀과 귀신이 원래는 같은 종류였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사실 뱀과 귀신은 영적 존재로서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었다(계12:7). 그런데 이러한 천사들이 구약시대에는 뱀이 되었고, 신약시대에는 귀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되어서 천사들이 뱀이 되고 귀신이 되었는가? 그것은 그들이 스스로 악을 택하여 악한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께 대항하여 대적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악한 자가 된 것은 구약시대에부터 있었던 일이요, 스스로 하나님께 대항하여 완전히 사탄이 되었던 것은 신약시대부터이다. 가장 먼저는 루시퍼가 악한 자가 되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그는 하와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그때 그의 모습은 뱀이었다. 그런데 또한 다른 천사들도 악한 천사들이 되었던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왜냐하면 창세기 4장에 그와같은 증거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악한 천사가 가인 속에 들어가서 동생 아벨을 쳐죽였기 때문이다. 그때 활동했던 악한 천사들을 살펴보면, 그러한 영들은 시기질투의 영이자 혈기분노의 영이요, 미움과 무자비의 영이자 살인의 영이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신약의 사도였던 요한은 가인이 어떻게 되어서 아우 아벨을 죽였는지를 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그것은 가인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의 아우 아벨을 죽였다고 언급하였기 때문이다(요일3:12). 다시 말해, 하와에게 거짓말을 했던 영도 악한 영이었고, 아벨을 죽이도록 꼬드긴 영도 악한 영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3장에서 활동했던 뱀이 곧 악한 자였고, 창세기 4장에서 활동했던 뱀들도 역시 악한 자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럼 왜 루시퍼가 이렇게 악한 자가 된 것일까? 그것은 창세기 3장 22절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천사였던 그가 스스로 악한 자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아담에게 만물의 통치권을 준 것에 대해서 분노하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가 이렇게 악한 자가 된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어전회의에 참석한 고위급 천사 가운데 한 명이 선과 악을 이미 경험한 채 있었다고 성경이 증언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다름 아닌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한 루시퍼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벌써 악한 자가 되어 하와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와 영계의 심판주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상 줄 자에게는 상을 줄고 악을 행한 자에게는 벌을 주셔야 한다. 그런데 누가 벌을 주는 천사로 자처했을까? 그것은 스스로 악한 자가 된 루시퍼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에서 사탄마귀를 '악한 자'라고 증언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마13:19, 요일2:13~14, 3:12, 5:18~19, 엡6:16).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루시퍼가 악한 자가 되어 죄를 지은 민족과 사람에게 형벌을 주는 자로 활동했었던 것이다. 물론 그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서 그렇게 행한 것이다. 그렇다. 구약시대에는 루시퍼가 악한 자가 되어서 악을 행한 사람들에 대하여 벌을 주는 자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형벌주는 존재로 활동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악을 선택한 천사들이 루시퍼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천사들도 있었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악한 일을 행한 사람들이 어디 한 둘이 아니었을 것이고, 그러므로 그들을 고소해서 벌 주는 천사들도 역시 한 둘이 아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는 악한 자의 대표로서 루시퍼가 있었고, 또한 악을 행한 자들을 심판하는 악한 자들로서 뱀들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4. 어떤 것이 죄가 죄가 되고 어떤 것이 악이 되는가?

  오직 우주만물 가운데 죄를 지을 수 있고 악을 저지를 수 있는 존재는 딱 둘 밖에 없다. 하나는 천사들이고 또 하나는 인간들이다. 이는 이러한 두 존재만이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행할 수 있는 것드로서 죄와 악이 있는데,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십계명으로 정리해주셨다. 그것은 하나님께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행하지 않거나 어기는 것이 첫 번째이고, 인간 사이에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행하지 않거나 어기는 것이 두 번째이다. 하나님께 짓는 것을 가리켜 우리는 '죄'라고 부르고, 사람에게 짓는 것을 가리켜 '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것을 다시 정리하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 그것은 '죄'가 되는 것이며,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살인하거나 음란하거나 도둑질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탐욕을 품는 것은 '악'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굳이 정의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니까 천사나 인간이나 둘 다 죄를 범할 수 있으며, 악을 행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죄와 악 중에서, 우리 인간이 죄를 범하면 귀신이 들어오는 것이며, 악을 저지르면 뱀이 들어오는 것이다. 죄를 짓는 천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이 되는 것이며, 악을 행하는 천사는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마귀가 되는 것이다. 즉 악이란 사람을 미혹하여 속여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악을 행하면 뱀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대해 우상숭배의 죄를 지으면 귀신이 들어오는 것이며 사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게 악을 행하면 뱀들이 들어오며 마귀가 되는 것이다. 

 

5. 성경에서 '귀신'은 언제부터 출현하는가?

  그렇다면 뱀들은 언제 사람 속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귀신들은 언제 사람 속에 들어오게 되었는가? 다음 시간에 이것을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뱀들은 구약시대부터 들어온 악한 영들이다. 옛 뱀은 아담과 하와를 속일 때부터 있었다. 그리고 하와와 아담이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그의 모든 생명의 날들에 흙을 먹고 살라고 하셨다(창3:14). 그런데 이때 뱀에게 먹고 살라고 했던 '흙'은 식물이 뿌리를 내리는 흙(아다마)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를 만들었던 재료 곧 '아파르'다(창2:7). 고로 뱀이 그때부터 사람의 육체 속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구약성경 어디에도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갔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귀신들린 사람은 신약시대부터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구약시대에는 아직 사탄을 왕으로 섬기는 귀신들의 왕국이 없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구약시대에는 개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귀신이 되어서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들도 있기는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집단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들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에는 이미 사탄의 왕국이 서 있었다. 즉 귀신들의 통치자인 사탄을 우두머리로 하고 있고 그 밑에서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귀신들로 구성된 사탄의 왕국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귀신들의 출현은 신약시대에 본격화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A.D.27~30년까지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귀신들의 왕인 사탄마귀를 3대0으로 판정승하시고(마4:1~11), 드디어 귀신들을 쫓아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러한 축사사역을 12사도들에게 부탁하시고 이어서 70명의 제자들에게도 부탁하신다. 그리고 그분이 승천하실 때에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부탁하신다. 

 

6. 그리스도인들은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오늘날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처리해야 할 영적 존재는 뱀들과 귀신들이다. 이들의 우두머리린 사탄마귀는 그리스도의 승천이후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 쫓김을 받아서 음부의 무저갱에 갇혀 지내고 있다. 이제 곧 얼마 안 있어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때인 대환난기가 되면, 하나님께서 사탄마귀를 잠깐 무저갱에서 내보내줄 것이다. 그러면 천년왕국이 끝나면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어 그놈과 그를 따랐던 천사들을 잡아서 산 채로 불못에 쳐 넣으실 것이다(계19:20, 20: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시까지 뱀들과 귀신들을 상대해야 한다. 

  그럼, 그리스도인들은 뱀들과 귀신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것은 마가복음 16:17~18에 나온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손으로]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렇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예수님의 이름으로 즉 주께서 믿는 자들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여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뱀은 손으로 집어올려야 한다. 그런데 누가복음 10:19에 의하면 뱀들은 발로 밟아야 한다. 물론 영의 손으로 집어올리는 것이고, 영이 발로 짓밟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축사사역자들은 귀신들에게는 사람의 몸에서 떠나갈 것을 명령해야 한다. 그리고 뱀들은 영의 손과 발로 들어올리고 또한 짓밟아서 꺼내야 한다. 

 

7. 나오며

  구약성경에는 사탄이 등장한다. 그런데 구약시대에 사탄은 단독적으로 자신의 왕국을 세우지도 않았으며, 자기 밑에 귀신들을 거느리고 활동하지도 않았다. 그때에 사탄은 참소하는 자가 되어 죄를 지은 민족과 사람을 하나님께 참소하여 벌을 주는 존재였다. 그러므로 그때만 해도 사탄은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들어왔을 때 그는 더이상 하나님의 종이 아니었다.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놓고는 귀신들을 시켜 사람들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분들은 사탄이 천지창조직후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가 하늘로부터 완전히 떨어진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승천이후부터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루시퍼는 사탄으로 활동하면서 하나님의 직무를 수행하는 자였다. 그러므로 욥기서를 보면 그는 여전히 어전회의에 참석하고 있는데, 그때는 B.C.2091년경이었다(욥1~2장). 그리고 다윗시대 때에는 다윗을 격동하여 인구조사를 하게 했는데, 그때는 B.C.975년경이었다(대상21:1). 그리고 스가랴서를 보면 그가 하나님의 오른 편에 서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참소하고 있는데, 그때는 B.C.520년경이었다. 그렇다. 구약시대에 사탄은 어전회의에 참석하고 있던 존재였다. 그런데 그가 완전히 사탄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게 된 때에는 예수님의 공생애 근방이었다. 그때부터는 사탄이 자신의 부하들인 귀신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귀신을 쫓아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실 때에는 뱀들도 집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구약시대부터 활동해온 뱀들과 신약시대 때부터 활동해온 귀신들을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2024년 09월 12일(목)

정보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