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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all8-CCVLoo
날짜 2023-11-05
본문말씀 신약 420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3-11-05(주일) 오후찬양예배

제목: [요한계시록강해보완(18)]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게 될 세 부류의 죽은 자들과 그들의 미래는?(계20:1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all8-CCVLoo [또는 https://tv.naver.com/v/43802510]

 

1. 들어가며

  백보좌 심판은 예수께서 그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것인데, 이때는 죽은 자들을 최종적으로 심판하는 때이다. 여기서 '죽은 자들'이란 귀신들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첫째 사망을 받은 자들로서 사람을 가리킨다. 영물들 중에서 사람만 육체를 지녔기 때문에 죽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백보좌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을 '죽은 자들'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 그리고 왜 거기에 와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심판을 받은 이후에는 그들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가?

 

2. 천국과 지옥의 심판은 마지막 날 백보좌 심판대에서만 이루어지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날에 있을 백보좌 심판대에 나아가서 자신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니다. 백보좌 심판은 하나님께서 첫 하늘과 첫 땅을 싹 없애버리시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시려고 할 때에 있을 심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백보좌 심판은 최종적인 심판에 해당하며, 더 이상 심판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인류가 다 백보좌 심판대에 가서 심판을 받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모든 사람들은 죽은 즉시 심판을 받아 천국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음부(지옥)로 갈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사람을 천국과 지옥으로 보내는 심판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이후에만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심판이 유보되어 있다가 그래서 잠자는 중간 상태에 있다가 그날 백보좌 심판대 앞에 나아가서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미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 자가 백보좌 심판대 앞으로 나아와서 다시 심판을 받을 일은 없다. 이미 천국행이 결정되어 천국에서 살고 있고 천국에서 왕 노릇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다시 불려나와 백보좌 심판대에서 심판받을 일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죽어서 음부에 들어가 있는 자들은 백보좌 심판대에 올라와서 최종적인 심판을 받아서 불못에 던져진다(계20:13). 

 

3. 재림 후 심판대에 서는 세 부류의 죽은 자들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이후 백보좌의 심판대에서 심판받는 '죽은 자들'은 대체 누구인가? 그리고 이들은 그때 어떤 심판을 받는 것인가?

  요한계시록 20:11~15에 나오는 말씀을 헬라어 원문을 가지고 자세히 읽어 보면, '죽은 자들'이 한 부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 세 부류의 사람들은 똑같은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또한 모든 인류가 그날 그 자리에 나와서 심판받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죽어서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날 백보좌 심판대 앞에 나와서 심판받는 세 부류의 죽은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첫째, 한 부류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심판이 잠시 유보되었던 자들이다(계22:12). 사실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 모든 성도들은 죽은 즉시 심판을 받고 천국으로 곧장 들어간다. 고로 천국에 들어간 성도들은 백보좌 심판의 때에 죽은 자들로서 심판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때 심판에 참여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 공중 강림 이후부터 죽은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이름은 이미 생명책에 기록된 채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때 불려나와 심판받는 그리스도인들은 적그리스도의 대환난 치하에서 목숨을 걸고 주님을 믿고 섬겼던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이 이날 나와서 서서 심판을 받는 것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행위를 따라 보상을 받는 상급 심판에 참여하는 것이다. 

  둘째, 한 부류는 바다가 내어 준 죽은 자들이다(계20:13). 어떤 학자들은 바다가 내어 준 죽은 자들이나 사망과 음부가 내어 준 죽은 자들이나 똑같은 불신자들이라고 구분하는데,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이 둘을 구분하여 기록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다는 백보좌 심판 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되면서 그때에 비로소 없어진다(계21:1). 이제는 더 이상 바다가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다가 내어 준 사람들은 사망과 음부가 내어 준 자들과 다른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누구일까? 그것에 대해서는 베드로 사도가 아주 중요한 말씀을 들려주었다. 

벧전3:18~21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렇다. 이들은 노아 홍수 때에 죽은 자들이다. 이들은 그때 죽어서 감옥에 갇혀 있다. 그런데 이들은 노아로부터 회개의 메시지나 구원 초청의 메시지를 거의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다. 왜냐하면 노아가 방주를 지을 동안 방주를 짓지 않고 전 세계에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러 돌아다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때 지구의 인구가 70억 정도 되었다고 한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약 천 살을 살면서 자녀를 낳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이 물에 빠져 죽을 때에 이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메시지를 전달받은 적이 없이 죽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재생의 기회를 주시고 있다. 그것이 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에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인 자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셨다. 하지만 그래도 주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여전히 바다 감옥에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시까지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노아 홍수 때 죽은 자들이 그때에 불려나와 심판을 받는 것이다. 

  셋째, 마지막 한 부류는 사망과 음부가 내어 준 자들이다(계20:13). 죄를 지은 자는 사망이 그를 삼킨다. 그러면 그는 육신이 죽어서 영혼과 육신이 분리된다. 그때에 영혼은 음부(지옥)로 떨어진다. 왜냐하면 음부가 그를 집어 삼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자는 음부의 문들이 그를 해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마16:18). 우리말 성경에는 베드로와 같은 신앙고백을 한 자들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되어 있지만, 헬라어 원문에는 음부의 문들이 우세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한다는 것은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는 죽은 즉시 음부가 와서 그를 끌어 당겨 끌고 간다. 그래서 아담 이후에 죽은 모든 불신자들은 다 음부에 들어가 있다. 그러므로 백보좌 심판 때에 음부가 내어 준 사람들은 아담 이후 믿지 않고 죽은 불신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4. 아담 이후 죽은 모든 불신자들 왜 백보좌 심판대 앞에 나아가서 심판을 받는 것인가?

  아담 이후 죽은 불신자들은 구약시대에도 음부에 들어갔고 신약시대에도 음부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눅16:24). 그곳에는 물이 없다. 그러므로 갈증이 끝이 없다. 하지만 물 한 방울 얻을 수 없다. 불꽃만이 타오르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 이들의 모습을 음부에 내려가서 보면, 이들은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귀신들에 의해 고문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들이 들어간 음부에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결박된 채 처넣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는 것은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온다. 그러므로 그때 이후 음부에 있는 불신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불못 가운데서 고통받는 것에다가 귀신들이 주는 고문까지 같이 받고 있다. 그때 귀신들은 사람을 썰어버리거나 찢어버리거나 머리통을 깨뜨려버리거나 한다. 그러면 사람에게서 피가 나온다. 그러면 그 피를 받아 먹으면서 즐거워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아직 부활체를 입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부활체를 입은 최초의 장본인이다. 그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당신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제자들 앞에서 음식을 먹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 그렇다. 부활체는 손과 발이 있다. 그리고 영체가 아니다. 영체는 살과 뼈가 없지만 부활체는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피가 있다고는 말씀하지 않았다. 실제로 천국에 부활체로 들어간 성도들 중에 피를 흘렸다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천국에서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도 들어보지 못했다. 천국의 성도들은 이미 부활하여 부활의 몸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활의 몸은 살과 뼈는 가지고 있지만 피는 없다. 그러므로 먹을 수는 있어도 피를 흘리지는 않는다. 그런데 죽어서 음부에 들어간 사람들은 피를 흘린다. 왜 그럴까? 알 수는 없지만 실상이 그렇다. 그런데 이들에게도 놀라운 소식이 하나 있다. 그것은 그들이 백보좌 심판대 앞에 가서 심판을 받아 그때 부활체를 입은 후부터는 귀신에게 고문을 당하지도 않을 뿐더러, 피를 흘리지도 아니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아마도 백보좌 심판 이후에는 귀신들이 들어갈 불못과 사람들이 들어갈 불못이 각각 다른 장소이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그러니까 지금 음부에 들어간 불신자들은 아직 부활체를 입지 않은 어떤 과도기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백보좌 심판의 때가 되면 그들도 부활체를 입게 될 것이다. 그것을 가리켜 예수께서는 '심판의 부활'이라고 말씀하셨다(요5:29). 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지만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에 참여한다고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죽은 불신자들은 임시 처소인 음부에서 고통받고 있다가, 주님께서 재림하신 후에 백보좌 심판의 때가 되면 그분 앞으로 나아가 심판을 받은 후에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5.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자들은 누구인가?

  우리는 앞서 백보좌 심판 때에 그리스도인들 중에 죽은 자들이 심판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들은 대체 누구인가? 그들에 대해서 이 시간은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요한계시록 20:4~6에 나오는 첫째 부활이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말씀에 따르면, 천년왕국에 들어갈 자는 첫째 부활을 입은 자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계20:6). 여기서 첫째 부활이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이후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으로 부활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부활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까지 죽은 모든 성도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부활체를 입고 천국에 들어가서 산다. 그리고 거기에서 왕 노릇하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이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나머지 죽은 자들로서, 천 년이 차기까지 살아나지(부활하지) 못한 자들이라고 말씀한다. 이들은 아마도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일 것이다. 하나는 불신자들로서 죽은 모든 자들이다. 불신자들은 백보좌 심판의 때까지 부활하지 않은 채, 음부에서 고통을 받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신자들로서 죽은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일곱 번째 나팔이 울려퍼진 후 어느 경점에 구름 위로 강림하실 것인데, 이때부터 죽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심판이 유보된 채 그냥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심판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것인데, 지금 예수께서는 익은 곡식들을 휴거시키고 재림하시기 위해 공중에 와 계시기 때문이다(계14:14~16). 이들이 바로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는 죽은 그리스도인들인 것이다. 이들은 이미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만, 아직 상급 심판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그때 백보좌 앞으로 나아와서 상급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6. 나오며

  성경의 기록은 참으로 놀랍다. 특히 죽은 자의 부활과 심판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명하게 기록으로 남겨주셨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기만 하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 중에는 부활관이 크게 잘못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자신의 심판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로 승천하신 이후부터는 모든 성도는 다 죽은 즉시 부활체를 입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서 천국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우주의 종말의 때에 있을 마지막 날 백보좌 심판에서는 이제 모든 것을 끝내는 심판이 마지막으로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세 부류의 죽은 자들이 백보좌 심판대 앞으로 나아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첫째로, 마지막 대환난 중 곡식 추수 이후에 죽은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행위를 따라 상급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둘째로, 노아의 홍수 때에 갑자기 죽게 된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복음을 불신하고 거부한 자들이 올라와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셋째로, 아담 이후 죽은 불신자들이 올라와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날 전부가 불못에 처넣어질 것이다. 하지만 그나마 감사한 것은 이제 그들이 들어갈 불못에는 아마도 귀신들이 없어 고문을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음부의 경우처럼 더 이상 죽었다가 살았다를 반복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피흘릴 일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도 이때에는 부활체를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들은 자기가 지은 죄값 때문에 불과 유황 속에서 세세토록 고문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죽어서 만약 어떤 심판대 앞에 선다면, 영원 천국과 영원 지옥을 나누는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설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상급에 대한 심판을 받는 심판대 앞에 서도록 해야 한다.  

 

 

2023년 11월 05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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