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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IFLDoEFbYY
날짜 2016-11-30
본문말씀 이사야 14:3~23(구약 98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바벨론제국의 멸망, 바벨론왕, 사탄의 제국과 루시퍼, 루시퍼의 타락의 시기, 루시퍼의 추방

오늘은 사탄마귀의 기원과 하늘에서의 추방 그리고 심판에 관한 놀라운 영적 비밀들을 함께 나눌 것이다. 사탄은 과연 언제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던 것일까? 그리고 현재까지 이 세상 임금 노릇을 하고 있는 사탄마귀는 대체 언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그는 어떤 장소에 쳐 넣어지는 것일까? 오늘 이 시간에는 사14장에 나오는 사탄의 기원과 타락의 과정을 심도있게 다뤄보기로 하자.


1. 들어가며

  이사야에는 악한 자의 원형인 사탄마귀의 심판과 확실한 멸망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사27:1의 말씀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그리고) 바다에 있는 용(탄닌)을 죽이시리라(사27:1)" 이 세상은 사실 땅과 바다로 구성되어 있다. 고로 여호와께서 땅의 짐승인 리워야단과 바다의 짐승인 용(탄닌)을 반드시 죽이신다는 뜻은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마귀를 반드시 심판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임금은 리워야단 혹은 탄닌(용)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어떻게 되어서 이 세상임금이 되었을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 이들을 파멸하시는 것일까? 오늘은 사탄의 기원과 타락 그리고 추방의 과정과 그 시기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바벨론의 실체

  이사야 선지자는 사13~23장에 걸쳐서 이방 10개국에 대한 심판을 예고한 바 있다. 이사야는 총2부(1~39장, 40~66장)로 나눠지는데, 제1부(사1~39장)의 제2단락(13~23장)에서 이사야는 10대 열방을 향한 심판의 예언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열방 10개국의 심판 예언은 바벨론에서 시작하여, 앗수르와 애굽을 거쳐 두로 순으로 끝이 나고 있다. 그런데 당시 바벨론은 작은 소국에 불과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야는 어떻게 되어서 제일 처음 바벨론에 대한 심판부터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벨론이 장차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장본인으로서 세상제국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맨 마지막책인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대적하는 세상 제국은 '바벨론'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그래서 세상제국을 대표하는 큰 바벨론 성이 어떻게 순식간에 멸망을 당하는지적나나하게 예고하는 것이다. 자,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직접 들어보라.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16: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계17: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계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9-10 그녀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녀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계18:16-19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그런데 이사야서 선지자도 절대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바벨론이 어떻게 갑자기 멸망당할 것인가를 미리 보면서, 바벨론성의 갑작스런 멸망의 원인과 과정을 아침의 아들 계명성(샛별, 새벽별, 금성, 광명성)을 빗대어 예언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악한 자의 화신는 누구인가? 바로 사탄마귀다. 그러나 악한 자의 영광도 잠깐인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새벽별은 해뜨기직전 칠흑같은 어둠 밤하늘에서 잠깐 빛을 발하다가 그 자리를 태양에게 내어주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계명성(샛별) 루시퍼는 대체 어떻게 하늘에서 내어쫓겨나서 이 세상임금이 되었을까? 그리고 하늘에서 음부로 쫓겨난 그가 장차 영원한 불못에는 어떻게 들어가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성경의 기록은 놀랍다. 특히 신약시대에 들어와서 예수님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고 있는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공생애의 1/3이 귀신을  쫓아내는일이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왜 구약시대에는 귀신이라는 말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며, 그러한 존재를 언급하지도 아니하고 있는 것일까?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귀신들이 등장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왜 구약에는 기록되지도 않았고 사람들의 입에서 전혀 오르내지지 않았던 귀신들이 신약시대에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3. 범죄한 사탄의 3단계 심판 진행 절차

  먼저 우리가 알 것은 사탄은 3단계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제1차 심판은 사탄이 하늘에서 쭟겨나는 것이며, 2차심판은 그가 땅(지구)으로 내어쫓겨나는 것이며, 3차심판은 마지막 심판으로 그가 구덩이의 맨 밑인 무저갱 곧 불못으로 쫓겨나는 것이다(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사14:12,15)" 이와같은 사실에 대해서는 사도요한도 기록하고 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더이상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12:7-10)" 


4.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 시기는 언제였을까?

  그렇다면, 사탄은 언제 하늘에서 내어쫓겨났을까? 하나님께서 보이는 천지만물을 창조하기 전일까? 아니면 또 어느 때였을까? 성경의 기록들을 통틀어 살펴보면, 몇 가지 단서들을 통하여 그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그것은 첫째, 사탄마귀가 교만한 마음을 품고 타락했지만 어느정도의 시간까지는 하늘에서 참소하는 자로서 계속 있었다는 것과 그때에는 악의 천사로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때만 해도 타락한 천사들은 여전히 하늘에 있었으며, 하나님의 통제아래서 악의 천사로 쓰임을 받고 있었다.  예를 들어, 욥기서 1장과 2장에 보면, 하나님의 천사들의 회의 가운데 사탄도 등장하는데, 그 뒤에 욥을 시험하고 꾀이는 자로서 그가 세상으로 내려간다는 것이다. 이때는 B.C.2,000~1,800년경으로 아브라함이 살던 시기와 엇비슷한 때다. 그리고 열왕기상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좌에 앉아계시고 그를 시위한 하나님의 천사들이 모습이 나온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합왕을 꾀여 길르앗라못에게 죽게 할지에 대해 물었을 때, 한 영(천사)가 자기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아합왕을 꾀이겠다고 하자 그를 보낸다(왕상22:19~22). 이때는 북이스라엘의 7대왕인 아합이 죽던 시기로서 B.C.853년경에 해당한다. 그리고 스가랴 3장에 보면, 사탄이 여호와의 천사 옆에서 이 땅에 있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참소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슥3:1~5). 이때는 포로귀환후 스룹바벨성전을 짓기 몇 년전으로 B.C.520년경이다.

  그리고 둘째,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는 이미 사탄마귀가 하늘에서 쫓겨난 상태에서 이 세상 임금 노릇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졸개들인 하늘이 천사들 중 1/3의 타락한 천사들이 귀신들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하늘에서 쫓겨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그들의 모습이 흉측하게 변해 있었다. 그때의 모습을 살펴보면, 사탄마귀는 용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고, 귀신들은 뱀과 전갈 등 사람과 파충류를 합쳐놓은 듯한 징그런 존재들로 변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영적 존재이기에 얼마나 광명의 천사로서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 속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먼저는 그의 공생애 중간쯤에 70명의 제자들이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었던 것을 보고했을 때에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음을 기억할 것이다.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로부터 떨어졌던 것(분사,과거,능동태)을 내가 바라보고 있었다(직설법,미완료,능동태)(눅10:18)." 이것은 최소한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에 사탄이 이미 하늘로부터 떨어져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리고 요한복음에서는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제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날(쫓김을 당할) 것이다. (만일) 내가 땅에서(으로부터)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12:31~32)"고 말씀하심으로, 예수께서 공생애를 사실 때에 마귀는 이미 하늘로부터 쫓겨나서 이 세상의 임금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장 먼저 했던 일 가운데 하나는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통해서, 하늘의 천사들 1/3도 이미 하늘의 천사에서 이제는 귀신들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구약에는 전혀 등장하 않았던 귀신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2장에 의하면, 사탄이 미가엘로부터 쇠사슬에 결박당하여 하늘로부터 쫓겨날 때, 마찬가지로 미가엘의 천사들이 루시퍼의 천사들을 쇠사슬로 결박하여 같이 추방시키고 있었음을 사도요한이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계12:9~10). 그리고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40일을 금식하면서 기도를 마쳤을 때에 사탄마귀가 예수님을께 직접 찾아와 시험하는 장면이 나온다(마4:1~11). 그러므로 최소한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나던 시기는 예수님이 공생애의 직전이거나 예수님의 탄생 전후였음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사탄이 하늘에서 내어쫓겨날 때 그를 따르는 하늘의 천사 1/3도 같이 쫓겨났던 것이다. 그때 사탄은 용이 된 것이고, 타락한 천사들은 귀신들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거대한 이 우주가 곧 사탄이 활동하는 공간이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이 거대한 우주가 음부가 된 것이다. 사탄은 이때 하늘에서 땅(지구)로 쫓겨났으며, 즉시 땅 속(지구 가운데)으로 들어가서 자기의 보좌를 만들어놓고 이 세상의 임금으로 통치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때부터는 사탄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권세 아래에서 자기의 왕국을 만들고 다스리기 시작했으니, 자기를 따르던 하늘의 천사 1/3이 그의 부하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공생애 때만해도 루시퍼와 귀신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통제를 벗어난 상태에 있었고, 귀신들은 이제 사탄루시퍼의 말에 순종하고 있었다. 하늘에서 쫓겨난 사탄과 귀신들은 그 뒤로 더 이상 하늘에 올라갈 수 없었다. 그러니 그들은 구약시대처럼 그들이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서 죄지은 사람들을 참소할 수 없게 되었다. 이미 하늘에서 쫓겨난 상태에 있고 자기들만의 권한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 참소하지 못하며, 이제는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권세를 사용, 인간을 범죄하게 만들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들도 영원히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들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부여한 권세 이상을 사용할 수는 없다. 특히 인간에게 사고를 일으키고, 병을 주고, 우환을 가져다주기 위해서는 그들도 인간으로 그럴 수 있을만한 자격을 얻어야 하는데, 그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범죄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마귀와 귀신들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다가 깨달았든지 아니면 성령께서 깨닫도록 해주시든지는 상관이 없다. 그때가 되면 즉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그러니 사탄이 틈을 타지 못한다. 그러다가 곧 메시야신 예수께서 재림하게 된다면, 루시퍼와 그의 타락한 귀신들은 먼저 결박되어 불못에 쳐넣어지고 말 것이다. 


5. 나오며

  그렇다. 바벨론은 곧 사탄의 왕국을 가리키며, 바벨론왕은 사탄의 왕국의 우두머리인 루시퍼를 가리킨다. 또한 바벨론의 멸망 또한 사탄의 왕국을 멸망을 가리킨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그날이 어느날 순식간에 갑자기 임할 것이라고 하셨다. 바벨론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던 자들도 그러한 일을 보고 매우 놀랄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은 언젠가는 반드시 악의 무리를 처단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악에 속한 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죄짓도록 유혹하는 귀신들의 속삭임에 절대 넘어가지 말라. 만약 우리가 사탄의 궤계를 모르고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즉시 사탄과 귀신들이 합법적으로 다스리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의 종들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에 의해 농락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여, 죄를 지었으면 그대로 가만히 있지 말라. 즉시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빌라.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 자신이 지은 죄를 즉시 씻어내야 한다.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어진다. 그런데 죄를 지어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가 의외로 많다. 아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이라 할지라도 저주와 재앙이 계속적으로 그 집안과 가문과 육체에 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으면 즉시 엎드려 회개하라. 그리고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귀신들의 속삭임을 단호히 거절해버리라. 아니 생각 단계에서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고 추방해버리라. 그렇다. 우리가 사탄마귀의 궤계에 넘어가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과 같은 하나님의 통제 아래에 있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짓게 된다면 우리는 즉시 마귀에 속한 자가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요일3:8). 그러므로 절대 죄짓지 말라.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라. 그래도 죄를 지었으면 즉시 엎드려 회개하라. 그래야 우리의 영혼으 이 세상을 떠나갈 때에 사탄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천국에 들어가야 할 사람들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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