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yAYSVC3stA
날짜 2016-06-22
본문말씀 이사야 11:1~9(구약 98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에게 임하는 성령,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능력의 영, 여호와을 아는 지식의 영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예수님과 성령의 역할

 

1. 들어가며

  이사야선지자는 B.C.740년부터 680년까지, 약 60년간 4명의 왕들이 지배하던 남유다에서 예언한 선지자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동안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남유다의 회복에 관해서도 예언하였다. 그런데 회복의 한 복판에는 바로 메시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즉 하나님께서는 남유다가 멸망하게 되더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겨두심으로 메시야를 통한 회복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2. 이사야 선지가는 메시야에 관해 어떤 예언을 했는가?

  그렇다면, 남유다를 회복하고 새롭게 탄생하게 될 메시야의 왕국은 과연 어떤 나라이며, 그 나라를 지배하게 될 메시야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 우리는 3주전부터 메시야가 누구신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3주전에는 메시야의 신분과 탄생에 관한 말씀(사9:1~7)에 대해 말씀을 나눴고, 2주전에는 메시야의 출생에 관한 말씀(사7:1~17)을 나눴다. 그렇다. 그분은 인성의 측면에서 아기이자 아들로 태어나실 분이지만, 그분은 신성의 측면에서 놀라운 보혜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신분을 동시에 가지셨다. 또한 그분이 태어나실 때에는 처녀를 통해서 태어나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그리고 지난시간에는 메시야의 혈통에 관한 말씀(사11:1)을 나누었다. 메시야는 이새의 아들이자 다윗의 후손이자 다윗의 뿌리로서 오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3. 장차 메시야 위에 임한 성령은 어떤 분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메시야께서 공적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 그에게 임할 성령이 과연 어떤 분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가 성령을 힘입어 어떻게 사역할 것인지에대해 아주 정확히 예언헸다. 그것은 바로 사11:2의 말씀이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

  그렇다. 예수님 위에 내려오실 성령은 여호와의 영으로서, 6가지 속성을 지니신 여호와의 영이심을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세 묶음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지혜와 총명의 영이자, 모략(계략)과 능력의 영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신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공생애기간동안 예수님 위에 내려오실 하나님의 영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는 총 6가지로 말씀하였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께서는 이러한 성령을 힙입어 사역하셨던 것일까?

 

4.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예수님에게 왜 성령이 내려오셔야 했는가?

  이제 신약성경을 살펴보자.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분깃점이 여러분은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예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던 때라고 말한다(마3:13~17). 왜냐하면 이전까지 예수께서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사적인 생애를 사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가 되자 예수께서는 나사렛에서 요단강으로 가시었고,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하여 그의 공적인 생애를 시작하셨다. 그때는 그의 나이 30세쯤 되었던 때였다(눅3:23). 그런데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던 그날 무슨 일이 예수님에게 있었는지 아는가?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예수님 위에 내려오셨다(마3:16, 요1:32). 하지만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 아들의 신부으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굳이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오시지 않아도 상관없으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세번째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이 성령이요, 성령은 곧 예수님의 영이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성령은 하나님 자신의 영으로서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이라 불렸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로 계시된 이후부터 성령님은 '여호와의 영'이라고 불렸다. 그렇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다른 또 한 분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성령님은 한 분 하나님의 영이시요, 이 땅 위에 보내져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이미 그분 안에는 성령이 계시니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실 필요가 없으셨다. 하지만 2가지 측면에서 예수께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히 받으실 필요가 있었다. 하나는 그분이 인성을 취하셨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그분이 메시야이신 것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세례요한도 처음에는 자신의 친척인 예수께서 메시야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을 때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내려온 것을 보자, 세례요한도 그분이 메시야이신 것을 선포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예수님의 공적인 생애가 시작된다. 우선 이때 예수께서는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즉 인류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으며, '그리스도'라는 직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나사렛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더욱 더 기름붓듯 부어주셨으며(행10:38), 요한복음의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다고 말하고 있다(요3:34). 그렇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성령이 그분 위에 내려오심으로 시작된 것이다 .

 

5. 메시야 위에 내려오신 성령의 6가지 특징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제 메시야 위에 내려오시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예수님 위에 내려오신 여호와의 영 곧 성령은 첫째, 지혜와 총명의 영이시다(사11:2a). 사실 구약시대에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영으로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출31:1~2).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는 유다지파의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부어주셨는데, 그때부터 브살렐은 지혜와 총명 그리고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성막을 지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출31:1~2). 사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영은 성령을 보내 천지창조의 사역을 하셨다(창1:2, 잠3:19~20). 그러므로 지혜란 하나님의 영의 어떤 부분을 가리킨다.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아는가? 사도바울은 예수님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들어있다고 했다(골2:3).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분이라고 말씀하셨다(마12:42).

  둘째, 예수님 위에 내려오신 성령님은 모략(계략,모사)과 능력의 영이시다(사11:2b). 이 세상에 예수님처럼 지략과 모사에 뛰어나신 분이 또 어디 있을까? 예수께서는 그분 안에 하나님의 신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계셨다(골2:9). 하지만 그분은 항상 자신을 하나님의 신분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대부분 '아들' 내지는 '인자(사람의 아들)'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셨다. 즉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이라 불리기를 기뻐하셨고 그렇게 사신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귀가 예수님이 누군지가 궁금해졌다. 과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아니면 사람인가? 그래서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직후 40일간 금식기도하시자, 곧바로 그에게 가서 그를 시험하였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2)" 하지만 3가지 시험에 끝끝내 예수님은 사람으로서 대답하심으로 사탄마귀를 물리치셨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의 계략에 마귀가 말려들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 없애버리면 모든 인류를 다 자기의 손아귀에 쥘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는 군중들을 꼬드겨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하고 말았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인성을 가지신 사람이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자신 안에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셨기에 죽은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실 수가 있었다. 스스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천사들도 그때서 비로소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죄없으신 예수님을 사망권세로 죽인 마귀는 그만 자신이 가진 최고의 권세 즉 사망권세와 음부의 열쇠를 예수님에게 내주어야 했다. (히2:14, 계1:18).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모략의 하나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성령을 받으실 때에 능력도 함께 받으셨다(행10:38).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고 능력을 받게 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오직 기도로 받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기도하셨고, 40일간은 금식기도하셨으며, 매일 새벽마다 한적한 곳에 가셔서 개인경건생활을 꾸준히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능력이 임하셨다. 그러자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아내실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칠 수가 있었다. 병을 고치는 능력이 예수님으로부터 병든 자에게로 빠져나가자 수많은 질병들이 다 떠나가게 되었던 것이다(눅5:17, 6:19).

  마지막으로 셋째, 예수님에게 임하실 성령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영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시다(사11:2c).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누가 과연 확실히 알고 있는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입고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신성의 측면에서 보면 예수님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날 예수님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요8:54-55)" 그렇다. 예수님만큼 하나님을 아시는 분이 또 어디에 있을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기에 인성의 측면에서는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참으로 경외하고 받들어 섬기셨다(히5:7~9). 예수께서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하나님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다. 또한 아들이시지만 고난을 받으심으로 순종함을 배우셨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던 것이다.

 

6. 나오며

  그렇다. 예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분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들어있다. 신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러하지만 인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성령님으로부터 충분한 기름부음을 받아야 했고, 능력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여호와의 영이 그분 위에 임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700년전에 예수님의 공생애사역을 위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였다(사11:2). 그 영은 여호와의 영으로서,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능력의 영이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영이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었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께서는 이 영을 힘입어 공생애를 잘 마칠 수가 있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성령충만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자. 그리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읽어서 무장하자. 그러면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들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6-06-22 이사야강해(05)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1)(사11;1~9).ts_000071757.jpg

 

 

 

 

 

 

 


  1. 이사야강해(52강) 목차

    이사야강해(52강) 목차 52이사야강해(01) 이사야, 그는 누구이며 무엇을 보았는가?(사1:1)_2016-05-25 갈렙2016.05.251591 51이사야강해(02)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야, 그는 과연 어떤 분이었을까?(1)(사9:1~7)_2016-06-01 갈렙2016.06.011403 50이사야강해(0...
    Date2023.01.24 By갈렙 Views162
    Read More
  2. 이사야강해(01) 이사야, 그는 누구이며 무엇을 보았는가?(사1:1)_2016-05-25

    1. 들어가며 이사야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총 17개의 예언서 중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책이다. 이사야서는 예언서들 중에서 참으로 방대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분량으로 봐서는 예레미야서 다음이고, 장수로 보아서는 66장으로서 최고로 많다. 사실 이사야...
    Date2016.05.25 By갈렙 Views1778
    Read More
  3. 이사야강해(02)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야, 그는 과연 어떤 분이었을까?(1)(사9:1~7)_2016-06-01

    1. 들어가며 이사야서, 이는 구약성경 중에서 가장 복음적인 책이다. 왜냐하면 구약성경 중에서 메시야에 관한 가장 많은 예언을 기록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 중심주제가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표현하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는 사실 우리가 현재 가고 있...
    Date2016.06.01 By갈렙 Views1500
    Read More
  4. 이사야강해(03) 이사야서에 나타난 메시야 그는 과연 어떤 분이었을까?(2)(부제: 메시야의 처녀탄생 예언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사7:1~17)_2016-06-08

    1. 들어가며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라 불린다. 왜냐하면 메시야에 관한 가장 많은 예언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이사야서는 성경의 구조와도 닮았다. 1장부터 39장까지가 전반부로서 이스라엘의 심판예언과 성취를 다루고 있고, 40장부...
    Date2016.06.08 By갈렙 Views1455
    Read More
  5. 이사야강해(04) 메시야 그는 이새의 싹인가 아니면 이새의 뿌리인가?(1)(사11:1~9,9:6~7)_2016-06-15

    1. 들어가며 오늘은 이사야강해 4번째 시간이다. 이사야서는 가장 많은 메시야의 예언을 담고 있는 예언서이다. 이사야선지자는 적어도 메시야에 관해 27번 이상을 예언했다. 이사야는 남유다의 10대왕 웃시야(아사랴)와 11대왕 요담, 12대왕 아하스, 13대왕 ...
    Date2016.06.15 By갈렙 Views1743
    Read More
  6. 이사야강해(05) 메시야 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1)(사11:1~9)_2016-06-22

    1. 들어가며 이사야선지자는 B.C.740년부터 680년까지, 약 60년간 4명의 왕들이 지배하던 남유다에서 예언한 선지자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동안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남유다의 회복에 관해서도 예...
    Date2016.06.22 By갈렙 Views1348
    Read More
  7. 이사야강해(06) 메시야 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2)(사11:1~9)_2016-06-29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메시야는 과연 어떤 통치자일까? 그리고 그는 과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가 탄생하기 720년경에 이미 메시야가 어떤 통치자일 것인지 그리고 그가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지를 예언하고 있었다. 오늘 이 시간에...
    Date2016.06.29 By갈렙 Views1277
    Read More
  8. 이사야강해(07) 메시야가 통치하는 천년왕국은 언제 어디에 세워질까?(1)(사11:6~9)_2016-07-06

    1. 서론 이사야서는 놀라운 예언서임에 틀림없다. 메시야에 대한 거의 모든 예언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메시야의 잉태에서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까지 다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메시야의 왕국에 대한 예언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Date2016.07.06 By갈렙 Views1407
    Read More
  9. 이사야강해(08) 메시야가 통치하는 천년왕국은 언제 어디에 세워질까?(2)(사11:6~9)_2016-07-13

    1. 서론 오늘은 메시야의 왕국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 중에서 세번째 맞이하는 시간이다. 메시야의 왕국은 이사야의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유다의 왕국이 타락하여 멸망시키실테지만, 남은 자들을 통하여 회복하신다고...
    Date2016.07.13 By갈렙 Views1447
    Read More
  10. 이사야강해(09) 하늘보좌의 환상과 이사야를 부르신 하나님(1)(사6:1~13)_2016-07-27

    1. 서론 이사야서는 참으로 놀라운 책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이사야서는 성경에 나오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 중에서 약 50여 가지 이상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사야는 B.C.740~680년에 남유다의 네 명의 왕들(제10대 웃시아, 제11대 요담, ...
    Date2016.07.27 By갈렙 Views987
    Read More
  11. 이사야강해(10) 하늘보좌의 환상과 이사야를 부르신 하나님(2)(사6:1~13)_2016-08-03

    1. 들어가며 이사야는 B.C.739년경 남유다 10대왕이었던 웃시야가 죽던 해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는다. 그리고 그는 남유다왕국의 4대(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에 걸쳐...
    Date2016.08.03 By갈렙 Views923
    Read More
  12. 이사야강해(11) 이사야의 소명과 사명(사6:6~13)_2016-08-10

    1. 들어가며 이사야 6장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한 마디로 이사야 6장은 하늘보좌의 환상 곧 천국의 모습 및 이사야의 소명과 사명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것 중에서 "하늘보좌의 환상"(사6:1~5)에 대해서는 지난 2주동안 말씀을 드렸고, 오늘은 사...
    Date2016.08.10 By갈렙 Views1152
    Read More
  13. 이사야강해(12)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공생애(1)(사61:1~3)_2016-08-17

    1. 들어가며 구약성경 중에서 메시야에 관해 가장 많은 예언을 담고 있는 책은 이사야서다. 이사야서는 무려 50가지 이상의 메시야에 관한 예언을 담고 있다. 이 예언들은 메시야의 신분과 메시야의 잉태와 탄생을 비롯하여, 그분의 공생애 특히 그분의 죽음과...
    Date2016.08.17 By갈렙 Views1015
    Read More
  14. 이사야강해(13)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공생애(2)(사42:1~4,55:1~5)_2016-08-24

    1. 들어가며 유대인들에게 이사야서는 어떤 예언서일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이사야서는 성경 중에서 어떤 책일까? 우선 이사야서에는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딱 맞물려 떨어지는 수많은 예언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러니하게도 유...
    Date2016.08.24 By갈렙 Views956
    Read More
  15. 이사야강해(14) 이사야에 나타난 선구자와 메시야의 출현(사40:1~11)_2016-09-07

    1. 들어가며 이사야를 대할 때마다 놀랍다는 말 이외에 다른 말이 나오지 않는다. 첫째는 그 많은 분량의 메시야에 관한 예언 때문에 그렇고, 둘째는 수 백 수천년을 꿰뚫어보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성 때문에도 그렇다. 성경 66권중에 그 어떤 성경...
    Date2016.09.07 By갈렙 Views826
    Read More
  16. 이사야강해(15) 이사야에 나타난 반석이신 메시야의 양면성(사28:1~29)_2016-09-21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에서 어떤 일을 하실까? 크게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자들에게는 구원하시는 분으로 일하시지만 어떤 자들에게는 심판하신 분으로 일하신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혹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은 영...
    Date2016.09.21 By갈렙 Views798
    Read More
  17. 이사야강해(16) 이사야에 나타난 고난받는 메시야(1)(사52:13~53:12)_2016-09-28

    1. 들어가며 이사야 선지서의 백미라 하면 어디를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단연코 사53장을 선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예언이 정확할 뿐만 아니라 내용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욱이 사53장의 "고난받는 종"의 개념은 시22편을 제...
    Date2016.09.28 By갈렙 Views1055
    Read More
  18. 이사야강해(17) 이사야에 나타난 고난받는 메시야(2)(사52:13-53:12)_2016-10-05

    1. 들어가며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는 그 넓이와 깊이과 높이가 매우 넓고 깊고 높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사야서에는 메시야에 관한 신분과 여러 사역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적나나하게 묘사되어 있으니, 무려 700년 후의 일이 당장 눈 앞에...
    Date2016.10.05 By갈렙 Views887
    Read More
  19. 이사야강해(18) 이사야에 나타난 고난받는 메시야(3)(사52:13-53:12)_2016-10-12

    1. 들어가며 이사야는 B.C.690년전에 장차 700년후에 출현할 메시야를 자기 눈앞에 서 있는 것처럼 보았다. 그에게 메시야는 온 인류의 모든 죄악을 전가받은 후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죽어가고 있었다. 메시야가 와서 왕으로 통치한다고 해도 송구스러운 마...
    Date2016.10.11 By갈렙 Views752
    Read More
  20. 이사야강해(19)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부활과 승천(1)(사52:13과 시53:10)_2016-10-19

    우리는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구약성경의 기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출12장),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뱀(민21장), 고난받는 종의 노래(사53장) 등등. 하지만 메시야의 부활과 승천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표와 예언들은 잘...
    Date2016.10.19 By갈렙 Views84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