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

신앙자료실

신앙자료실
조회 수 9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 사도신경의 라틴어 원문 (Credo)

1.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2.Creatorem caeli et terrae.
3.Et in Iesum Christum,
4.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5.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6.natus ex Maria Virgine,
7.passus sub Pontio Pilato,
8.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9.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10.ascendit ad caelos,
11.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12.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13.Credo in Spiritum Sanctum,
14.sanctam Ecclesiam catholicam,
15.sanctorum communionem,

16.remissionem peccatorum,
17.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18.Amen.

사도신경의 라틴어 원문은 위와 같은데요. 여기나오는 생크텀 에클레지암 카톨릭캄 에서 카톨리캄 은 고유명사로 천주교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보편적" , "우주적" 이라는 보통명사를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사도신경이 만들어진 초대교회 때는 정교회, 카톨릭, 개신교...등의 분파가 없었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말은 아래 통합측 새 사도신경의 번역과 같은 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사도신경 영어원문

1.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2.maker of heaven and earth;
3.And in Jesus Christ his only Son our Lord:
4.who was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5.born of the Virgin Mary,
6.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7.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8.he descended into hell,
9.the third day he rose again from the dead;
10.he ascended into heaven,
11.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12.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13.I believe in the Holy Spirit,
14.the holy universal church,
15.the communion of saints,
16.the forgiveness of sins,
17.the resurrection of the body, and the life everlasting.
18.Amen.
 

 

catholic 미국·영국 [ˈkæθlɪk] play 영국식 play 

1. = Roman Catholic
2. 범기독교(도)의
3. 폭이 넓은

 

[3] 예장통합 새 사도신조(사도신경)

 

 

1.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2.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3.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5.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6.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7.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8.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음부에 내려가사](생략됨)
9.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10.하늘에 오르시어
11.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12.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13.나는 성령을 믿으며,
14.거룩한 공교회와
15.성도의 교제와

16.죄를 용서 받는 것과
17.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18.아멘.

 

----------------------------------------

사도신경

 

[ 使 , the Apostles' Creed , Symbolum Apostolicum ]

교회에서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신앙고백문. 즉, 기독교인들이 믿어야 할 기본적인 교의()를 간결하게 요약한 신앙고백. 일명 '사도신조'(使).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3부로 구분된다. 사도신경은 초대교회 세례문답의 기본 골격으로서, 오늘날 기독교회에서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근간은 그리스도교 최고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져 있는 〈로마신조〉(A.D.150년경)로 인식되고 있다. 처음에는 '신앙의 상징'(symbol of faith)으로 불렸고, 주로 세례문답을 할 때 질문의 형태로(예를 들면, "그대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가?" 등의 형태로) 사용되었다.

지금과 거의 같은 형태의 사도신경이 채택된 것은 여러 차례의 교회회의(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381년의 콘스탄티노플 회의, 431년의 에베소 회의, 451년의 칼케돈 회의)를 거치면서였다. 매 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수정() 되었는데, 그때마다 당시의 이단교리에 대한 변증적 차원에서(예수는 영원존재가 아니며 아버지와 같은 관계이지만 본질이 아니라고 주장한 아리우스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이라고 가르친 아타나시우스의 견해를 담음. 또한, 모든 육체물질세계를 죄악시 하며 영적 구원만을 강조한 영지주의적 사상으로부터 기독교 신앙을 지켜내기 위해 사도신경이 만들어짐) 다듬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사도신경을 일컬어 '니케아 신경'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칼케돈 회의 이후 대부분의 정통 교회들이 신조로 채택하여 사용했다. 중세 때는 세례 예식초신자 교육에 사용되다가 12세기에 서방교회의 공식 신조로 정착되었다.

한편, 로마 가톨릭에서는 지금도 사도신조를 전례에 포함시켜 각종 예식이나 미사 때마다 신앙을 고백하고 있고, 성공회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을 되새기는 세례 계약을 다짐할 때와 만도() 즉, 저녁기도 할 때 사도신조로 믿음을 고백한다. 또한 루터교회에서는 예전적 예배를 드리므로, 정해진 예식에 따라 매주 사도신조로 신앙을 고백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개신교 예배모범에는 예배 초반에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현대에 들어 찬양예배에 의한 예배순서 변경이나, '교리적 선언'과 같은 다른 신앙고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도신경은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어, 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초신자나 개종자가 신앙의 핵심을 배우는 기준이 되고 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도신경을 함께 암송하는 이유는 ① 기독교 복음의 본질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도신경은 성경교리의 축소판, 즉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나타낸 신앙의 요약문이라 할 수 있다. ② 교회는 사도신경의 신앙고백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올바른 신앙고백이 없다면 올바른 교회가 될 수 없다. 사도신경은 교회를 교묘히 파괴하려는 이단의 침투에서 성도를 지켜준다.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표준적인 신앙이기에, 사도신경에서 고백되는 신앙 내용을 인정하지 않는 단체나 개인은 잘못된 이단임이 분명하다. ③ 사도신경은 공적인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사도신경은 어떤 개인적 신앙고백문이 아니다. 즉, 개인의 종교적 신념이나 자기 중심적 신앙 표현이나 주장이 아니다. 사도신경은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전통적이고 공식적이며 성경적인 신앙고백이기 때문이다. → '신경'을 보라.

[네이버 지식백과] 사도신경 [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 Symbolum Apostolicum] (교회용어사전 : 교리 및 신앙, 2013. 9. 16., 가스펠서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57776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50606
239 [미국]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file 갈렙 2016.08.06 4973
238 [자료]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깔뱅)의 예정론에 관한 중요부분 갈렙 2016.08.05 8391
237 [미국] 미국 민주당(DNC), 종교자유반대 그룹과 결탁하다. file 갈렙 2016.08.03 9273
236 [고전]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_조나단 에드워드 갈렙 2016.08.02 8159
235 바울의 묵시록(전문)1 갈렙 2016.07.22 10130
234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욥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갈렙 2016.07.22 9194
233 바울의 묵시록에 등장하는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갈렙 2016.07.22 9209
232 하나님의 비공유적 (절대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갈렙 2016.07.14 8919
231 하나님의 공유적(보편적) 속성이란 무엇인가? 갈렙 2016.07.14 9145
230 동방의 의인 욥은 얼마나 부자였을까? 갈렙 2016.07.09 9806
229 용(gragon)은 가상의 존재인가 실재하는가? file 갈렙 2016.07.07 9314
228 인류 최초의 시조인 아담은 언제 창조되었을까? file 갈렙 2016.07.07 9369
227 리워야단(악어)과 베헤못(하마)의 실체는 무엇일까? file 갈렙 2016.07.07 9558
226 [이슬람] 산 채로 목 따는 '할랄' 도축... 대통령은 알까?_2016-06-24 file 갈렙 2016.06.25 8259
225 [명칭] 나사렛 사람이라는 뜻은 무엇인가? 갈렙 2016.06.14 9457
224 [시바여왕]  시바여왕의 미스터리 file 갈렙 2016.06.10 7637
223 [에디오피아 유대인] 이스라엘, 에티오피아 유대인 8천명 이민 허용_2011-11-26 file 갈렙 2016.06.10 8213
222 [동성애축제] 퀴어축제 상대로 가처분 소송 낸 김진 씨 인터뷰("불의를 보고도 지나치거나 침묵하는 것은 惡...한 단계씩 압박 수위를 높여 나갈 것") file 갈렙 2016.06.09 9572
221 [동성결혼] 법원, 국내 첫 동성혼 재판서 '동성간 혼인' 불인정(종합) file 갈렙 2016.05.25 8353
220 [교리] 삼위일체와 기독론 교리의 형성 과정_교회와 교리사(서철원교수 저) 갈렙 2016.05.24 10095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48 Next
/ 48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