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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봄 기독서적 특집] 20만 성도들의 ‘방언기도’ 통역해 수록
국민일보
  • 입력:2013.03.04 17:08

방언, 통역으로 공개한다/송재근·유순자 공저/예찬사

고린도전서 12장 8절에서 10절까지에 나오는 성령의 9가지 은사는 인위적인 훈련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기에는 신비스럽게 여겨진다. 이중에서 특히 방언의 은사는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은사다. 그러므로 방언과 통역 은사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다. 이 은사는 자기의 덕과 교회의 덕을 세우고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므로 매우 소중하게 다뤄져야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 안에는 아직도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은사들을 부정하고 있는 신학교와 교회들이 더러 있다.

저자는 43년 동안 919회의 집회를 인도하면서 약 20만 성도들에게 방언과 통역을 경험하게 했다. 그럼으로써 성도와 교회들에 유익하고 은혜가 넘치는 경험을 하게 하고, 갈등과 분쟁, 분열과 무너진 믿음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 왔다. 독자들은 방언의 비밀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 책과 첨부된 CD를 통해서 방언의 유익성과 필요성을 알게 될 것이며, 이미 방언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겐 그 활용성이 증폭될 것이다. 더불어 방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분들에게는 방언통역을 보다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넓혀질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통역된 것을 들어보면 어린이부터 장년들의 방언기도 내용이 성경말씀과 어긋난 곳이 없음을 발견하게 된다고 강조한다. 부모님의 구원을 위한 기도, 가정의 화목을 위한 기도, 문제 남편일지라도 존경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기도, 목회를 잘 못하는 목사님일지라도 당을 지어서 쫓아내려 하지 말고, 불평하거나 수군대지 말고, 목사님 위해서 기도하라는 방언기도가 나온다.

세속화되고 인본주의에 빠져가며 하나님보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고 회개와 성결과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지 않는 요즘 목회자들에게 강단에서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강사를 세우지 말 것과 TV 연속극이나 이단 종교의 경전에 있는 글귀를 긍정적인 예화로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주일 성수는 한 번의 예배로 땜질하는 것이 아니라, 오후·저녁 예배와 함께 종일 하나님께 헌신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02-798-0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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