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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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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침례교회 서달석목사는 현대교회의 방언은 헛소리요, 천주교의 속임수요 신비주의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방언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분명히 방언(헬, 글로싸)에 대해 우리 주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표적(막16:17)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120명의 성도들이 받은 것으로써 성령세례의 한 증거입니다(행2:1~4).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성령세례를 받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다리던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의 선물로 받은 것이 바로 방언(글로싸)이었습니다. 이때에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터저나왔고, 외국어방언도 함께 터져나왔습니다. 특별히 이날에 함께 외국어방언이 터져나왔던 것은 오직 전 세계로의 복음전파를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 날 터진 방언은 오직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었으나, 그 방언을 듣는 자들이 자기나라의 방언으로 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날 처음으로 나타난 외국어방언은 듣는 자들이 그렇게 들었다고만 되어있을 뿐, 120명의 성도들이 외국어방언을 했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이방인 가정이었던 고넬료가정과 소아시아의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했던 방언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 곧 '글로싸'였습니다.

그리고 고전12장-14장에 나오는 방언이라는 모든 단어도 다 '글로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곳에서 방언을 정의하고 있는데, 이때 사도바울은 방언이란 사람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께 말하는 영의 기도로서,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기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교회의 방언이 헛소리라고 주장하거나 외국어방언이라고 주장하거나 마지막으로 귀신의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편, 오늘날에 신사도 빈야드 운동쪽에서 말하는 방언은 성령님이 주신 것이 아닌 것이 분명하며, 방언들 중에는 귀신들이 하게 하는 방언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거나 믿으려 하는 자들이 회개하고 간절히 부르짖고 간구하여 받은 방언은 성령님이 주신 방언입니다. 만약 이 방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알아보려면 방언통역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방언통역을 해보면, "랄랄라, 룰룰루"라고 말하는 간단한 말조차 의미있는 영의 기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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