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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가 왜 이단인가?

 

개신교계에서 제7일안식일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단순히 구약의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고 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7일안식일 예수 재림교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기독론과 구원론에서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교" 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 채소만 먹는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정작 더 중요한 교리에서 성경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 7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시작

미국의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 1782-1849)라는 침례교 목사가 시작한 재림 예언 운동이 후에 안식일교의 출현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많이 연구하던 사람으로 특히 주님의 재림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시기를 예언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비성경적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243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아무도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을 하지 말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예수님의 재림의 날에 대해서 Miller는 다니엘 8:14에 나오는 그 때에 내게 이르되 2300주야(晝夜)때 까지니 그 때에 성소(聖所)가 정결하게 함을 이루리라는 말씀을 “2300년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예언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리하여 본문의 예언의 시점을 이닥사스왕이 성전재건의 영을 내린 주전 457년으로 보고 그때부터 계산하여 주님의 재림의 때가 1843321일과 1844321일 사이에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날을 주님이 재림하실 날로 선언하고 광포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가 되어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Miller는 계산을 잘못했다면서 다시 재림 날짜를 수정했습니다. 18441022일로 재림일자를 수정해서 발표했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재림은 없었습니다.

이에 Miller는 실의에 찼고, 그의 동역자들은 그를 떠나 새로운 모임들을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모임들 중에 하나가 바로 안식교의 모체가 된 것입니다 그때에 그들은 Miller의 예언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Miller의 주님 재림일에 주님은 이 땅에 눈에 보이게 오시지 않은 것일 뿐, 실제로 주님은 하늘의 성소에 재림하였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럼 거기서 무엇을 하시는가? 안식교의 교리에 의하면 하늘의 성소에 재림한 주님은 그곳에서 이른바, “조사심판을 하고 계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물론 Miller 자신은 이런 황당한 교리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모두 후세의 안식교 사람들이 만들어 낸 교리인 것입니다.

 

 

2. 안식일교의 교주 Ellen G. White (1827-1915)와 그의 환상

Ellen G. White야 말로 <오늘이 안식교의 창시자> 라고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부군인 James White1844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도록 Miller를 부추긴 밀러니즘의 핵심간부였습니다. Miller를 따르던 무리가 모두 흩어지자 나머지 사람들을 모아 Miller의 가르침을 다시 재해석하여 만든 것이 Ellen G. White 라는 여자가 만든 안식교입니다. White<여선지자>가 되었고, 안식교의 지도자가 되었고 오늘의 안식교는 그의 가르침을 주로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3. 안식일교의 교리의 근거

정통기독교 성도들은 성경을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최고의 권위의 근거로 삼습니다.

다른 신앙고백서들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성경 다음에 가는 참고서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들이 성경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안식교는 다릅니다. 말로는 그들도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White 여사의 예언과 환상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그가 가르친 교훈들은 대부분 그가 본 환상에 기인합니다. 1868년에 그의 남편인 James White가 말한 바에 의하면 그의 아내인 Mrs. White<1844년부터 1868년 사이에 무려 200번 이상 환상을 보았다> 고 말하고 있고 다른 출처에는 그녀가 평생 2,000번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Prophet or Plagiarist?" TIME, August 2, 1976, p.43를 참고할 것).

White의 환상이 안식교의 교리들의 근간(根幹)이 된 것입니다.

그의 환상에 근거하여 안식교의 교리가 세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Ellen G. White가 본 환상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라고 믿은 데서 나온 것입니다 (Seventh-Day Encyclopedia, p. 1380). 성경이나 White의 환상이나 별 차이 없다고 믿은데서 안식교만의 특별한 가르침이 나온 것입니다

어느 종파나 교파이건 성경이외에 다른 권위를 성경과 같은 권위로 믿으면 이단입니다.

Ellen G. White 는 그의 책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 (The Triumph of God's Love) 라는 책에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 책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생전에 55권의 책을 저술하여 세계 100개 언어로 약 2,000만 부가 팔려나갈 만큼 안식일교에서 그의 책은 성경못지 않게...권위의 책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환상과 계시의 책을 많이 쓴 Ellen G. White는 성경의 영감에 대해서 말하기를 <영감으로 된 것은 성경말씀이 아니라 성경기록자들이고 또 성경의 사상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지 성경자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Seventh-Day Encyclopedia, p.585). 그리하여 이들은 성경을 액면 그대로 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믿지 않으며 성경의 사상만 믿고 성경기록자들만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기록자들이 영감을 받았으면 그들이 기록한 문서도 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들은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안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부분들이 다 오류없이 영감된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근본적인 안식교 교리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안식교도들은 White의 가르침을 성경보다 더 세밀하게 따릅니다.

그들의 교리집은 이른바 Seventh-Day Adventists Answer Questions on Doctrine 라는 책인데 보통 Questions on Doctrine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1957)이라고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얼핏 보기에는 그들의 교리가 기성교회의 교리와 비슷하여 별문제가 없는 듯 보이나 이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근본적으로 그들의 교리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고 보기 보다는 White의 환상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에 위배되는 잘못된 교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위배되는 대표적인 교리를 다음 7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한 인성부인

안식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실 때 인간의 죄스런 성품을 그대로 지니고 계셨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신성은 인정하면서도 인성에 있어서는 보통의 인간과 똑같이 죄에 오염된 인성을 취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구속사업의 시작이지 완성이 아니라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의 무죄한 인성을 말하고 그의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로 구원의 완성을 이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4:24; 44:6; 28:19,11:27; 2:6-7; 9:5; 1:14; 1:35; 벧전1:19,2:22; 요일3:5).

 

(2) 믿음구원의 불충분과 행위에 의한 구원주장

안식교는 아담의 범죄는 아담 한 사람에게 있는 것으로서 아담의 후손인 인류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것임을 말합니다. 인간은 아담의 죄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죄에만 책임이 있는 것을 주장합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완전히 제거되는 것이 아니고, 성령으로 중생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속죄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인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자력 구원설을 주장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은 인간의 죄에 대한 일시적인 용서뿐이요,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음으로 과거의 죄를 용서받았더라도 그후에 지은 죄에 대한 회개가 없으면 그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그리스도의 조사심판을 주장합니다.

안식교인들에게는 2가지의 구원이 있는데 믿음으로 얻는 구원으로 취소될 수 있는 불완전한 구원인 큰 구원이 있으며, 다른 하나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구원으로서 흠도 티도 없어야 받는 완전한 구원인 영원한 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구원을 2가지로 나누지 않으며, 율법이나 어떤 의식을 지킴으로 얻는 행위에 의한 구원을 전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인간이 구원받느냐 아니면 멸망으로 떨어지느냐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이루신 사역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계명을 성실하게 지키는 일과 그들의 개별적인 모든 죄를 성실하게 고백하는 일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3) 조사 심판의 교리 (Doctrine on Investigative Judgment)

안식교의 가장 무서운, 그러면서도 가장 비성경적인 교리는 이제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 이른바, 조사심판교리 입니다.

조사 심판이 무엇입니까? 그들의 가르침을 보면, 1844년 이래 그리스도는 하늘의 성소에 임하셔서 그의 구속의 사업의 하나로 조사 심판을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교리는 Miller가 예수께서 18441022일이 오시리라는 예언이 빗나간 다음부터 변개(變改)된 것입니다. Miller의 예언이 빗나가자 같이 일하던 Hiram Edison이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지상에 재림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 18441022일에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LeRoy E. Fromm,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 vol 4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Co., 1954, p. 881 참고). White는 이 주장을 인정하면서 여기에 덧붙혀서 말하기를 하늘성소의 주님 앞에 생명록 책이 펴져 있는데 여기서 주님은 모든 믿는 사람들의 생활을 하나 하나 점검하는 가운데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거나, 용서받지 못한 죄가 남아 있으면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빼어 버리며 그의 선행도 하나님의 기억에서 모두 지워진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Mountains View, CA: Pacific Press Publishing Co, 1911, p.483 참고).

그러나 이런 조사심판 교리는 근본적으로 성경에 위배되는 큰 오류인 것입니다

이런 주장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살펴 봅시다.

성경은 밝히 가르치기를 예수를 믿어 거듭난 사람의 죄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영원히 용서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 10:9-18)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5:24).

예수를 믿어 거듭난 사람이 죄를 다시 지었다고 그의 이름이 생명록 책에서 제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다음 죄의 고백은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위해서, 즉 성화를 위해서 늘 필요한 것이지만 구원이 그로 이로 인해 취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문제는 이미 해결되었습니다.

번데기가 나비가 된 후에 다시 번데기가 되는 일이 없는 것과 같이 믿음으로 거듭나 구원 받은 사람은 다시 구원을 상실하는 법이 없으며 (에베소 2:8의 구원받았다는 단어는 헬라어의 <sesomenoi> 즉 완료형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구원을 받은 효과가 영원히 변치 않고 존속한다는 의미), 주님은 이에 대해 말씀 하시기를 "내 손에서 뺏을 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10:28).

<조사 심판>은 안식교가 만든 거짓 교리입니다. 속임수입니다.

White <믿음으로 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의로워진다>는 성경적인 가르침과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 이외에 공로를 주장하므로서 이는 분명히 <다른 복음, another gospel>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예수 믿어 거듭나면 우리의 성격이 달라진다고 말씀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가르칩니다 (고후5:17)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일을 하도록 지음을 받은 새사람이라고 엡 2:10에서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거듭나 새사람이 되므로 구원의 반열에 들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우리 인간의 힘으로 선한 일을 많이 하고 공적을 많이 쌓는다고 해서 그 댓가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5:10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라는 말씀에서 믿음으로 거듭난 의인에 대한 심판은 구원여부의 심판이 아니라 <상을 주기위한 심판>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십자가의 구속의 복음을 믿지 못하고 그의 은총을 힘입지 못한 사람은 즉 번데기의 상태에서와 같이 죄의 구속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로서 하늘나라로 비상할 수 없고 이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정죄 받음을 면치 못하며 다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20:11-15).

<조사심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안식교는 거짓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은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떠나는 날 세상 마지막 날에 한번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예수님 재림후의 죽은 자들에 대한 심판은 이미 천국과 지옥에 가있는 영혼들의 육신의 신령체와의 결합작업이요. 분별 확인작업)

지금부터 계속해서 매 순간마다 심판이 있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4) 죄를 짊어지고 가는 사탄

안식교는 여러 가지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의 효과가 완전하다고 믿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죄를 없이하는데 사탄도 한 몫을 한다고 가르칩니다. White는 레위기 16장을 설명하면서 말하기를, “조사심판이 끝나면, 그리스도가 오시고 각자 행한 대로 상을 주신다. 구약의 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없이 하기 위해서 염소에 안수하듯, 그리스도는 오셔서 백성의 모든 죄를 죄의 근원이며 죄를 사주한 사탄에게 짊어지운다 . 레위기 16:22에 보면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단은 그가 사주한 모든 성도의 죄의 댓가를 짊어지고 1,000년간 땅에 결박당한 채 있다가 나중에 불에 던져진다라고 Ellen G. White가 쓴 The Great Controversy 라는 책 pp.485-86 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죄란 세상 끝에 사탄이 짊어지기 전에는 소멸될 수 없다는 뜻이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대속의 효과를 무시하는 처사가 되는 것입니다.

White의 책에는 분명히 <사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진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p. 485). The Great Controversy 라는 책은 그들의 교주인 Ellen G. White 가 쓴 것으로 안식교의 교리집입니다.

물론 겉으로는 사탄이 우리의 죄를 짊어졌다고 설교하지는 않아도 레위기 16:22을 조사심판과 연관을 지어 설명하는 것은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기독론을 혼동케 하기에 충분합니다.

성경은 가르치기를,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일시에 영원히 도말해 주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것을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13:5; 3:18-19). 그리스도에 관하여 구약의 이사야 선지는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이사야 53:6 에 말합니다. 십자가에 달려서 고통받는 동안 그는 자기 자신을 인간의 모든 죄를 속죄하는 속죄제물로 삼으신 것입니다. (고후 5:21). 따라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에게 담당시켰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의 짐이 벗겨지고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것은 다시 그 죄를 사탄에게 덮어 씌우고 짊어지우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탄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세상 끝날 심판을 받을 뿐입니다 사탄이 우리의 죄를 짊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나무에 달려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베드로전서 2:24에 말하며 갈라디아 3:13에는 구약 신명기 2123절을 인용하면서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를 받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 저주는 예수님 자신의 죄에 대한 저주가 아닙니다. 예수는 인성을 입었으나 죄는 없는 분이십니다. 그 저주는 곧 예수님의 피공로를 믿어 구원받은 그의 백성들의 죄에 대한 저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5) 안식일 문제

안식일교는 토요일 즉 제7일을 안식일로 고집합니다. 이들이 제4계명에 집착하는 것은 성경을 깊이 연구해서가 아니라 교주인 White의 환상 때문입니다. 184743White가 환상을 보는 가운데 하늘의 성소에 있는 법궤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을 보았는데 4계명 둘레에 눈부신 후광이 둘려 있었다는 것입니다 (Seventh-Day Adventist Encyclopedia, p.1407, 참고). 이로 인하여 안식일교 교역자들은 이제 안식일에 대한 확실한 교리를 알았다고 떠들었습니다 (Seventh-Day Adventist Encyclopedia, p. 1407). 이들은 환상을 성경에 비추어 해석하지 않고 성경을 환상에 비추어 해석하는데서 성경보다 교주의 환상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이 안식일교 문제를 논함에 있어서 가장 관심거리는 안식일 문제인데 이들이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킨다고 해서가 아니라 이들은 안식일 성수 문제와 그 이외 다른 음식법 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연관시키며 나아가서 구원과 관계를 맺는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7일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성도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 나가고 구원이 없다>고 까지 말하고 있는데서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교는 입으로는 구원이란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되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안식교는 거기에 율법준수의 법을 더 합니다. 이런 행태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던 것입니다. 갈라디아 지방의 교회에 유대교주의자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지만 구약의 모든 의식법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을 바울이 반박한 것이 갈라디아서 입니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19세기 이후의 초대 갈라디아교회를 침범한 유대교주의자들과 같은 부류의 무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3:1-11이나 갈라디아 1:8에서 은혜의 복음 외에 다른 율법준수를 더하는 것을 질책합니다.

구원이란 오직 은혜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여기에 행위가 가산되고 필요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엡 2:8-9에서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3:21-24에서 행위로는 구원 받지 못함을 강조합니다.

땡감나무가 참감나무에 접붙임을 받을 때에 비로소 크고 맛있는 감열매를 맺게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그의 구속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어 거듭나 새로워지는 사람이 되고 거기에 비례해서 또한 필연적으로 그 행실에 의의 열매가 맺어지게 되는 것이지 구원을 얻기 위해서 선행이 요구되어지고 또 그 목적으로 선행을 해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교도는 7일 안식일을 너무 소중히 생각하는 나머지, <주일에 교회에 나가는 사람은 짐승의 표를 지금 당장은 받지 않았어도 앞으로 심판 날에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Questions on Doctrines, p. 184 참고).

그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 (Emperor Constantine)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주일로 바꾸어 놓았다>고도 합니다 그것도 오해요 착각입니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안식교는 안식일의 개념을 자세히 모르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과 출애급기 20장에서는 안식일의 개념이 창조의 질서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쉬셨으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나님께 예배하며 일손을 놓고 쉬는 날로 지키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5:15에 가서 보면 안식일의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애급땅 종되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의 강하신 팔로 인도하여 내셨으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독교의 계시는 점진적인 계시 (progressive revelation)입니다. 고착적이지 않단 말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계시가 시대와 환경의 변화를 따라 달라지고 진전되어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식일 계명에 관한 신명기에서의 최종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안식일은 애급에서 나온 일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애굽의 노예되었던 속박의 사슬에서 해방된 날로 이날을 잊지말고 기억하여 지키라고 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애급이란 항상 죄악의 노예된 상태를 말한다. 즉 죄악의 노예된 상태에서 너희를 건져냈으니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최종적으로 세계 전 인류를 죄악의 노예된 상태에서 건져 낸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가 목요일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고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속죄 제물이 되어 우리 대신 지옥의 고통을 맛보시며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므로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시고 우리를 죄의 굴레에서 해방하여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3일 만인 주일(안식일 다음날)에 부활하여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자마자 사도들이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주의 첫날 즉 주일로 자연스럽게 바꾸게 된 것입니다.

안식교에서 주장하듯 로마 천주교에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킨 것이 결코 아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AD 313 에 이른바 <밀란 칙령 Edict of Milan> 을 공포하여 일주일에 한 날을 공휴일로 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그 당시 태양의 날 일요일을 중시하던 로마인들의 풍습을 따라 일요일을 공휴일로 선포하여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학교나 관공서도 문을 닫고 쉬게한 것 뿐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인들이 지키던 주일과 겹쳐진 것이지 콘스탄틴이 단순히 기독교인들만을 위하여 일요일을 쉬는 날로 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진정 인간을 죄의 속박에서 풀어 해방시켜 주시고 참 안식을 주신 주님의 부활의 날을 신약새시대의 안식일로 믿고 이 한주의 첫날 즉 주님이 부활하신 주의 날을 주일이라고 명명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일이 더욱 용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약성경에서 제일 늦게 기록된 계시록 1:10에서 사도요한도  내가 주의 날, he kuriyake hemera"에 하나님의 계시를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골로새 2:16-18을 읽어 보면, 구약의 의식법이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되고 또한 메시야의 구속사를 예표하던 유월절과 안식일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와서  성취되어서 구약의 안식일과 각종 절기, 규례, 의식법이 폐하여 지고 개정되고 그림자와 같은 것이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2:16,17) 했습니다

 

앞서 잠시 언급하였지만 그러므로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 즉 안식일후 첫날 주님 부활하신 날이 우리 인간에게 참 생명과 안식을 준 날로 믿고 이 안식일의 의미를 되찾아 <토요일 안식일에서 주의 첫날 주일 안식일로 변경>하여 지킨 것입니다.

 

그 증거를 들어 봅시다.

가령 행 20:7에 보면, 바울이 드로아에서 설교할 때 안식 후 첫날이라 했습니다. 그 때 안식일이란 토요일이므로 토요일 다음 날은 바로 주일입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 16장에 보아도 바울이 말하기를 주의 첫날[주일]에 각자가 이를 얻은 대로 연보하여 두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고전 16:2). 이것도 주일을 예배하는 날로 지킨 흔적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모두 주일이었습니다. 성령 강림한 날도 주일이었습니다. 사도요한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날도 주일입니다

즉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 즉 안식일후 첫날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키시고 진정한 안식을 주신 구원의 날로 중요하게 여기며 토요일 안식일을 주일로 변경해서 지키게 된 것입니다

 

(6) 영혼 수면설

안식교에서는 여호와의 증인회 처럼 인간의 영혼의 불멸설 (immortality of soul)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인간에게 영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영혼이다 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인간은 육신을 떠나서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영원한 지옥도 없습니다 그저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은 그 영혼이 소멸될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증거구절로 민수기 19:18을 듭니다. 거기에 보면, “사람들이란 말은 원문에서 “nephesh” 인데 이 “nephesh”라는 말은 영혼으로도 해석되어지는 구절입니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이 한 구절을 들어 사람이 곧 영혼이고 영혼이 곧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성경의 전체내용을 볼 때 이런 사람이라는 형체와 영혼을 동일시 하는 교리는 큰 착각입니다 물론 히브리어의 <nephesh> 나 영어의 <soul> 은 가끔 사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교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절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인간이 영혼이고 사람이 일단 죽으면 그 영혼이 수면상태에 들어간다는 교리는 성경전체로 볼 때 성립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보면, 영혼은 몸을 떠나서 존재한다고 가르치며 또한 활동하는 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령 마태복음 10:28을 읽어 보면,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말로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곧 영혼이 아니라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리인 것입니다.

안식교의 영혼이 잠든다는 교리의 내용은 사람이 죽으면 이 다음에 부활할 때까지 영혼이 아무 의식이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안식교는 말하기를 성도가 이 세상에서는 영생이 없고, 이다음 죽었다가 무덤에서 부활할 때 비로소 영생이 주어진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요 5:24, 10:9; 요일 5:11-13 등에서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지금> 있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안식교는 영혼이 잠자는 교리를 성경 전도서 9:5에서도 찾아 보려고 억지를 쓰는데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라고 한 말씀을 통해서 그들은 죽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죽은 다음에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솔로몬 왕이 쓴 것으로 <해 아래 새 것이 없으며 모두가 헛되다>는 말은 그가 인생 말기에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 깨달았듯, 이 세상의 부귀영화도 그 외 모든 일이 하나님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본문에서도 세상 사람들이 눈으로 볼 때는 죽음이 끝장인 듯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듯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후에도 생명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16:19-31을 읽으면서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경우를 보십시요. 둘 다 죽어서 <의식상태> 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5:8이나 빌 1:23에서 몸을 떠나는 것은 (죽는 것은) 주와 함께 하는 것 (To be absent from the body is to be present with the Lord” 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데살로니가전서 4:14-16 에서도 성도는 죽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도가 죽으면 영혼은 즉시 하늘에 올라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합니다. 안식교의 <영혼이 잠잔다는 교리는 성경에 위배되는 큰 오류입니다

 

(7) 영원한 지옥의 부인과 악한 자의 소멸설

안식교의 교리 중 또 하나 이상한 것은 악한 자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보내지 않고 소멸시킨다는 교리입니다. 이것을 doctrine of annihilation” 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가르침을 보면 성도만 영원히 살 수 있도록 지음 받았다고 합니다. 악한 사람들, 죽 불신자들은 부활하지 못하며 따라서 영벌을 받는 일도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계시록과 요한복음 5:28은 성도나 악한 자나 다 같이 동시에 부활한다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들은 이런 교리의 근거를 하나님은 사랑이니 사랑의 하나님이 어찌 사람을 지옥에 버리시겠는가?” 하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생각일뿐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대신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랑 (God is love) 임에는 분명하지만 (3:16; 요일 4:7, 10) 하나님이 바로 사랑이시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십자가에 화목제물이 되어 죽기까지 한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그 은총과 배려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 그에 대한 하나님의 실망과 진노도 더욱 커져서 그 책임을 또한 확실히 묻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마태 25:46을 보아도 <의로운 자는 영생으로 악한 자는 영벌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또한 계시록 19:2020:10을 비교해 보면, 악인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 영원토록 <의식이 있는 상태로> 존재합니다. 신자는 영원한 축복 속에 영생으로 들어가고, 불신자는 사탄과 같이 <의식 중> 에 영벌에 처하게 된다고 성경은 확실하게 (unequivocally)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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