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XjPeh98LJP4
날짜 2014-12-24
본문말씀 사도행전 6:1~15(신약 19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초대교회의 성장의 비결, 예루살렘교회의 부흥, 내적인 시련과 외적인 시련의 극복,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의 갈등 극복, 리더십의 배분, 일곱집사와 스데반,
 

  교회의 성장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목회자에게 있을까 아니면 성도들에게 있을까? 어떤 영적 흐름에 있을까 아니면 제도나 방법에 있을까? 그러나 사도행전에 보여주는 교회성장의 비결은 다른 것에 있었다. 그것도 사람도 아니고 시스템도 아니었다. 그것은 오직 한 가지였다. 그것은 바로 시련을 이겨내는 데에 있었다.
  이 세상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인 예루살렘교회는 외적인 시련과 내적인 시련에 맞딱뜨려야했다. 하지만 예루살렘교회는 그 시련을 극복해내었다. 그 결과, 제자의 수는 많아졌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졌다. 심지어는 교회를 핍박하는 그룹은 제사장의 그룹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루살렘교회가 어떻게 되어서 부흥성장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볼 것이다. 그렇다. 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교회는 시련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교회는 거기서 성장을 중단하거나 퇴보하거나 아주 적은 경우이지만 공중분해가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교회는 과연 여러 시련을 이겨낼만한 교회인가? 아니면 시련이 닥치면 흩어져버릴 교회인가? 따뜻한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화초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가 어렵다. 추위를 이겨내지 못한 화초는 꽃을 피울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도 없는 것이다.
  예루살렘교회가 겪은 시련은 안팎으로 일어났다.
  첫째, 외적인 시련이 있었다. 예루살렘교회의 외적인 세력은 다름 아닌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의 핍박이었다. 이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고 예수님의 잔당들이라 생각되는 교회가 더 이상 그 세력을 확장시키지 못하도록 막으려고 혈안이 되었다. 그래서 이들은 이전부터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교회가 더 이상 확장되지 못하도록 하는데 사용하였다. 그들은 권력을 잘못 사용했던 것이다. 결국 40년 뒤에 그들 세력은 이 세상에서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게 된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남을 해하는데 사용하지 말라. 그것은 자신의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둘째, 내적인 시련도 있었다. 첫째는 거짓과 위선이 교회 안에 슬며시 들어오려 한 것이요, 둘째는 먼저 들어온 자들과 나중에 들어온 자들간의 다툼이었다. 첫번째의 대표적인 예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경우에 해당된다. 초대교회는 부한 자들이 복음 안에서 자신의 재산을 사도들의 발앞에 바치는 교회였다. 사도들은 그것을 받아서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그때 자신의 재산을 다 바친 것처럼 해서 사람들로 인정받으려는 자들이 생겨났으니 그가 바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였다. 그들의 거짓과 위선은 성령께서 등장하므로 밝히 드러났고 그들 부부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야 했다. 결국 교회는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세속적인 방법이 교회 안에 들어오는 것을 인정하지 말라. 그것이 결국 교회를 거룩한 교회가 아닌 사람 냄새 펄펄 나는 교회가 타락시키게 될 것이다. 두번째의 예는 행6장에 나오는 히브리파 유대인과 헬라파 유대인간의 충돌이었다. 사실 예루살렘의 시초는 마가다락방에 모인 히브리파 유대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지만 오순절 성령강림후 사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헬라파 유대인들이었다. 그런데 계속 들어오는 교인들을 사도들이 다 알아서 관리하고 구제하는 일은 상당히 버거운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보다 최근에 들어온 사람이 누군지도 파악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그들이 구제의 대상에서 빠지는 일이 생기곤 했다. 그것이 문제였다. 히브리파 유대인들은 헬라파 유대인들을 소홀히 한다는 생각이 생긴 것이다. 사도들은 과연 어떻게 이 문제를 극복해 냈을까?
  사도들은 먼저 성도들에게 구제와 행정을 담당할 주의 일꾼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좀 더 사도들로서 부름받은 본연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지도력을 분배해야할 시점이 된 것이다. 결국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전하는 일은 사도들이 맡게 되었고, 구제와 헌금같은 봉사와 행정의 일은 성도들에 의해 뽑힌 평신도 지도자들이 맡게 되었다. 후자의 사람들을 훗날에 '안수집사'라 불렀다. 안수집사는 성령과 지혜와 충만한 자들로서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인정을 받았던 인물들이 뽑혔는데, 이들의 대부분은 헬라파 유대인들이었다. 결국 사도들은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주를 이루었고, 봉사와 구제와 행정의 일은 헬라파 유대인들이 주를 이루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어느샌가 헬라파 유대인들의 불평불만은 사라졌고, 교회는 잡음없이 하나가 되었다. 그러자 교회는 급격하게 또 성장하게 되었다.
  그렇다. 교회는 성령과 지혜의 균형이 필요하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지혜를 간구하라. 그리고 지혜가 많은 자는 성령을 구하라. 그래야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균형은 교회성장의 또 하나의 숨은 비결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세워진 일곱 안수집사는 사도들의 미처 다 감당치 못하는 빈 자리를 메꾸어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안수집사가 전도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모두가 해야 할 일이다. 단지 사도들은 기도를 인도하는 일이나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파했고, 집사들은 봉사와 구제사역을 감당하면서 복음을 전파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가 헬라파 유대인들의 채워진 7집사의 등장으로 복음전파의 대상이 또 다른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이제는 복음을 전할 때에, 헬라파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전하게 된 것이다. 결국 복음은 이방지역까지 들어갈 준비가 되어진다. 세상의 공부와 지식을 쌓는 것을 중단하지 말라. 자신이 가진 분량만큼 전도할 대상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교회의 성장의 비결은 사람도 아니고 건물도 아니고, 방법도 아니다. 교회가 교회로서 본연의 직무를 잘 감당하면서 그때그때마다 나타나는 여러가지 내외적인 문제들을 극복해낼 때 성장하는 것이다. 핍박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성령과 지혜를 간구하라. 그러면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 있다.

800_2014-12-24 마태복음강해(13).ts_000138029.jpg






  1. 사도행전강해(14)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1)(행7:1~16)_부제: 스데반은 과연 성전을 모독한 사람이었나?

    신약성경에 보면, 안수집사가 전한 단 한 번의 설교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것은 바로 예루살렘교회가 안수하여 세운 스데반집사의 설교다. 그는 수만명으로 늘어난 예루살렘교회의 행정적인 일과 구제와 봉사에 관한 일을 위하여 사도들의 건의로 ...
    Date2015.01.07 By갈렙 Views1928
    Read More
  2. 사도행전강해(13) 일곱집사의 피택과 스데반(행6:12-15)_2014-12-24

    교회의 성장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목회자에게 있을까 아니면 성도들에게 있을까? 어떤 영적 흐름에 있을까 아니면 제도나 방법에 있을까? 그러나 사도행전에 보여주는 교회성장의 비결은 다른 것에 있었다. 그것도 사람도 아니고 시스템도 아니었다. 그것...
    Date2014.12.24 By갈렙 Views2061
    Read More
  3. 사도행전강해(12) 옥에 갇혔으나 탈출한 사도들과 공회의 결정(행5:7-42)

    교회의 성장은 과연 어떻게 이루지는 것일까? 얼핏 생각하기에 초대교회는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세운 교회이기에 아무 문제가 없이 성장했으리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무리 성령께서 오셔서 세운 교회라 할지라도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자 사탄의 집요한 ...
    Date2014.12.17 By갈렙 Views1935
    Read More
  4. 사도행전강해(11) 성령기만의 죄와 사도들의 따르는 표적(행5:1-16)_2014-12-10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우리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즉 처음으로 세워진 최...
    Date2014.12.10 By갈렙 Views1918
    Read More
  5.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5)입니다(눅19:45-24:53)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5)입니다(눅19:45-24:53) 누가복음강해(41) 성전정화사건과 권위출처논쟁(눅19:45-20:18) 누가복음강해(42) 납세논쟁과 부활의 진리(눅20:19-47) 누가복음강해(43)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주님의 재림1(눅21:1-28) 누가복음강...
    Date2014.12.09 By갈렙 Views2417
    Read More
  6.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4)입니다(눅16:19-19:44)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4)입니다(눅16:19-19:44)(2013.02.13-04.17) 누가복음강해(31)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최후(눅16;19-31) 누가복음강해(32) 용서와 겸손에 관한 교훈(눅17:1-10) 누가복음강해(33) 나병환자 열 사람과 하나님나라의 도래(눅17:11-...
    Date2014.12.09 By갈렙 Views2147
    Read More
  7.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3)입니다(눅11:47-16:18)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3)입니다(눅11:47-16:18) 누가복음강해(21) 악한 세대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눅11:27-54) 누가복음강해(22) 진정 두려워할 자와 한 어리석은 부자(눅12:1-21) 누가복음강해(23) 진정 구해야 할 것과 깨어 있어야 할 이유(눅12:...
    Date2014.12.09 By갈렙 Views1971
    Read More
  8.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2)입니다(눅7:1-11:46)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2)입니다(눅7:1-11:46) 누가복음강해(11) 고치시고 살리시는 예수님(눅7:1-17) 누가복음강해(12) 세례요한과 향유부은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눅7;18-50) 누가복음강해(13) 씨뿌리는 비유와 예수님의 참 가족(눅8;1-25) 누가...
    Date2014.12.09 By갈렙 Views1925
    Read More
  9.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1)입니다(눅1:1-6:49).

    2013년 6월 13일부터 진행된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 설교영상 및 요약입니다. 날 짜 : 2012-06-13 제 목 : 누가복음강해(01) 선구자요한과 메시야의 탄생예고(눅1;1-56) ▒ 본문말씀 ▒ :: 눅1:1-56(신약 84면) :: 오늘부터 누가복음강해가 시작된다. 먼...
    Date2014.12.09 By갈렙 Views2069
    Read More
  10. 갈라디아서 강해(1강~7강) 시리즈입니다.

    갈라디아서 강해(1강~7강) 시리즈입니다(2013.07.17~2013.09.11) 갈라디아서강해(01) 바울이 전한 진짜 복음(갈1:1-17) 갈라디아서강해(02) 이방인의 사도로 인증받은 바울(갈1:18-2:14) 갈라디아서강해(03) 이신득의의 원리와 아브라함의 예(갈2;15-3;14) 갈...
    Date2014.12.09 By갈렙 Views1912
    Read More
  11. 베드로후서 강해 시리즈(1강~3강)입니다.

    베드로후서 강해 시리즈(1강~3강)입니다(2013.11.06~2013.11.20). 베드로후서강해(01) 신의 성품 참여와 주의해야 할 예언 해석(벧후1:1-21) 베드로후서강해(02) 거짓교사 심판예고 및 그들의 특성(벧후2:1-22) 베드로후서강해(03) 그릇된 종말관 경계와 재림...
    Date2014.12.09 By갈렙 Views2082
    Read More
  12. 베드로전서 강해 시리즈(1강~6강)입니다.

    베드로전서 강해 시리즈(1강~6강)입니다(2013.09.25~2013.10.30) 베드로전서강해(01) 성도가 간직한 하늘의 산 소망(벧전1:1-12) 베드로전서강해(02)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1:13-2:10) 베드로전서강해(03) 국가와 주인에 대한 바른 자세(벧전2:11-25) 베드로전...
    Date2014.12.09 By갈렙 Views2591
    Read More
  13. 사도행전강해(10) 사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유무상통하는 교회(행4:23-37)_2014-12-03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허락없이 고쳐서 성전 안을 소란스럽게하고, 성전 안에서 허락없이 설교했다고 붙들려간 베드로와 요한에게 사실 산헤드린공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단지 그들을 위협하여 놓아주는 일 뿐이었다. 하지만 당시 그들의 ...
    Date2014.12.04 By갈렙 Views1863
    Read More
  14. 요한복음강해(38)최종회_베드로의 사명과 사도요한의 장래(요21;15-23)_2014-09-24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부활의 몸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시기 위해 제자들을 갈릴리로 오라 하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세계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제자들을 준비시키신다. 우선 핍박 앞에서 주님을 부인함으로 인하여 깨어진 주...
    Date2014.12.03 By갈렙 Views1821
    Read More
  15. 요한복음강해(37) 갈릴리 해변에 모인 일곱 제자들(요21:1-14)_2014-08-27

    요한복음은 생명의 책이요 하늘의 책이다. 요한복음을 손에 쥐어 짜게 되면 우리는 요한복음 1장에서부터 생명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태초에 계신 말씀 안에 이미 생명이 있었고, 예수께서는 그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유일한 아들(독생...
    Date2014.12.03 By갈렙 Views1945
    Read More
  16. 요한복음강해(36)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타나심(요20:19-31)_2014-08-20

    예수께서는 부활이후에 자주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예수께서 죽으신 다음 자기들의 곁을 떠나시고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지 않은 시간에 주님은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격려해주셨으며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Date2014.12.03 By갈렙 Views1949
    Read More
  17. 요한복음강해(35) 빈 무덤과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요20:1-18)_2014-08-13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냥 부활하셨다고 하니까 무조건 부활하신 것으로 믿으면 되는 것인가? 아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께서 어디 허술하게 부활하신다면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얼마나...
    Date2014.12.03 By갈렙 Views1820
    Read More
  18. 요한복음강해(34) 다 이루신 예수님과 그분의 장사되심(요19;17-42)_2014-08-06

    예수께서는 왜 죽으실 때 유대인 법이 아닌 로마의 법대로 십자가 형틀에서 죽으셨을까?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장사지냄은 왜 그리 빨리 진행되어야 했을까?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은 왜 예수님의 죽음 이후에야 자신의 정체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을까?...
    Date2014.12.03 By갈렙 Views1849
    Read More
  19. 요한복음강해(33) 빌라도의 고민과 후회스런 사형선고(요8:28-19:16)_2014-07-30

    오늘은 정치와 종교 지도자의 탈선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과연 유대인의 왕이시며 그분이 세우시고자하는 왕국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실 때 이 세상 및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 유...
    Date2014.12.03 By갈렙 Views1655
    Read More
  20. 요한복음강해(32) 붙잡히신 예수님과 닭울음소리(요18:1-27)_2014-07-23

    밤12시나 되었을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을 데리시고 기드론골짜기를 건너 감람산 아래 겟세마네동산으로 가신다. 주님은 몇 시간 후에 있어질 일들을 다 아시고 있다. 조금 있으면 자신을 은30에 팔고 자신을 넘기려는 가룟유다가 로마의 군대와 대제사...
    Date2014.12.03 By갈렙 Views17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