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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강해(09) 음행한 자들을 교회는 어떻게 치리해야 하는가?(고전5:1~13)_2021-05-19(수)
교회에 음행하는 자가 있을 때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소문나면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으니까 쉬쉬하고 덮어버리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행한 처방전대로 그 사람을 징계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나은가? 그리고 만약 ... -
고린도전서강해(08) 하나님의 성전 훼손 경고와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책망(고전3:16~4:21)_2021-05-12(수)
고린도전서 1~4장까지의 이야기는 교회의 분열을 어떻게 종식시킬 것인가를 다루는 본문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은 어떻게 교회의 분열과 분파문제를 다루었던 것일까? 그리고 교회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종류의 문제는 그 기저에 무엇이 깔려져있는가? 바울은 ... -
고린도전서강해(07) 하나님의 사역자와 성도들이 장차 받게 될 상과 벌(고전3:1~15)_2021-05-05(수)
교회의 사역자들치고 사실 열심히 수고하지 않는 사역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날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렇게 힘쓰고 수고했던 것에 대한 보상은 과연 어떻게 주어지는 것인가? 그리고 성도들의 수고와 노력도 상이 있을터인데 그때 과... -
고린도전서강해(06)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는 비밀한 하나님의 지혜(고전2:6~16)_2021-04-28(수)
사도바울은 교회분쟁의 해결의 열쇠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찾는다. 거기에서 주께서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다 끝내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깨닫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의 일하심을 받아들이는 것... -
고린도전서강해(05)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10가지 일들(갈2:1~5)_2021-04-21(수)
교회가 분열로 아파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분열을 이겨내게 하는 최고의 묘약은 무엇인가? 바울은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라고 제시한다. 대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무엇을 처리하셨기에, 바울은 교회분열의의 해결방안으로서 "십자가... -
고린도전서강해(04) 교회의 분열과 그 치유책으로서그리스도의 십자가(3)(고전1:18~31)_2021-04-14(수)
1. 들어가며 고린도전서는 고린도교회에 발생한 10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바울이 개척했던 고린도교회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분파로 나뉘었다. 특히 그들을 가르쳤던 지도자들과 세례를 주었던 지도자들에 의해 분파가 갈리었다. 그런... -
고린도전서강해(03) 교회의 분열과 그 치유책으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2)(고전1:10~31)_2021-04-07(수)
당시 고린도교회 안에는 최소 4개의 분파가 있었다. 바울이 이 심각한 분열의 문제를 인편으로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야 했다. 그렇다면 서로 분쟁으로 다투고 있는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바울은 어떻게 하나될 수 있... -
고린도전서강해(02) 교회의 분열과 그 치유책으로서 그리스도의 십자가(1)(고전1:10~31)_2021-03-31(수)
1. 들어가며 성경에 등장하는 교회들 가운데 가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교회를 고르라면 그 교회는 아마도 고린도교회일 것이다. 지난 주에도 잠깐 살펴보았지만 고린도 교회에는 당시 약 10가지 문제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그중의 첫번째 문제은 ... -
고린도전서강해(01) 고린도전서 과연 어떤 책인가?(고전1:1~9)_2021-03-24(수)
고린도전서, 실로 어마어마한 책이다.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거의 다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정말로 탁월하다. 그렇다면 고린도교회에는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가? 그리고 바울은 어떻게 해결책을 ... -
에베소서강해(18)[최종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최종적인 권면과 축도(엡6:10~20)_2021-03-17(수)
1. 들어가며 오늘은 에베소서강해의 마지막 시간이다. 그동안 에베소서의 핵심주제들과 아울러 각 장의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에베소서강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그동안 살펴보았던 에베소... -
에베소서강해(17) 종이 상전과 지켜야 할 윤리와 마귀와 악한 영들을 대적하여 이기는 법(엡6:5~20)_2021-03-10(수)
종과 상전은 신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이 둘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성도들은 본의 아니게 이미 영적전쟁에 뛰어든 상태에 놓여 있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악한 영들은 지금도 계속해서 싸움을 걸어오고 있기 때... -
에베소서강해(16)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과 부모자식 및 상전과 종들 간에 지켜야 할 윤리(엡5:31~6:9)_2021-02-24(수)
그리스도와 교회간의 유비는 아담과 하와, 남편과 아내간에게도 있다. 예를 들어, 하와는 흙이 아니라 아담의 살과 뼈 곧 아담의 몸으로 건축된 것이다. 그런데 아담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하와는 교회의 모형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 -
에베소서강해(15) 남편과 아내가 서로 지켜야 할 도리(엡5:22~33)_2021-02-17(수)
1. 들어가며 사도바울 당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혹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세 종류의 사람들일 것이라고 했다. 사도바울은 그들을 남편과 아내, 자녀와 부모, 종들과 상전들이라고 했다. 그중에서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 -
에베소서강해(14) 하나님을 본받는 삶과 성령충만한 삶(엡5:1~21)_2021-02-03(수)
왜 우리는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가? 그냥 대충 살면 아니 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우리가 어시간을 사용할 때에 어떻게 사용해야 시간을 구원해 낼 수가 있으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 ... -
에베소서강해(13) 그리스도인의 이웃관계와 하나님을 본받는 삶의 실천덕목들(엡4:25~5:14)_2021-01-27(수)
그리스도인들은 사실 자기 안에 있는 두 사람 사이에 항상 서 있다. 하나는 옛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새 사람이다. 옛사람이란 사탄의 본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키고, 새 사람이란 성령의 본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데 혹시 자신... -
에베소서강해(12)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및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의 변화(엡 4:7~24)_2021-01-20(수)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과연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그리고 우리는 진정 얼마만큼 성장해야 성숙한 성도라고 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온전케 하기 위해 교회에게 주신 직분은 대체 무엇인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 죽은 옛... -
에베소서강해(11)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함(엡1:1~16)_2021-01-13(수)
1. 들어가며 에베소서는 신약성경 27권 가운데 가장 심오한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품으신 구원경륜을 소개하고 있으며, 천사들도 전혀 몰랐던 인간구원에 관한 예정론이 들어있고, 교회가 무엇인지를 7가지 방면으로 소개... -
에베소서강해(10) 바울의 기도에 나타난 영성과 성령이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는 법(엡4:14~4:6)_2020-12-30(수)
바울의 영성은 깊고도 높다. 아마도 이 세상에 살다간 사람들 중에 최고의 경지에 이른 이가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그가 권면하는 성도의 바람직한 영성은 어떤 것인가? 그는 이 땅에 살면서 무엇을 제일 귀하게 여겼는가? 그는 그것을 대체 어떻게 성취할 수... -
에베소서강해(09)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와 바울의 두번째 기도(엡3:1~13)_2020-12-16(수)
하나님에게는 감추어진 비밀이 있었다. 바울이 이것을 보았을 때 그는 그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인생을 내어놓는다. 그가 자신의 인생을 바칠을 만큼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과 계시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것을 이미 안 ... -
에베소서강해(08)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와 바울에게 주어진 사명(엡3:1~13)_2020-12-09(수)
바울은 자신이 받았던 계시를 서서히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풀어놓는다. 그것은 만세전부터 감추어왔던 것이었는데,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된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바울은 그것을 보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