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_3_yC1anwE4
날짜 2015-08-30
본문말씀 요한복음 10:35~38(신약 16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수그리스도의 실존성, 빌라도의 보고서,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약속된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자신의 증거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하는 직접적인 가장 큰 증거는 무엇일까? 그것은 성경이요, 또한 그분이 직접 보내신 자인 아들의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는 지난주에 살펴보았고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직접적인 증거를 살펴보도록 하자.

  예수님은 한 번도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일부러 증명하려고 시도하지는 않았다. 당연한 것으로 그냥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이 세상으로 들어왔다고 말씀하셨으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당시 유대인들이 발끈했다. 어찌 인간이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느냐 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이자 신성모독적인 발언이라고 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녕 믿지 못하겠다면 자신이 행하고 있는 아버지의 일을 보고 판단하라고 하셨다. 즉 자신이 행하는 일들을 통해서 자신과 하나님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는 그분이 단지 몇 마디 들려준 말만 가지고서는 판단해서는 아니 된다. 적어도 그분이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조사해보고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분이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첫째로, 우리는 그분이 성경상에 등장하는 가상인물인지 아니면 실존인물이었는지부터 조사해보아야 한다. 미국의 류 월리스 장군은 예수님을 가상인물로 여겼던 사람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사업이 잘 풀리자, 예수님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애소설을 써보고자 직접 신약성경의 기록들을 세밀히 읽어보고, 직접 이스라엘에 가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런데 얼마나 이상한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예수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며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그가 원래는 의도하지 않았던 역사소설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1959년에 영화화한 [벤허]라는 소설이다.

  그렇다.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알려면 적어도 우리는 역사적인 증거들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성경 기록 외에도 그가 실존인물이지 무슨 일을 한 사람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당신은 성경 외에 기록된 예수님의 실존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았는가? 예를 들어, 본디오 빌라도가 당시 로마총독으로서 겪은 일들을 황제에게 보고한 [빌라도의 보고서]를 읽어보라. 그리고 A.D.70년 예루살렘의 멸망을 직접 목도했던 유대역사가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를 읽어보라. 특히 요세푸스Ⅱ(유대고대사) 18권, Chapter 3 에 나타난 예수님에 대한 기록을 읽어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과연 어떻게 예수님에 대해 쓰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이외에도 탈루스가 A.D.116년에 쓴 14권의 역사책 가운데 예수께서 돌아가실 때에 일식이 있었다는 기록도 살펴보라. 그리고 플리니가 트라얀 로마황제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존재에 대해 무엇이라고 쓰고 있는지도 살펴보라. 이러한 기록들을 보면, 성경 외에도 예수께서 어떤 인물이었으며 무슨 일을 하였고 그분의 실존에 대한 역사적은 자료와 고고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예수께서 실제로 존재하셨고 어떤 일들을 행하셨다는 것은 이처럼 성경 외에도 증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분은 가공인물이나 소설속의 인물이 아닌 것이다. 그분은 당시 실재하였고 유대지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물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분은 당시 무슨 말을 하였고 어떤 일들을 행하셨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그것을 직접 목격했거나 그것을 목격한 자로부터 직접 들었던 이야기들을 기록한 신약성경의 저자들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신약성경의 기록들이 과연 신뢰할만 한가 하는 점이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주 설교를 들어보라. 확실한 것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고대역사서들 가운데 그 책의 원본과 사본의 간격차가 신약성경만큼 짧은 책은 더 이상 없으며, 신약성경만큼 풍부한 사본을 가지고 있는 책도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약성경만큼 믿을만한 문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것이 다른 어떤 역사책보다 보다 더 정확하게 필사되었음을 증명해준다.

  우리는 이상의 사실을 통해 예수께서 역사에 등장하는 실제적인 인물이었으며, 그분의 말과 행위들이 고스란히 성경과 성경 외의 기록에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두번째로 우리가 살펴보아야 할 것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진짜로 그리스도였으며,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자신이었다는 증거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 대해서는 3가지 증거를 살펴보아야 한다.

  첫째, 예수께서 행하신 모든 말과 행위들이 과연 구약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예언들과 일치하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구약성경에는 장차 이 세상에 오실 메시야에 관하여 무려 300가지 이상의 예언들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들과 구약성경의 예언들을 서로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의 탄생에 관하여, 그분의 공생애의 시작에 관하여, 그분의 공생애 활동에 관하여, 그분의 죽음에 관하여, 그분의 묻히심에 관하여, 그분의 부활과 승천에 관하여 등이 그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300가지 이상의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었음을 신약성경이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둘째, 그분은 말로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떠들던 허풍쟁이였는지 아닌지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통해 조사해 보는 것이다. 그분이 만약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아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분은 틀림없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통해서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인 것을 증명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놀라지 말라. 그분은 정말 사람이 행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을 행하셨다. 바다 위를 걸어가셨으며, 자연만물을 말씀 한 마디로 잔잔케 했으며, 아무리 뛰어난 의술을 가진 자라도 절대 손댈 수 없는 나면서 소경된 자의 눈을 뜨게 하였으며, 죽은 지 4일되어 몸이 썩어들어가고 있는 사람도 살려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을 곁에서 지켜본 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고백했다. '당신은 그리스도요 당신은 하나님이시며 당신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라고 말이다.

  셋째, 마지막으로 그분이 약속한 것이 과연 그대로 실현되었는가를 조사해보는 것이다. 그분은 자신이 떠나가면 보혜사성령을 믿는 자들에게 보내주시고 그분의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니나 다를까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곁을 떠난 뒤 10일만에 성령을 보내주시고 그분의 능력을 부어주셨으니 사람들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말하게 되었으며 어떤 이는 방언통역을 하였고, 어떤 이는 귀신을 쫓아내었으며, 어떤 이는 예수님처럼 초자연적인 기적들을 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면 응답을 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있다.

  그렇다. 예수님은 공상소설 속의 가상인물도 아니다. 성경외의 기록을 통해서도 실존하는 분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분은 단지 평범한 인물이거나 좀 뛰어난 선지자나 서양종교의 창시자쯤이 아니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고 구약성경에 약속한 바로 그 메시야였으며,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으로서 하나님만이 행할 수 있는 자연적인 일들을 행하신 분이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마음 속에 영접하면 지금도 성령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와 거듭나게 하시고 여러가지 은사들을 부어주시고 있다. 그리고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놀라운 기도응답들 받게 된다. 그렇다. 이제는 예수님을 피상적으로 알고 흔들리는 믿음으로 살지말라. 류 월리스처럼 그분이 누구인지 보다 더 정확히 조사해보고 믿으라. 그리하여 성경에 기록된 사람들처럼 그분을 믿는 가운데 성경에 기록된 약속들을 직접 체험하길 바라고, 자신이 체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기를 바란다.

2015-08-30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3)(요10;35~38).ts_000716848.jpg



  1. 왜 예수님만 길이라고 할까?(요14:6, 행4:12)

    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다른 종교를 전혀 존중할 줄 모르는 무식한 처사가 아닌가? 내가 하는 주장은 옳고 남이 하는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하는 아주 편협적이고 독선적인 생...
    Date2015.11.22 By갈렙 Views1109
    Read More
  2. 그분의 속죄의 피(히9:11~12)

    사람이 회개한 죄는 과연 어떻게 해서 처리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자신의 죄가 어떻게 용서함을 받는지 그 메카니즘을 잘 모르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사람이 자신의 죄를 회개할 때 어떻게 그 죄가 처리되는지에 관해, 성경과 ...
    Date2015.11.15 By갈렙 Views1211
    Read More
  3. 무엇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가?(눅18:9~14)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에 있어서 인간편에서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회개와 현재와 열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는 이 3가지를 빼버리고 말았다. 구원은 분명히 회개와 믿음으로 받는 것인데도 회개를 빼버...
    Date2015.11.08 By갈렙 Views1213
    Read More
  4. 값싼 구원론자들이 빼버린 3가지 요소(눅15:17~21)

    어제는 종교개혁기념일이었다. 1517년 10월 31일 그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성경에 벗어난 로마카톨릭을 향해서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당에 내걸었다. 그리고 약 500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에 이르러 한국교회는 과연 어떠한 모습을 갖...
    Date2015.11.01 By갈렙 Views914
    Read More
  5. 부자가 모르고 있던 것(눅16:19~31)

    우리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눅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눅16:19~31)를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부자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음부(지옥)에 떨어졌으며, 거지 나사로는 무엇 때문에 아브라함의 품(낙원 곧 천국)에 안기게 되었는지 그 이...
    Date2015.10.25 By갈렙 Views1179
    Read More
  6. 영생을 얻는 길(요6:32~40)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두들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이다. 그러나 그 말은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틀린 말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가정할 때, 그사람이 믿는 ...
    Date2015.10.18 By갈렙 Views1176
    Read More
  7. 예수님에 대한 세 번째 신앙고백(요8:31~32)

    B.C.780년경 북이스라엘의 호세아 선지자는 말했다.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되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고 말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나타나심은 새벽빛처럼 일정하기 때문이라고 했다(호6:3).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사람들이 믿는 그러한 ...
    Date2015.10.11 By갈렙 Views1036
    Read More
  8. 합당한 주의 일꾼의 자세(마20:1~16)

    오늘날에 먼저 주님을 알고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고 봉사하는 성도들은 어떤 자세로 봉사해야 하는 것일까? 교회의 성도들 중에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니까 천국을 더 차지하기 위해 무리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려는 자도 있으며, ...
    Date2015.10.04 By갈렙 Views1134
    Read More
  9. 당신의 소원을 크게 가지라(눅18:24~30)(오는 시대에 땅의 왕들의 분깃을 사모하라)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소원이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으로서 소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소원을 가지고 있는가? 사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
    Date2015.09.27 By갈렙 Views1140
    Read More
  10. 지상최대의 명령은 실패하고 말았는가?(마28:16~20)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은 과연 실패한 것인가? 사실상 지금 이 시대에 더 이상 세계 열방 가운데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전에 복음을 전해주었던 나라들도 이제는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다. 왜 그랬을까? 아니, 왜 그래야 했...
    Date2015.09.20 By갈렙 Views1233
    Read More
  11.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16:13~20)

    교회란 어떤 곳인가? 교회간판을 내걸면 그곳이 교회인가? 주일이 되었다고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면 그곳이 교회인가? 때로는 성찬식을 행하고 세례식을 베풀면 그곳이 교회인가? 그리고 함께 모여 친교를 나누고 서로 섬기며 봉사하며 때로는 ...
    Date2015.09.13 By갈렙 Views1426
    Read More
  12.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할 것인가?(딤후4:1~2)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 봉사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와, 보라!”이다. 그렇다.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는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일생에 한 번쯤은 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이...
    Date2015.09.06 By갈렙 Views940
    Read More
  13.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3)(요10:35~38)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하는 직접적인 가장 큰 증거는 무엇일까? 그것은 성경이요, 또한 그분이 직접 보내신 자인 아들의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는 지난주에 살펴보았고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직접적인 증거...
    Date2015.08.30 By갈렙 Views926
    Read More
  14.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2)(딤후3:16~17)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 이 방법에는 간접적인 증거방법과 직접적인 증거방법이 있을 것이다. 간접적인 증거방법이란 어떤 현상이나 결과를 통해 그 원인적 실재를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예를 ...
    Date2015.08.23 By갈렙 Views1026
    Read More
  15.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1)(히11:6)

    하나님을 모르거나 불신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제시하면 좋을까? 그들은 대부분 하나님에 대해 거역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그들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 그러다보...
    Date2015.08.16 By갈렙 Views1074
    Read More
  16. 참된 지도자의 4가지 조건(역대하32:1~8,20)

    한 나라를 책임지는 지도자는 어떤 지도자여야 할까? 특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끌어가야 할 지도자는 어떤 조건의 사람이어야 하는 것인가? 오늘 이 시간에는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지만, 그 상황을 믿음으로 대처하는 히스기야의 남다른 모습을 통해...
    Date2015.08.09 By갈렙 Views1073
    Read More
  17. 방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고전14:14~25)

    방언은 정말 개인에게는 매우 유익한 은사이자 초자연적인 은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방언이 모든 방면을 다 덮고도 남을만한 만능의 은사인가? 어떤 교단에서는 방언이 성령세례의 유일한 표적이라는 주장을 넘어서 구원받은 증거로까지 말하기도 한다. 또...
    Date2015.08.02 By갈렙 Views1044
    Read More
  18.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전14;1~5)

    사도바울은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더욱 신령한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다(고전12,31,14:1).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사모해야 할 신령한 성령의 은사는 무엇일까? 사도바울은 다른 은사보다도 딱 3가지 은사를 지명하여 언급한다. 그것은 '방언'...
    Date2015.07.26 By갈렙 Views1228
    Read More
  19. 희년을 선포하는 사람들(마10:7~8)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희년(레25:10)을 선포하기 위함이셨다.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나사렛 회당으로 가시어 거기서 행한 첫번째 취임설교가 희년선포의 설교였기 때문이다(눅4:16~21). 그때 예수님의 손에는 이사...
    Date2015.07.19 By갈렙 Views1022
    Read More
  20. 이제는 날마다 희년을 선포하라(레25:8~12)

    이스라엘의 절기들 중에서 좀 특별한 절기가 있다. 그것은 '안식년'과 '희년'이라는 절기다. 다른 절기들 예를 들어서, 유월절이나 무교절, 초실절과 칠칠절 혹은 수장절 같은 절기 등은 전부 다 하루 내지는 일주일동안 지키는 절기들이다. 그런데 안식년이나...
    Date2015.07.12 By갈렙 Views15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