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bmQF9PXTeHE
날짜 2025-03-23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9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3-23(주일) 주일낮1부예배

제목: 신앙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2가지 조건과 그 복은 무엇인가?(계1: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bmQF9PXTeHE

 

1. 들어가며

  신앙의 싸움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 신앙에 있어서 발전이 없이 계속해서 답보상태에 놓여 있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대체 우리는 누구와 어떤 영적 싸움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내게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고 이러한 영적인 싸움을 승리하게 될 때에는 내게 어떤 복이 주어지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의 간증을 통하여 우리도 신앙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2가지 조건과 그 결과들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를 원한다. 

 

2. 사도 요한은 왜 자신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었다고 고백하는가?

  A.D.95년경 사도 요한은 왜 자신이 지중해에 있는 밧모섬에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는가?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언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한다(계1:9). 그렇다. 그가 행한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일을 한 것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그에게는 죄목이 되었고 그래서 밧모섬에 유배되는 신세가 되게 했던 것이다.

  그럼 왜 사도 요한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죄인 신세가 되어버린 것인가? 그리고 밧모섬에 유배될 수밖에 없었는가? 그것은 사도 요한이 전하는 복음을 싫어하는 세상 권력자 때문이었다. 당시 사도 요한은 바울이 개척했던 소아시아에 위치한 일곱 교회를 돌보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아시아의 도시였던 에베소 교회가 그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 로마 황제는 사도 요한이 전해주었고 기독교인들이 섬기는 주와 하나님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당시 교회의 대표자인 사도 요한을 결박한 것이다. 왜냐하면 도미시안 황제는 로마의 11번째 황제로서 로마제국의 결속을 강화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해 자신을 주와 하나님으로 섬기라고 강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직 예수님만을 주와 하나님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자 도미시안 황제는 당시 기독교의 대표자였던 사도 요한을 잡아 펄펄 끓는 기름가마에 던지라고 명한다. 그런데 놀랍게고 사도 요한은 기름 가마에서 죽지 않았고 오히려 보호를 받는다. 그러자 하는 수 없이 로마황제는 그를 귀향보내게 했으니, 당시 사도 요한이 귀향간 곳이 바로 에베소에서 약 100km 떨어진 외딴섬인 밧모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점을 갖게 된다. 오직 인류를 위하여 봉사했던 사도 요한은 무엇 때문에 도미시안 황제의 분노를 사게 되어 핍박을 받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인류를 위해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주님의 명령에 따라 복음을 전했다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무런 어려움이 없게 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 밧모섬에 유배되는 것을 보고 계셨다. 그리하여 그는 왼딴 섬에 홀로 내버려진 신세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 일에 두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이것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는가? 그럴 수도 있다고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부당한 것을 허용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가? 왜 그리스도인들은 나쁜 일을 행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세상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아야 하는가? 그리고 이처럼 엄청난 환난 가운데에 던져지는가?

 

3. 사도 요한은 자신에게 처한 환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가?

  사도 요한은 과연 어떻게 되어서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1장 9절에 넣어두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환난 가운데에 처해지게 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끝까지 인내하면 반드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역시 사도 요한이 가르쳐준 지침에 따라 2가지를 잘 따라가면 우리가 처한 역경에서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첫째, 자신이 장차 누리게 될 미래에 대한 분명한 소망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비록 자신이 밧모섬에 유배되는 신세가 되었어도 그가 장차 천국에 들어가서 누리게 될 영광을 항상 바라보고 있었기에 현재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가 바라본 것은 장차 도래할 천국이었다. 주와 복음을 위해 복음을 바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해 주시고 큰 자가 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붙잡은 것이다. 그렇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기왕 천국에 들어갈 때에 거기에서 다스리는 자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꽃밭이 아니라 천국집에서 살 소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좀 더 회개함으로 깨끗한 사람이 되어 정결한 신부로 단장되어 천국에서 예배드릴 때에 보다 더 앞 자리에서 예배드릴 것을 소망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거져 천국에서 아름다운 지위와 신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며, 천국집과 보좌자리와 면류관을 얻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 주와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할 때 받는 것이요, 그 일을 하다가 환난에 처해졌을 때에도 그것을 견디어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국에 들어가면 우리가 행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 어떠한 고난이 불어닥친다고 하여도 그것을 참고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사도 요한이 받고 있는 고난은 장차 나탈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에, 현재의 고난을 견디는 것이다. 우리가 죄를 지어서 환난을 받는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장차 영광이 되지 못한다. 죄값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죄를 지어서 받는 환난을 참아냈다고 해서 그에게 하늘에서 상급이 주어지지 않는다. 오직 주와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고난을 받을 때에 그것이 천국에서 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앙을 지키려다고 받는 괴로움이 있다면 감사해야 한다. 하늘의 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회개를 하다고 핍박을 받아도 기뻐해야 한다. 하늘이 상이 있기 때문이다. 

 

4. 장차 그리스도인들이 견뎌야할 환난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견디어내야 하는가?

  장차 그리스도인들이 견뎌야 할  환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견디어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이 견뎌야 할 환난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사람들에 의한 핍박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귀신들에 의한 공격이다.

 

  그렇다면 첫째로, 사람들에 의한 핍박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그것은 한 마디로 핍박을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핍박자에 대해 죽여달라고 저주해서는 아니 되기 때문이다. 그도 변화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해 사도 요한은 환난에 대해서는 인내해야 한다고 말하였다(계1:9). 그리고 사도 바울도 역시 환난에 대해서는 참음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나를 핍박한다면 그때에는 핍박을 견뎌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핍박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두고서 핍박한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남편들은 자기의 아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가정보다는 교회를 더 우선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보통 믿지 않는 남편들은 자기 아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예배드리는 일은 정말 정확히 지키면서 가족을 돌보는 일은 등한히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신 남편을 가족으로 둔 아내는 정말 남편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특히 식사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 믿는 이들도 뱀처럼 지혜로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는 것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굳이 남편이 있을 때에 회개한다고 기도문을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굳이 그러한 일을 빌미로 핀잔을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남편이 없는 시간에 회개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것 때문에 그리고 회개하는 것 때문에 핍박을 받을 수 있지만 그때에는 견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핍박을 받을 빌미를 일부러 제공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가족을 살리며,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가족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귀신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면 귀신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회개기도문으로 회개하면 여러가지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하면, 가족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회개기도문으로 기도할 때에는 제사의 죄를 회개하면 질병에서 벗어나고, 부처불교의 죄를 회개하면 물질이 회복되며, 무당과 점쟁이의 죄를 회개하면 우울증과 이혼과 자살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신잡신을 섬기면 자녀의 앞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것이 얼마나 가족을 살리고 가족을 유익하게 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면 누가 믿는 것을 막으려고 할 것이며, 누가 회개하는 것을 못하도록 막겠는가!

 

  둘째로 귀신들의 공격은 어떻게 견뎌야 하는가? 그때에는 귀신을 용납하거나 귀신을 무서워하지 말고 귀신들에게 강력하게 저항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귀신도 우리가 회개를 시작하면 자신이 꼳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미리 선수를 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개를 하기 시작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는 눈이 아파서 회개기도문을 읽을 수가 없다. 입이 아파서 말이 나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위가 뒤틀리고 배가 아프다. 두통이 일어나고 불면증이 생겨서 정신이 몽롱해진다. 때로는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가라앉지 않는다. 기침과 가래가 쉴새 없이 나온다. 때로는 두려움과 공포감이 몰려온다. 그리고 내가 다친다거나 자녀가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내 자녀의 가정에 갑자기 불화가 생긴다. 등등.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할 때에는 귀신들의 공격이 있을 것임을 예상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이 발생하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귀신에 저항해야 한다.

  그렇다면 귀신들의 공격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것은 귀신들이 내 몸에서 다 떠나갈 때까지, 어떤 일이 발생해도 견디면서 회개하는 것이다. 특히 회개할 때에 귀신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격해얼 것이다. 그래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귀신의 공격을 견뎌내야 한다. 이때 귀신들의 공격을 견디어낸다는 말은 귀신들의 공격에 끝까지 저항한다는 뜻이다. 귀신들이 공격한다고 해서 무서워 회개를 중단해서는 아니 된다. 그것은 귀신들이 바라는 바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안에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이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들어와 계시다는 것을 믿으라. 그리고 바로 그 예수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갖고 있음을 믿으라(계1:17~18). 그러므로 내가 살고 죽는 것은 귀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한다는 것을 믿으라. 고로 아무리 귀신이 공격을 해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뒤로 물러서서는 아니 된다. 아니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죽기를 각오하고 회개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귀신이 공격해 올 때는 때로는 응급처방을 써서 저항해야 한다. 첫째로, 회개할 때에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 영과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나에게 공포감과 두려움을 주는 영이 나를 공격한다고 치자. 그때에는 "내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두려움을 주는 모든 영과 십자가 세운다"라고 100번을 외치는 것이다. 둘째로, 회개할 때 나를 공격하는 영에게 예수님의 피를 뿌리거나 성령의 불을 던지는 것이다. 자기의 손에 피나 불이 없으면 주님께서 달라고 한 다음 뿌리거나 던지는 것이다. 다가오는 귀신을 향하여 "예수의 피, 예수의 피"라고 외치든지, 아니면 "성령의 불로 타버려, 타버려", "성령의 불, 성령의 불"하고 외치는 것이다. 

 

5. 주와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환난을 견디어낸 자들에게는 어떤 복이 주어지는가?

  그렇다면 끝까지 주와 복음을 위해 환난을 당해도 견뎌낸 자들에게는 어떤 복이 주어지는가? 그것은 하늘의 왕국이 준비되는 것이다. 사람의 핍박과 귀신들의 공격을 잘 이겨낸 자들에게는 하늘의 상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왕노릇하는 자, 다스리는 자의 지위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꽃밭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 준비된 자기의 집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정말 주의 일을 많이 행한 자는 자기 집에서 연회를 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배드리러 올라갈 때에는 보다더 앞자리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환난을 이겨낸 자들이 받을 복은 천국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도 받는다. 그것은 귀신의 공격이 중단되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의 공격으로 찾아온 온갖 저주들이 떠나가는 것이다. 건강이 회복되고 물질이 회복되며, 신기가 사라지고, 앞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면 응답이 오고, 요청하면 은사와 능력도 내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여 귀신의 집이 파괴되면 더 이상 죄를 짓는 것도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때부터는 반드시 회개를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저주가 끝나고 복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후손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고한 대로 복을 받을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나오며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환난이 없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마귀에게 속해 있는 불신자들이 도리어 우리 믿는 이들을 핍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공격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그것을 견뎌내야 한다. 핍박을 견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귀신들이 공격해오면 저항하면서 견디어야 한다. 귀신이 공격해오는 것을 보고서 무서워서 떨지 말아야 한다. 귀신이 공격한다고 회개하는 것을 중단해서는 아니 된다. 오히려 그것은 귀신이 바라는 바이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이 좌정해 계심을 믿으라. 그러므로 귀신들이 아무리 우리를 공격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는 한 우리를 죽일 수는 없음을 믿으라. 그러므로 회개할 때에는 나와 내 후손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회개를 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승리하게 해 주실 것이다. 우리를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건져주실 것이다. 건강과 물질을 회복시켜 주시고, 무당의 신기를 제거해주시고, 자녀의 앞길을 열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난을 만날 때에는 오히려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약1:4). 또한 환난을 이겨낼 때에 비로소 더 큰 은사와 능력도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환난을 만나면 기뻐하면서 인내해야 한다.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롬5:3!4). 그러면 어느 시점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 내게 도래한다. 그리하면 우리도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도 더욱 더 견고해진다. 그러면 천국에 내가 들어가서 왕노릇 하는 자가 될 수도 있고, 다스리는 자도 될 수가 있는 것이다(딤후2:11~12). 그리고 천국집에서 살면서 연회를 베풀 수 있는 자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천국에서 예배드릴 때에는 하나님 보좌에 더 가까이 나아가서 예배드리게 될 것이다. 

 

 

2025년 03월 23일(주일)

정보배 목사


  1. 왜 은사와 능력을 받는 것보다 회개를 꼭 먼저 해야만 하는가?(마7:22~23)_2025-03-30(주일)

  2. 신앙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2가지 조건과 그 복은 무엇인가?(계1:9)_2025-03-23(주일)

  3.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는 과연 얼마나 남아있을까?(계12:9~12)_ 2025-03-16(주일)

  4. [천국에서의 삶(10) 최종회] 천국에서 지상의 가족이나 부부는 서로 어떻게 되는가?(마19:4~6)_2025-03-09(주일)

  5. 사람이 무기력증에 빠지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왕상 19:1~8)_2025-03-02(주일)

  6. 믿음의 동기생들이 걸어간 완전히 달랐던 두 갈래의 갈림길(행6:1~6)_2025-02-23(주일)

  7. [사역자론(18)]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천국에서 받을 5대 면류관은 무엇인가(2)(딤후4:7~8)_2025-02-16(주일)

  8. [사역자론(12)]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주님의 사역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출17:8~16)_2025-02-09(주일)

  9. [사역자론()7)]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기 위한 최종적인 관문은 무엇인가?(출4:10~17)_2025-02-02(주일)

  10. [사역자론(0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역자로 쓸 사람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행7:20~29)_2025-01-26(주일)

  11. 나의 인생길에 낙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후4:16~18)_2025-01-19(주일)

  12. [교회론(25)] 복음 전하는 자로서 우리가 이 시대에 전해주어야 할 복음은?(막1:14~15)_2025-01-12(주일)

  13. 누가 저 시온산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갈 수 있는가(대상11:1~9)_2025-01-05(주일)

  14. [송구영신예배] 새로 도약하는 시대에 합당한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수14:9~12)_2024-12-31(화)

  15. 신약시대에 하나님이 기뻐 쓰시는 일꾼의 2가지 조건은 무엇인가?(고전4:1~2)_2024-12-29(주일)

  16. [성탄예배] 어둠을 뚫고 찾아온 기쁜 소식, 주 예수 나의 산 소망(눅2:8~14)_2024-12-25(수)

  17. [교회론(敎會論)(11)] 교회는 영이신 하나님께 영으로 예배하는 진리 공동체이다(요4:20~26)_2024-12-22(주일)

  18. [신론(神論)(17)] 예수님의 살과 피는 한 분 하나님의 살과 피다(마26:26~28)_2024-11-17(주일)

  19. [교회론(05)] 지금 우리 교회는 과연 하나의 새 사람일까?(엡2:11~18)_2024-12-15(주일)

  20. [신론(神論)(37)]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복을 받은 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와 권세를 어디에 사용해야 하는가?(창50:15~21)_2024-12-08(주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