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HyBbPf8CYY
날짜 2017-06-04
본문말씀 시118:1~29(구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고통과 억압극복의 길, 부르짖어 기도함, 하나님에 대한 믿음, 다윗의 도피여정, 고통의 원인,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나를 미워하여 해하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대적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연대하여 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날마다 그를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아니면 그보다 힘있는 사람을 시켜서 그를 없애버릴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기회를 봐서 그도 죽여버리고 나도 죽겠다는 각오도 덤벼드는 것이다.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그런데 시편118편의 저자는 제4의 길을 모색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대체 그는 자신을 미워하는 대적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일까?

 

1. 들어가며

  하나님을 아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지식으로 아는 것이요 또 하나는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지식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체험은 기도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믿음이 필요하다. 성경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는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으로 믿어야 하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에게 간구하는 소원을 들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오늘은 시편118편에 나오는 저자를 통해서 그가 직접 기도를 통해 체험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시편118편에 등장하는 시인(시편저자)는 무엇 때문에 기도했던 것일까? 그리고 어떤 경험을 했길래 "여호와께 감사하라. 왜냐하면 그분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가 있었던 것일까? 그는 분명 어떤 고통스런 현장에 있었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살 소망마저 끊어지게 할 만큼 큰 것이었다. 하지만 시편저자는 그 어려움을 이겨내었다. 대체 어떻게 엄청난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일까?

 

2. 시편118편은 어떤 시편인가?

  우선 우리는 시편118편이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자. 그리고 시편저자의 고통의 원인과 대처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시188편이 차지하는 위치는 어떠한가? 잘 알다시피 시편은 총150편의 시인데, 그것들 중에서 표제어가 없는 시편은 총34편이 있. 그런데 시118편은 표제어가 없는 시편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 시편의 저자는 누군지를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은 시편118편을 할랄시편의 하나라고 부른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랄시편은 시113편에서 118편까지인데, 특히 시113~118편의 할랄시편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인들이 유월절이 되면 사용하는 시편이다. 유월절 식사를 하기 전에는 시113~114편을 노래하며, 유월절 식사를 마친 후에는 114~118편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시118:25~26의 말씀의 경우는 예수께서 유월절 식사를 마치고 감람산으로 가실 때에 불렀던 노래였다(마26:30). "호산나 호산나~"

  그렇다면, 왜 이스라엘 사람들은 수많은 시편들 중에서 시113~118편까지를 낭독하고 노래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시편113~118편이 출애굽과 연관되어 있는 시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출애굽의 역사적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시편기자가 시편113~118편을 쓴 것이다. 특별히 시편118편은 출애굽 후,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던 "바다의 노래(출15장)"에서 많이 따왔다. 예를 들어보자. 시118:14절은 출15:2에서 그대로 따왔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15:2)" 그 뿐만이 아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시118:1,29은 출15:13에서),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시118:28은 출15:3에서), "여호와의 오른손(시118:16~17은 출15:6에서)"는 구절은 출애굽기 15장의 "바다의 노래"에서 다 따온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시편기자는 자신의 경험을 옛날 출애굽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118편은 고통과 억압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찬양하던 찬양시편인 것이다.

 

3. 시편118편의 저자가 겪어야 했던 고통과 시련은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시편118편의 저자는 왜 이 시편을 쓰게 된 것일까? 그것은 이 시편기자도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고통과 억압상태에 있었다가 고통에서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그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편저자는 무슨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그 고통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먼저, 이 시편기자가 겪었던 고통이 무엇이었는지부터 살펴보자. 이 시편기자가 겪었던 고통은 2가지였다. 하나는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었고, 또 하나는 하나님으로 인한 고통이었다. 먼저 그의 고통은 사람으로 인한 고통이었는데, 대적이 시편기자를 미워하되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혼자 시편기자를 죽이려했지만, 나중에는 연대하여 죽이려고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타민족까지 합세하여 그를 죽이려고 시도하였다. 그래서 이 시편은 사울왕이 다윗을 추격하여 죽이려했던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잘못한 것이 없었다. 그런데도 사울왕은 백성들이 다윗을 더 좋아하자 시기질투심이 발동하여, 다윗을 없애고자 시도하였다. 당시 사울의 군대장관으로 발탁된 다윗은 같이 식사하다가도 사울왕이 던진 창에 맞아 죽을 뻔하기ㄹ르 2번씩이나 경험해야 했다. 그러가 사울왕이 자기의 딸을 주겠다고 하면서 블레셋군대에 보내 다윗을 죽이려고도 시도하였다. 그러자 다윗은 결국 도망을 치게 되었는데, 사울왕은 포기하지 않고 무려 10년동안 다윗을 쫓아다니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가 벌떼처럼 자기를 에워싸면서 포위망을 좁혀왔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다윗에게 있었다. 다윗이 마온황무지에 있을 때에 사울왕에 의해 더이상 도망칠 곳도 없어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삼상23:26).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를 돌아보지 않는 것과 같은 상황에 맞딱뜨려야 하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시편기자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훈련하기 위해 그렇게 하셨지만, 자신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지는 않았다고 고백하고 있다(시118:17~18).

 

4. 시편118편 저자는 어떻게 자신을 대적하는 원수를 이길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이 시편저자는 자신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시도하는 대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그것은 오직 한 가지, "기도"였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 기도했던 것이다(시118:5).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을 붙드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그도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첫째, 날마다 사울왕을 저주하는 기도를 드렸을 것이다. 둘째, 몰래 기습적으로 사울왕에게 다가가서 그의 숨통을 끊어놓을까도 생각했을 것이다. 셋째, 자신의 외할머니의 나라인 모압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여 사울왕을 제거하도록 부탁헀을른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윗은 그 순간 하나님 앞에 엎드린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우리의 원수를 직접 처리하려고 시도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그럴수록 원수는 더 악랄하게 덤벼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

  그렇다면 다윗은 이 문제 앞에서 어떤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을까? 다윗은 크게 2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다. 하나는 기본적인 믿음으로서 하나님은 선하고 인자하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다(시118:1,29). 다윗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최선의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며,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끝까지 붙들고 기도했던 것이다(출34:6). 또 하나는 구체적인 믿음으로서, 다음 4가지의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운 형편에 나를 있게 한다 하더라도 절대 나를 죽음으로까지는 몰고가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17~18). 둘째,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나의 억울함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내 편이 되어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6~7). 다윗은 당시 이렇게 기도했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삼상24:15)" 그리고 셋째,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오른손이 나를 도와주실 것이며, 나를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믿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9:10~12, 15~16).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다윗의 기도의 내용이다. 다윗은 사울왕을 죽여달라고 요청하거나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사울왕을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2번씩이나 맞이했지만 그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다.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삼상24:12)",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삼상26:10)" 그렇다. 원수를 나를 죽이려 한다 할지라도 우리가 원수를 직접 손대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이지 우리가 직접 나설 일은 아닌 것이다. 그 일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건져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넷째, 마지막으로 건축자들이 쓸모없다고 버린 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집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했던 것이다(시118:22~23). 그렇다. 다윗은 자신의 형편처지를 지금은 당시 이스라엘사람들이나 지도자들이 몰라준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장차 자신을 당신의 나라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실 것을 믿었던 것이다.

 

6. 나오며

  그렇다. 우리도 아무리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우글거리고 나를 해하려 에워싼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코 그 자리에서 절망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다윗을 보라. 다윗은 10년동안 사울왕으로부터 쫓김을 받는 신세였지만,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개입하심으로 사울왕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처리해주셨지 다윗이 행한 것이 없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가? 사울왕을 권좌에서 물러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나라를 온전히 다윗에게 떼어 주셨으며, 다윗은 그후 이스라엘에서 가장 영광스런 왕으로 쓰임받을 수가 있었다. 믿음이란 선하고 인자하신 구원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도 다윗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받아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을 위해서는 우리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한다. 문제 앞에서 문제만을 놓고 걱정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문제 앞에서 대적을 저주하거나 대적을 없애버리려고 시도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겨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를 구원해주시기를 요청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당신의 오른팔로 우리를 안으실 것이고, 환난중에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우리를 반석 위에 세우실 것이다. 그래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요긴한 돌로 쓰임받게 해 주실 것이다. 건투를 빈다.


  1. 오늘도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려면?(살전2:13)_2017-07-09(설교영상)

    어떤 사람이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인가? 기도를 받으면 기도한 대로 병이 낫는다고 믿는 자인가? 아니면 주의 종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100% 순종하는 자인가? 오늘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서, 역사하는 믿음을 가진 자가 어떤 자...
    Date2017.07.09 By갈렙 Views534
    Read More
  2.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실까?(룻2:8~13)_2017-07-02(설교영상)

    여러분은 일생동안 신앙생활하면서 룻기서를 여러번 읽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에 관한 많은 설교를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룻기서는 무엇을 말해주는 성경책인지 아는가? 토지무르기에 관한 교육책인가? 아니면 나오미의 회개에 관한 이야기인가? 그럴...
    Date2017.07.02 By갈렙 Views457
    Read More
  3. 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가 되게 하려면(마10:28~31)_2017-06-25(설교영상)

    우리 믿는이들 중에는 자기에게 어떠한 고통과 아픔이 찾아온다해도 "여기에 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대체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이길래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공중나는 새 한 마디가 땅에 떨어질 때에도 그리고 참...
    Date2017.06.25 By갈렙 Views602
    Read More
  4. 주님은 교회가 아닌 교회를 왜 붙드시고 있는가?(계3:19~20)_2017-06-18

    아담의 범죄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파괴되기는 했어도 어느정도 남아있는 것일까?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느정도 작동되며, 특히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에 어느정도 역할을 감당할 수 있...
    Date2017.06.18 By갈렙 Views472
    Read More
  5.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2가지 명령(계2:8~11)_2017-06-11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참된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이 항상 주의해야 할 2가지 사실이 있다. 부활승천하신 예수께서는 서머나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신다. 그것은 첫째, 고난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둘째, 모든 일에 ...
    Date2017.06.11 By갈렙 Views521
    Read More
  6.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가?(시118:1~29)_2017-06-04

    나를 미워하여 해하려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대적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연대하여 나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3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날마다 그를 저주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 아니면 그보다 힘...
    Date2017.06.04 By갈렙 Views588
    Read More
  7. 누가 진정 복있는 자일까?(마5:3~12)_2017-05-28(설교영상)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복을 주시기를 원하실까?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때에 꼭 얻기를 바라시는 복은 대체 무엇일까? 하나님께서는 그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게하시려고 아브라함을 위시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여 사용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
    Date2017.05.28 By갈렙 Views515
    Read More
  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가?(롬3:9~18)_2017-05-21(설교영상)

    사도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의인들이 여럿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노아나 욥과 다니엘 등은 의인이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종교개혁자들은 의인의 반댓말을 악인이라고...
    Date2017.05.21 By갈렙 Views880
    Read More
  9. 내 사전에 거짓을 용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살후2:10~13)_2017-05-14(설교영상)

    사도바울은 말세란 미혹과 거짓이 횡횡하는 시대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거짓과 진리를 분별하지 못한채, 거짓것을 하나둘씩 용납하게 되고 또한 그것을 추구하게되면 결국에는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오늘날 ...
    Date2017.05.14 By갈렙 Views557
    Read More
  10. 하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려면(빌4:2~5)_2017-05-07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는가? 한 마디로 하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가 들어간다. 그럼 누가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가? 신구약 66권의 말씀 가운데, 오직 사도바울이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언급하고 있다. 대체 그들은 어...
    Date2017.05.07 By갈렙 Views936
    Read More
  11. 안디옥교회 그 놀라운 역사적인 이야기(행13:1~3)_2017-04-30

    안디옥교회는 규모면에서 보나, 인적 물적 자원에 있어서 보나, 예루살렘교회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교회였다. 그 교회는 이방인교회였으며 개척 10년차 되는 교회였다. 그런데 개척 10년차가 되었다고 어느 교회나 다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
    Date2017.04.30 By갈렙 Views534
    Read More
  12. 시대적 소명과 함께 한 사람들(빌3:10~14)_2017-04-23(설교영상)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하늘에서 주시는 상이 얼마나 귀하며 또한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잘 모르며, 그러한 세계로 이끌어주는 주의 종들의 귀함을 잘 모를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면 무슨...
    Date2017.04.23 By갈렙 Views515
    Read More
  13. 내가 부활생명으로 살고 있다는 흔적(빌3:10~14)_2017-04-16(설교영상)

    믿는 자에게는 2가지 생명이 있다. 하나는 사는 생명이며, 또 하나는 부활생명이다. 사는 생명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이지만, 부활생명은 예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에 가져다 주신 생명이다. 하지만 죽는 순간을 맞이할 때 에, 사는 생명만을 위...
    Date2017.04.16 By갈렙 Views629
    Read More
  14. 우리가 싸워서 승리해야 할 곳은 교회가 아니다(요16:25~33)_2017-04-09(설교영상)

    종려주일, 그 당시만해도 이 세상임금은 마귀였다(요12:31). 하지만 예수께서는 종려주일을 통해 그분이 이 세상의 왕이신 것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후 유월절 전날밤에 드린 예수님의 마가락방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예수께서 이 세상에 무슨 일로 파송받아...
    Date2017.04.09 By갈렙 Views584
    Read More
  15. 내 안에 사는 이를 왜 그리스도라고 했을까?(갈2:19~20)_2017-04-02(설교영상)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전능자요 창조주이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안에 들어와서 사시는 분을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요 온 인류를 위해 자기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왜 그랬을까? 기왕 자기 안에 들어와...
    Date2017.04.02 By갈렙 Views552
    Read More
  16.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는 실제적인 능력은 무엇인가?(엡3:14~19)_2017-03-26(설교영상)

    부활하사 승천하신 예수님은 더이상 사람이 아니시다. 그분은 영이 되셨다(고후3:17). 그렇다면 믿을 때 그분을 내 마음속에 모시게 되는데, 한 번 들어오신 그분은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일까? 그분은 물건이 아니므로 잡아둘 수가 없는데 우리는 과연 ...
    Date2017.03.26 By갈렙 Views821
    Read More
  17. 나만의 간증을 만드는 실제적인 방법(행4:13~21)_2017-03-19(설교영상)

    오순절성령강림으로 생겨난 초대교회는 산헤드린공회의 무소불휘의 권력에 의해 제자들의 생명까지 위협받았으나 어떻게 해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을까? 오늘날 우리들도 초대교회와 같이 담대하게 전도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무엇이 필요할까? ...
    Date2017.03.19 By갈렙 Views514
    Read More
  18. 나만의 간증을 만들라(행5:12,26~32)_2017-03-12(설교영상)

    교회는 생명공동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성장할 수 있다. 그런데 교회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교회의 성장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교회는 질적인 성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양적인 성장도 같이 가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하...
    Date2017.03.12 By갈렙 Views867
    Read More
  1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막14:3~9)_2017-03-05(설교영상)

    누구에게나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려져 있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사실 구원은 어떤 한 순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종의 과정이다. 경주를 끝마쳐야 승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긴 여정을 잘 통과하도록 도와주는 ...
    Date2017.03.04 By갈렙 Views663
    Read More
  20. 믿고 회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마21:28~32)_2017-02-26(설교영상)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니까, 대부분의 성도들은 낙심하고 만다. 그러니 그러한 유형의 설교나 교회를 아예 꺼린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죄를 안 짓고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절망하지 말라. 왜...
    Date2017.02.26 By갈렙 Views7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