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sfOokr2k_Pw
날짜 2018-08-12
본문말씀 고린도전서15:3~4(신약 28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역사적 사실, 신앙의 정의, AI(인공지능)로봇과 인간, 인간의 자유의지, 요세푸스, 예수님의 성육신, 죽으심과 부활, 검증가능한 기록물, 유물과 유적,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신앙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이 세상사람들도 얼마든지 하고 있는 일들 중의 하나다. 어떤 사건이 실재 일어났던 일이었는 것을 여러 기록물들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의 기록은 정말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일까?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기록해 놓고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데 놀라지 말라.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들은 단 하나도 조작된 이야기가 아니라, 다 실재했던 사건들을 기록해놓은 역사적인 기록들이라는 점이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기록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며, 부풀려서 써놓은 조작된 책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그렇다고 증명해준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성경이 기록이 가짜라고 그 증거를 찾아서 보여주겠다고 한 자들은 다 성경이 얼마나 정확한 역사적인 기록인가를 발견하고는 모두가 다 자신의 입을 다물고 말았기 때문이다. 이제 이러한 증거들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를 들여다보도록 하자.

 

1. 들어가며

  현대인들의 가장 큰 화두의 하나는 인공지능로봇이다. 과연 인공지능로봇이 언제 상용화되어 쓰일 것인지 그리고 그들이 결국에 우리 인간을 지배하려고 시도할 것인지도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9단과의 바둑대국은 인공지능로봇이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준 좋은 실례였다. 섬뜻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인공지능로봇이라 할지라도 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은 입력된 데이타 값이 없는데 그것을 선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를 지배할 수 있도록 가능성과 방법을 인공지능로봇에 집어넣지 않는 한 인공지능로봇은 그것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그들은 결코 신앙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신적존재를 믿는 존재가 된다면 그들도 하나님께 기도할 것인데, 과연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잘 안다. 그들이 아무리 기도해봤자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기도를 응답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에 결코 그들은 신적 존재를 믿거나 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오직 자유의지를 가지고서 의지적인 결단을 할 수 있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신앙은 대체 무엇이며, 오늘날 사람들이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지를 살펴보아, 내가 어떻게 하면 더욱 더 좋은 신앙을 가질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역사적인 사실이란 무엇을 가리키는가?

  역사적인 사실이란 역사 속에서 실재 있었던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렇지만 역사에 실재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존재했다고 후대 사람들이 조작할 수도 있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실로 인정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것이 실재 있었다고 하는 증거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에는 그때 당시의 기록물이 있거나 유적이나 유물이 남아있다면 후대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실재 있었던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세종대왕께서 1443년에 훈민정음을 창제하셨고 1446년에 반포하신 것은 역사적 사실인가? 역사적인 사실이다. 어떻게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했는지에 관한 소상한 기록물들이 존재하고 있고 지금 우리가 그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순신장군이 명랑해전에서 우리배 12척으로 왜놈배 333척을 수장시켰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인가? 그것도 훈민정음과 동일하게 이것도 역시 기록물들과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한다.

 

3. 성경에 기록된 사건은 혹시 조작된 이야기이거나 뻥친 이야기는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사건을 믿는 것과 신앙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가?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사건을 믿는 것은 간단하다. 정말 그 사건이 그 때 있었는지를 역사적인 기록물들을 찾아보거나 유적들과 유물들을 찾아보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은 지어낸 이야기일까 역사적인 사건이었을까? 예를 들어보자. 이스라엘 민족이 B.C.1877년 야곱의 인도를 받아 70명이 애굽(이집트)으로 이주하였고 430년이 흐른 뒤 B.C.1446년에 그것을 탈출하여 나왔다고 성경을 말한다. 그리고 그해에 애굽의 어마어마한 전차부대가 홍해에 빠져죽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진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이었을까?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조작된 이야기이거나 부풀려서 만든 이야기는 아니었을까? 어떤 몇몇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사를 해 보았다. 하지만 애굽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이야기는 기록해두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므로 종살이하던 히비루(히브리인들을 지칭하는 말)에 대한 몇 몇 기록만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뻥친 이야기라고 했다. 소수 몇 사람의 이야기를 200만명의 이야기로 부풀려서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의 기록을 통해, 그 사건이 진짜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면 혹시 기록으로는 남아있지 않을지라도 반드시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지명을 발굴해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요셉의 곡식저장창고가 고스란히 거기에 묻혀 있었고, 애굽군대가 물에 빠져 죽은 자리에는 애굽의 전차바퀴가 3,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었으며, 200만명이 이동하며 텐트를 치던 자리에는 돌무더기가 그대로 남아있었고, 그들이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찧어서 음식을 만들어 먹던 절구들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아무도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역사를 뻥친 이야기라고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

 

4.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다는 것과 신앙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렇다면,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다는 것과 신앙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역사적인 사실은 그때 그 사건이 실재 일어났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하지만 신앙은 다르다. 그때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기적과 같은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관여하여 그분이 미리 말씀하신대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서, 앞으로 되어질 모든 일도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일어나게 될 것임을 믿는 것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역사적인 사건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역사하신 그 흔적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단순히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만을 말해주지만, 그 모든 일들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역사하신 것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신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책을 신앙을 위한 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역사적인 사건 속에 어떻게 개입하시어 역사하셨는지를 보여줌으로서, 혹시 인간의 힘으로는 도무지 불가능한 것이라 할지라도 전능한 창조주요 하나님이신 그분이 역사하시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을 믿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B.C.700년경 히스기야 왕 때에 남유다를 쳐들어온 앗수르군대가 있었다. 그런데 역사적인 기록(비문)에 의하면, 그때 앗수르군대가 전염병으로 몰살당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기록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 그들을 쳐서 하루 아침에 18만5천명이 송장이 되게 했다는 것이다(왕하19:35). 그렇다. 세상 사람들은 앗수르군대가 갑자기 급성전염병에 의해 몰살당했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히스기야의 기도들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모독한 앗수르군대를 없애버렸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곧 신앙인 것이다.  

 

5. 신앙과 관련하여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런데 성경의 구약과 신약은 적지 않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아직 육체를 가진 적이 없으셨기에,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말씀으로 사람들을 만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과 관련된 대제국의 역사는 다 그분이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게 되면 말씀에 기록된 대로 복을 주셨고, 그들이 말씀에 불순종하면 말씀에 따라 징계를 하셨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애굽의 10가지 재앙을 면하고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왔던 이스라엘백성들이라 할지라도 우상을 만들어 섬기려했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지만, 당신이 진짜로 존재하고 있으며, 당신은 못하실 것이 없는 전능자로서 인류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죽게 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직접 일에 착수했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눈으로 볼 수도 있고 만질 수 있는 형태로 들어오신 것이다. 그 사건이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성육신은 보이지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고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인류에게 확증해주는 가장 놀라운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6.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는 어떤 하나님의 역사가 간직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하여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세상 사람들은 A.D.33년 유월절에 예루살렘의 골고다에서 예수라는 사람이 로마의 빌라도총독의 명령에 따라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분은 삼일만에 다시 나타나셨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계속해서 있다고는 기록하고 있다(유대역사가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제18장).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 고전15:3~4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로서 이 세상의 기록물과도 일치한다. 그런데 성경의 기록에는 놀라운 사실이 더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예수께서 죽기는 죽었으나 그가 죽은 이유가 기록되어 있으니 그것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우리 인류의 죄를 위하여 그분이 죽으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고전15:3). 그리고 그분이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기는 살아난 것이지만 그가 살아난 이유를 기록하고 있으니 성경의 예언에 따라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고전15:4).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께서 과연 인류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죽었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으며, 그분이 3일만에 살아난 것이 우연도 아니며 제자들의 착각이 아니라 진짜 일어났던 사건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시는 방법을 통해서다. 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으로서 모든 인류역사와 사건들의 주관자이심을 알려주시기 위해 미리 말씀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방법을 사용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사건은 이미 수백 수천년전에 미리 말씀하셨던 것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죽으실 것은 예수께서 죽으시기 천오백년전에는 유월절양으로(출12:5~8), 680년전에는 고난당하고 죽임당할 메시야로 미리 보여주시고 예언하신 것이다(사53:4~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당신의 죄로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그분을 믿게 되는 것이다. 그분의 부활도 요나선지자의 예표를 통해 미리 예언되었음을 알고 그분을 믿게 되는 것이다(마12:39~40).

 

7.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역사적인 사실은 남겨진 기록물과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어떤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면, 신앙은 역사적인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일하신 결과라고 말하는 것이다.

  둘째, 역사적인 사실은 과거의 현재의 사건들만을 다루지만 신앙이란 역사적인 사건 속에 하나님이 일하셨음을 알려줌과 동시에 앞으로 되어질 어떤 들이든지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약속하신 것이 있다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믿는 것이다.

  셋째, 역사적인 사건은 오직 검증가능한 것들 즉 보이거나 만질 수 있거나 들을 수 있는 것을 다룬다면, 신앙은 보이지 않은 영적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천사들을 통해서도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적인 사건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결과였음을 믿는 사람들은 이제 앞으로 모든 것들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보자.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의 발걸음을 인도해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병들었다고 하더라도 회개하고 기도하면 고쳐주신다. 우리가 회개학 때 우리의 죄들을 말끔히 씻어주신다. 우리가 믿음을 굳게 지키고 배반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천국으로 맞아들이신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살 때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우리에게 반드시 그것에 합당한 보상(몫)을 주신다." 이런 것들이 저절로 믿어지는 것이다.

 

8. 나오며

  성경은 우리에게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로 하여금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해서, 없던 사건들을 조작해서 기록하거나 부풀려서 기록해놓은 것은 결코 아니다. 성경은 세상에 일어난 사건들도 고스란히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들이 어떻게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이루어진 것인지까지 기록해 두심으로써,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면 안 될 것이 전혀 없으며, 그분이 한 번 말씀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것을 신앙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기록을 통해 아직 천국에 가보지 않았어도 천국에 있다는 것을 믿으며, 지금 내가 병들었어도 나을 수 있음을 믿는 것이다. 오 놀라운 신앙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전능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시며, 오늘도 우리가 비는 우리의 기도까지 들어주시고 응답하신다고 하니 이 어찌 기쁘고 행복한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찬양하자!!!

 

2018년 8월 12일(주일)
정병진목사

 

 


  1.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고후5:14~15)_2018-11-18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맞지만 사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
    Date2018.11.18 By갈렙 Views707
    Read More
  2. 우리는 어떻게 되어서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는가?(민3:11~13)_2018-11-11

    오늘날 믿음과 회개를 통하여 1차적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가? 내 시간이 바쁘고 내가 써야 할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쪼개어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만약 이러한 마음을 가진 성도가 있다면, 그는 주님께 시...
    Date2018.11.11 By갈렙 Views324
    Read More
  3. 신앙의 경주에서 내 약점은 무엇인가?(고전9:24~27)_2018-11-04

    교회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 하나를 고르라면 그 사람은 아마도 바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위대한 사도가 되었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그리고 왕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파했던 전무후무한 전도자로 쓰임받았으며, 신약성...
    Date2018.11.04 By갈렙 Views305
    Read More
  4. 무엇이 사마리아인을 구원받게 했는가?(눅17:1~19)_2018-10-28

    구원은 무엇으로 받는가?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이란 대체 어떤 것인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두고 믿음이라고 하는가? 아니면 이 신...
    Date2018.10.28 By갈렙 Views284
    Read More
  5. 예배가 예배되기 위한 2가지 핵심요소는 무엇인가?(출14:30~15:2)_2018-10-21

    이스라엘민족은 출애굽의 기적과 홍해도강 후에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그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지 않았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하나님을 높히어 찬양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
    Date2018.10.21 By갈렙 Views320
    Read More
  6. 진짜 예배와 가짜 예배의 차이는 무엇인가?(출32:1~8)_2018-10-14

    모든 기독교인들은 매주일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이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지 안 받으시는지 어떻게 알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보이는 분이요, 즉각적으로 음성으로 대답해 주신다면 자신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는지 알 수 있을텐데...
    Date2018.10.14 By갈렙 Views384
    Read More
  7.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민9:15~23)_2018-10-07

    출애굽한 이스라엘민족은 왜 40년동안을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을까? 그냥 그곳을 탈출하여 나오면 될 것을 왜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민33장을 보면, 그들이 이동하여 진을 쳤던 42군대의 장소들이 나온다. 그런데 민9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텐...
    Date2018.10.07 By갈렙 Views909
    Read More
  8. 우리는 왜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가?(고전10:1~6)_2018-09-30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장소에 갈 때면 항상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현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현 위치를 몰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면 가는만큼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나는 천국가는...
    Date2018.09.30 By갈렙 Views377
    Read More
  9. 우리는 명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고전5:7~8)_2018-09-23(설교영상)

    내일이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이 된다. 이러한 추석 명절은 성경에 나오는 장막절과 같은 절기에 해당한다. 우리 민족이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을 지켜왔듯이, 이스라엘 사람들도 해마다 유월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을 지켜왔다. 하지만 예수께서 오...
    Date2018.09.23 By갈렙 Views489
    Read More
  10. 진정한 회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삼상15:20~26)_2018-09-16

    1. 들어가며 아무리 회개를 외치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도 회개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회개를 아직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도무지 영적인 진보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교회를 10년 다니도 20년을 다녀도 자신이...
    Date2018.09.16 By갈렙 Views371
    Read More
  11. 믿음과 회개에 꼭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약2:25, 계2:21)_2018-09-09(설교영상)

    나 자신과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아주 기본적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구원받는 방법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 기저에 꼭 필요한 2가지 요소가 있다. ...
    Date2018.09.09 By갈렙 Views299
    Read More
  12.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야곱이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창32: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야곱은 왜 얍복강에 홀로 남아 기도하는 것을 선택해야 했는가? 사실 야곱이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확실히 만나게 된 것은 얍복강에서였다. 그전까지 야곱은 아버지의 기도 덕분에 은혜받으며 살 수 있었다. 벧엘의 체험도 그렇고, 하란에서의 체험도 그...
    Date2018.09.02 By갈렙 Views491
    Read More
  13.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과7:1)_2018-08-26

    여러분은 노아더러 방주를 지으라고 하는 명령을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120년전? 아니면 100년전?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방주를 건조한 기간은 그것보다 훨씬 짧다. 왜냐하면 방주건조명령이 내릴 ...
    Date2018.08.26 By갈렙 Views430
    Read More
  14.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시33:8~12)_2018-08-19

    지금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기 이전에 우리나라는 불행했고 가난했다. 외세의 침략이 끊이질 않았다. 대제국의 틈바구니에서 용케도 버텨왔다. 하지만 불교와 유교신앙은 부처와 죽은 조상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었에 우리나라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가장 ...
    Date2018.08.19 By갈렙 Views343
    Read More
  15.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가?(고전15:3~4)_2018-08-12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신앙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이 세상사람들도 얼마든지 하고 있는 일들 중의 하나다. 어떤 사건이 실재 일어났던 일이었는 것을 여러 기록물들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가 있었기 때...
    Date2018.08.12 By갈렙 Views760
    Read More
  16. 아론,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민20:22~29)_2018-08-05

    사람들은 모세가 천국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다. 하지만 아론이 천국에 들어갔는지 지옥에 떨어졌는지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아론은 3가지 중한 죄를 범했던 자였음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우상숭배한 죄,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한 ...
    Date2018.08.05 By갈렙 Views667
    Read More
  17. 하나님은 악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는가?(대하33:1~13)_2018-07-29

    하나님은 악한 자가 드리는 기도를 받으실까? 남북이스라엘의 열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고르라면 그는 누굴까? 그런데 성경의 기자는 그가 바로 남유다 제14대왕 므낫세라고 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가장 잔인했고 악했으며, 하나님을 가장 격노하게 ...
    Date2018.07.29 By갈렙 Views504
    Read More
  18. 주의 사역자를 위해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살후3:1~2)_2018-07-22(설교영상)

    성도들이 기도할 때 주의 종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사역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의 건강을 위해...
    Date2018.07.22 By갈렙 Views914
    Read More
  19.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계3:19)_2018-07-15

    주께서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 주님의 온전한 제자를 만들라고 세우신 것인가? 한 때는 그렇게 알고 제자훈련에 매진하던 때가 있었다. 또 어떤 이는 불행한 이 세대에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서,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3중축복(물질과 건강...
    Date2018.07.15 By갈렙 Views563
    Read More
  20.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사데]교회(계3:1~6)_2018-07-08

    사데교회,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어있는 교회라고 책망받은 교회다. 그런데 한때 사람들은 이 교회의 유형이 중세시대의 교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데교회는 지금 우리 개신교회(개신교회)의...
    Date2018.07.08 By갈렙 Views4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