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ZGEhrqP32s
날짜 2018-10-21
본문말씀 출애굽기 14:40~15:2(구약 10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배의 시작, 예배의 뜻, 예배의 기본구성요소, 제사와 예배의 차이, 예배의 2가지 필수요소, 찬양과 말씀선포

이스라엘민족은 출애굽의 기적과 홍해도강 후에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그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지 않았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하나님을 높히어 찬양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선포했다. 그리고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소고를 치며 춤을 추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도 아니었으며 하나님께서 가르쳐준 방법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이 예배의 시작이 된다. 천상에서 예배드리는 광경을 보니, 이것과 같기 때문이며, 천상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르는 노래가 "어린양의 노래"이자 "모세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제사와 예배의 차이를 통하여 제사에서 어떻게 예배로 변천되었고, 예배가 과연 무엇이며, 예배의 요소 안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도 온전한 예배자가 되기를 바란다.

 

1. 들어가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자신이 드리는 예배가 제사에서 기원하였다는 것쯤은 다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제사제도는 예수께서 희생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끝이났고 새로운 예배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무엇이 바뀐 것인가? 무엇을 보고서, 이것은 제사이며, 무엇을 보고 이것은 예배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인가? 제사와 예배는 대체 무엇이 다른가? 그리고 진정한 예배라는 것은 어떤 것을 두고 하는 말인가? 사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과연 이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있는 예배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드리는 예배란 대체 어떤 것을 가리키며, 우리가 드린 예배가 진정 예배이기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서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2. 하나님을 섬기는 구약과 신약의 방식은 무엇이었는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들이 있었다. 그 대표적인 방법들이 구약시대에는 제사였고, 신약시대에는 예배였다. 그렇다면, 똑같이 다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들인데, 제사와 예배는 어떻게 같으며 어떻게 다른 것인가?

  구약시대에 족장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과 성전에서 희생제물을 바쳐서 하나님을 섬기던 방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제사제도"였다. 성막이 존재하기 전에 족장들은 제단을 쌓았고 거기에 희생제물을 바치며 제사를 드렸다. 하지만 성막이 완성되고 성전이 완성되자 사람들은 성전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제사는 훗날 예배를 드리기 전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의 대표가 되었던 것이다. 성막이 존재하기 전에 족장들 곧 노아나 아브라함, 이삭와 야곱 등은 다 땅 위에 제단을 쌓고 거기에 희생제물을 바쳐서 제사를 드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제사였으며, 제사제도의 가장 큰 핵심은 희생제물이었다는 사실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족장들의 제사제도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그것은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의 행위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크게 2가지였는데, 하나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자신들을 애굽과 바로의 군대로부터 구출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의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다(출15:1, 시106:8~12). 그리고 또 하나는 노래와 더불어서 여인들이 소고를 치며 춤을 추었다는 것이다(출15:20~21). 이들에게 출애굽과 홍해도강 사건은 크고도 놀라운 기이한 사건이었으며,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이 만천하에 드러난 놀라운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고, 악기를 연주하며 춤을 추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예배의 시작이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천상에서의 예배를 살펴보니, 천상에서 천사들 및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길 때, 그들도 찬양을 주께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계15:2~4,4:10, 5:8~11). 그러므로 홍해도강 후 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찬양은 제사제도와는 다른 또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새로운 시도였음을 알 수 있다.

 

3. 제사와 예배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제사와 예배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에 있어서, 구약의 제사제도가 희생제물을 바침으로 하나님을 섬겼다면, 예배는 찬양을 올려드림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족장시대에 드렸던 제사나 율법에 기록된 제사에는 단 한 번도 찬양의 요소가 들어간 적이 없다. 물론 신약의 예배에 있어서도 희생제물을 바치는 순서가 들어간 적도 없다. 둘 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측면에 있어서는 동일한 계통에 속하지만 그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분명하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구약의 제사제도라는 것도 예수의 속죄제사로 인하여 끝이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식이 이제는 확실히 예배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살펴보면, 구약의 제사제도는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위한 예표였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구약의 제사제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죄지은 인류를 구원할 것인지를 미리 알려주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예배는 어떤 것인가? 그것은 구약의 희생제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제사를 바탕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로 올려드리는 경배의 행위가 된 것이다.

 

4. 신약의 예배는 어떤 것을 가리키며, 무엇이 기본요소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하라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 예배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적어도 그것은 희생제물을 잡아서 바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또한 출15장에서 우리가 살펴보았듯이 그것은 적어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천상에서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살펴보니, 천상에서의 예배의 핵심은 2가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것의 하나는 찬양이었으며, 또 하나는 하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에 대한 선포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에 드리는 찬양에 대해 사도요한은 그 노래를 "어린양의 노래이자 모세의 노래"라고 했다. 출15장을 보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과 바로의 손으로부터 구출받았을 때에 불렀던 그 노래처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어린양의 노래이자 모세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노래를 특별히, "어린양의 노래"라고 명명한 것은 일찍 죽임을 당한 유월절 어린양께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속죄제물로 되셨기 때문이며, 그것을 "모세의 노래"라고 명명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것처럼 이들도 짐승과 그의 이름의 숫자를 이기고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상에서는 노래가 예배의 핵심요소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을 뿐더러, 그것은 바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고 난 후에 불렀던 노래로부터 기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홍해도강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렀던 노래의 가사를 보니,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내용인 단순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높고도 위대하심과 그분이 행하신 일의 기이함을 놀랍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노래로 인하여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렵고 떪으로 섬기게 될 것임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출15:14~15).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날 불렀던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에 대한 위대한 선포였던 것이다(출15:1b~2,11).

출15:1b-2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5. 천상에서의 예배는 어떻게 드려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천상에서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의 모습도 출애굽후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이 무엇인지를 선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은 그분이 온 우주만물을 창조한 창조주라는 것이며(계4:11), 그분이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되시어 사람들을 피값을 주고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으로 만드셨다는 것이다(계5:8~10).

계4:11 [24장로가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5:8-10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6. 나오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넌 후 하나님의 위대한 일 앞에서 희생제물을 바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높여 기리기 위해 자연발생적으로 그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만방에 선포했던 것이다. 이것이 예배의 시작이었고, 예배의 진짜 기원이다. 이것은 사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 준 것도 아니며, 그렇게 하라고 명령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경험한 자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알고보니, 이것이 예배였다. 그러므로 힘이 빠진 찬양, 말씀이 살아있지 않는 예배는 더이상 예배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할 때 우리의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리고 그분이 누구시며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를 선포하는 살아있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자. 그리하여 온전한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018년 10월 21일(주일)

정병진목사


  1. 예수님이 대신 죽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고후5:14~15)_2018-11-18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인가?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맞지만 사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
    Date2018.11.18 By갈렙 Views707
    Read More
  2. 우리는 어떻게 되어서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는가?(민3:11~13)_2018-11-11

    오늘날 믿음과 회개를 통하여 1차적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가? 내 시간이 바쁘고 내가 써야 할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쪼개어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만약 이러한 마음을 가진 성도가 있다면, 그는 주님께 시...
    Date2018.11.11 By갈렙 Views324
    Read More
  3. 신앙의 경주에서 내 약점은 무엇인가?(고전9:24~27)_2018-11-04

    교회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 하나를 고르라면 그 사람은 아마도 바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위대한 사도가 되었고,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그리고 왕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파했던 전무후무한 전도자로 쓰임받았으며, 신약성...
    Date2018.11.04 By갈렙 Views305
    Read More
  4. 무엇이 사마리아인을 구원받게 했는가?(눅17:1~19)_2018-10-28

    구원은 무엇으로 받는가?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이란 대체 어떤 것인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두고 믿음이라고 하는가? 아니면 이 신...
    Date2018.10.28 By갈렙 Views284
    Read More
  5. 예배가 예배되기 위한 2가지 핵심요소는 무엇인가?(출14:30~15:2)_2018-10-21

    이스라엘민족은 출애굽의 기적과 홍해도강 후에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그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지 않았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 그들은 무엇을 했을까? 그들은 하나님을 높히어 찬양을 올려드렸다. 그리고 하나님이 행하...
    Date2018.10.21 By갈렙 Views320
    Read More
  6. 진짜 예배와 가짜 예배의 차이는 무엇인가?(출32:1~8)_2018-10-14

    모든 기독교인들은 매주일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이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는지 안 받으시는지 어떻게 알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보이는 분이요, 즉각적으로 음성으로 대답해 주신다면 자신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받는지 알 수 있을텐데...
    Date2018.10.14 By갈렙 Views384
    Read More
  7.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민9:15~23)_2018-10-07

    출애굽한 이스라엘민족은 왜 40년동안을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을까? 그냥 그곳을 탈출하여 나오면 될 것을 왜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민33장을 보면, 그들이 이동하여 진을 쳤던 42군대의 장소들이 나온다. 그런데 민9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텐...
    Date2018.10.07 By갈렙 Views909
    Read More
  8. 우리는 왜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가?(고전10:1~6)_2018-09-30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장소에 갈 때면 항상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현위치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현 위치를 몰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다보면 가는만큼 되돌아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나는 천국가는...
    Date2018.09.30 By갈렙 Views377
    Read More
  9. 우리는 명절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고전5:7~8)_2018-09-23(설교영상)

    내일이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날이 된다. 이러한 추석 명절은 성경에 나오는 장막절과 같은 절기에 해당한다. 우리 민족이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을 지켜왔듯이, 이스라엘 사람들도 해마다 유월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을 지켜왔다. 하지만 예수께서 오...
    Date2018.09.23 By갈렙 Views489
    Read More
  10. 진정한 회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가?(삼상15:20~26)_2018-09-16

    1. 들어가며 아무리 회개를 외치는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도 회개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회개를 아직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도무지 영적인 진보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교회를 10년 다니도 20년을 다녀도 자신이...
    Date2018.09.16 By갈렙 Views371
    Read More
  11. 믿음과 회개에 꼭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가?(약2:25, 계2:21)_2018-09-09(설교영상)

    나 자신과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아주 기본적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구원받는 방법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 기저에 꼭 필요한 2가지 요소가 있다. ...
    Date2018.09.09 By갈렙 Views299
    Read More
  12. 가족을 살리기 위해 야곱이 선택한 것은 무엇이었나?(창32:9~12)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야곱은 왜 얍복강에 홀로 남아 기도하는 것을 선택해야 했는가? 사실 야곱이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확실히 만나게 된 것은 얍복강에서였다. 그전까지 야곱은 아버지의 기도 덕분에 은혜받으며 살 수 있었다. 벧엘의 체험도 그렇고, 하란에서의 체험도 그...
    Date2018.09.02 By갈렙 Views491
    Read More
  13. 노아는 어떻게 자기가족을 구원할 수 있었나?(창6:9~10과7:1)_2018-08-26

    여러분은 노아더러 방주를 지으라고 하는 명령을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120년전? 아니면 100년전?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방주를 건조한 기간은 그것보다 훨씬 짧다. 왜냐하면 방주건조명령이 내릴 ...
    Date2018.08.26 By갈렙 Views430
    Read More
  14.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시33:8~12)_2018-08-19

    지금의 대한민국이 탄생하기 이전에 우리나라는 불행했고 가난했다. 외세의 침략이 끊이질 않았다. 대제국의 틈바구니에서 용케도 버텨왔다. 하지만 불교와 유교신앙은 부처와 죽은 조상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었에 우리나라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고 가장 ...
    Date2018.08.19 By갈렙 Views343
    Read More
  15.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과 신앙의 차이는 무엇인가?(고전15:3~4)_2018-08-12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신앙과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까?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것은 이 세상사람들도 얼마든지 하고 있는 일들 중의 하나다. 어떤 사건이 실재 일어났던 일이었는 것을 여러 기록물들과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가 있었기 때...
    Date2018.08.12 By갈렙 Views760
    Read More
  16. 아론,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민20:22~29)_2018-08-05

    사람들은 모세가 천국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다. 하지만 아론이 천국에 들어갔는지 지옥에 떨어졌는지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아론은 3가지 중한 죄를 범했던 자였음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우상숭배한 죄, 하나님의 권위를 부정한 ...
    Date2018.08.05 By갈렙 Views667
    Read More
  17. 하나님은 악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는가?(대하33:1~13)_2018-07-29

    하나님은 악한 자가 드리는 기도를 받으실까? 남북이스라엘의 열왕들 중에서 가장 악한 고르라면 그는 누굴까? 그런데 성경의 기자는 그가 바로 남유다 제14대왕 므낫세라고 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가장 잔인했고 악했으며, 하나님을 가장 격노하게 ...
    Date2018.07.29 By갈렙 Views504
    Read More
  18. 주의 사역자를 위해 성도들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살후3:1~2)_2018-07-22(설교영상)

    성도들이 기도할 때 주의 종들을 위해서는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사역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목회자의 건강을 위해...
    Date2018.07.22 By갈렙 Views914
    Read More
  19.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계3:19)_2018-07-15

    주께서 이 땅 위에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무엇인가? 주님의 온전한 제자를 만들라고 세우신 것인가? 한 때는 그렇게 알고 제자훈련에 매진하던 때가 있었다. 또 어떤 이는 불행한 이 세대에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서, 혹은 사람들로 하여금 3중축복(물질과 건강...
    Date2018.07.15 By갈렙 Views563
    Read More
  20.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만 가진 [사데]교회(계3:1~6)_2018-07-08

    사데교회, 살아있다고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어있는 교회라고 책망받은 교회다. 그런데 한때 사람들은 이 교회의 유형이 중세시대의 교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사데교회는 지금 우리 개신교회(개신교회)의...
    Date2018.07.08 By갈렙 Views4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