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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GvTZlvIWU8
날짜 2019-05-26
본문말씀 마태복음 5:14~16(신약 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세상의소금.세상의빛,그리스도인들의정체성,빛과하나님,하나님의속성,빛의3가지효능,선한행실,착한행실(선행)과구제,드러내야할일과감추어야할일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의 교훈을 들려주실 때에, 제자들더러 그들의 착한 행실을 세상 사람들에게 꼭 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마5:16). 그러나 어떤 경우에 예수님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다(마6:1~2). 그렇다면 예수님은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분이신가? 그리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너희가 세상의 빛이다"고 선언하셨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의 정확한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선한 행실을 드러내 보이라는 말씀은 또 무슨 뜻인가? 그래서 말씀을 다시 들여다보았다. 그랬더니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과연 무엇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까? 우리가 교정해야 할 그리스도의 정체성은 대체 무엇이며, 우리가 밖으로 드러내야 할 것은 또한 무엇인가?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 되어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제자들이 이미 그러한 상태에 있음을 그냥 선포하신 것이다. 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이다"고 선언하신 것일까? 그리고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어서 예수께서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사람들에게 알게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여기서 그리스도인들은 혼란을 겪는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 예수께서는 우리의 행위를 절대 드러내지 말고 감추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즉 오른손이 하는 일이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마6:2~4)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행위를 드러내야 하는가 아니면 감추어야 하는가?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우리의 선한 행실(선행)을 과연 드러내야 하는지 아니면 감추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빛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우리 믿는 이들은 자신이 세상 속에서 소금이 되고, 빛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대체로 우리가 세상의 빛이라는 말을 이해할 때, 그것은 세상에 들어가서 전도하라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말씀하실 때에, 그 의미는 무엇이엇을까?

  이것을 살펴보기 전에, 우선 "빛"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기를 원한다. "빛"이라고 말하면 사람은 우선 "태양"부터 떠올린다. 태양이 빛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태양은 빛이 아니다. 태양은 빛이 무엇이라는 것을 인간이 알 수 있도록 보이도록 만들어놓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감추어버리면 태양은 그날로 빛을 잃게 될 것이다. 사실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해와 달과 별들에 이상이 생긴다고 했고, 이때 해가 어두워질 것이라고 했다(마24:29). 그렇다면, 빛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요한 사도는 우리에게 빛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준다. 그것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곧 빛이라고 말한다(요일1:5). 그분은 빛이시기 때문에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있지 아니하다고 언급한다(요일1:5). 그러니까 하나님의 제일 속성은 바로 "빛"이신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중에는 "하나님은 사랑이다"(요일4:8,16)이라는 말씀이 있고, "하나님은 빛이시다"(요일1:5)이라는 말씀도 있다. 그러나 처음에 그분은 빛이셨다. 왜냐하면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창조의 역사를 보니, 제일 첫째날에 만든 것이 "빛"이었기 때문이다(창1:3). 많은 사람들은 이때 "빛"을 태양이라고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아니다. 이때 빛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본래의 빛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태양과 달과 별들은 첫째날이 아니라 넷째날에 비로소 만드셨기 때문이다. 창세기 1장 1절은 사실 원초적인 창조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정확히는 지구)를 만드셨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태양은 한참 뒤에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지구를 만드셨고 그리고 첫째날에 비로소 빛을 만드셨으며, 넷째날에 비로소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던 것이다. 그래서 빛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그런데 빛이신 하나님께서 어느날 사람의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이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예수님을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라고 했다(요일1:9~10). 그런데 빛이신 그분이 이미 우주 가운데 계셨으며, 우주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빛이신 하나님께서 창조자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이 원래 빛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빛이신 그분이 우리 인류의 구속을 위해 스스로 빛을 거두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날 태양도 빛을 잃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40일뒤에는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리고 당신 대신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그러자 그때부터 예수님을 마음 속에 모신 자는 이제 예수님처럼 "세상의 빛"이 되었다. 빛이 그 믿는 이의 속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고로, 제자들이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믿는 자가 빛이라는 것이 아니라, 빛을 자기 안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빛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만약 빛이신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서 떠나간다면 그는 더이상 세상의 빛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다만, 내 안에 들어오신 빛을 드러내는 일을 할 뿐이다.

 

3. 빛의 3대 속성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빛의 3대 속성은 무엇인가? 첫째, 빛은 어둠을 몰아낸다는 것이다.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했다. "빛이 어둠 안에 비친다. 그러나 어둠은 그것을 이겨보지 못했다(요1:5원문). 그렇다. 빛이 오면 어둠이 떠나게 되어 있다. 빛은 어둠을 이기기 때문이다. 즉 빛은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다. 그런데 사도요한은 이것을 영적으로 풀어서 이렇게 말했다. 빛은 진리이며, 어둠은 거짓이라는 것이다(요일1:5~6). 그러므로 만약 빛이신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하는 자가, 아직도 어둠 가운데 행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대로 행하지 않는 자라는 것이다(요일1:6). 그러므로 우리 믿는 이들은 항상 거짓을 버리고 진리만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둘째, 빛은 사람의 앞길을 참된 길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빛은 모든 것을 밝히 비추어 선명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둠 가운데서 빛을 따라가게 되면 빛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빛을 따르게 되면 이단이나 비진리가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된다.

  셋째, 빛은 광선이지만 동시에 따뜻한 열을 발산한다는 것이다. 사실 빛은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그런데 이 빛은 생명체를 따뜻하게 해준다. 특히 빛은 사람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이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섬기게 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을 희생하여 섬기는 것을 사랑이라고 하고, 이 사랑의 열매가 착한 행실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빛의 세번째 속성 때문에 나타난 결과들인 것이다.

 

4. 착한 행실과 구제는 어떻게 다른가?

  주님께서는 착한 행실은 밝히 드러내어 알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마5:16). 이는 마치 등불을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구제할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왜 그런가? 대답은 정말 간단하다. "구제"는 마태복음 6장에 있는 개인의 경건생활의 지표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구제"와 "기도"와 "금식" 등이 있다. 그런데 이 셋은 어떤 개인이 정말 경건한 자인가를 알려주는 지표들이다. 그러므로 이것들을 어떤 개인을 높이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기도생활을 참 많이 한다고 치자. 그러면 사람들은 그를 볼 때 "그분은 참 경건한 사람이야"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이는 결국 그사람 개인을 높이는 일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착한 행실"은 어떤 개인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믿는 이들 속에 있는 빛을 드러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즉 선한 행위란 믿는 이들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밖으로 드러낼 때, 그분의 어떠하심이 밝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한 행실은 어떤 사람 개인을 높이는 것이 아니다. 그가 하는 행동을 통해서 "저 사람이 믿는 하나님은 참 좋으신가봐"라고 감탄하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아무런 댓가없이 자신을 희생하고 섬기는 것을 볼 때에,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은 참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의 일은 할 수만 있으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 속에 들어있는 빛이신 예수님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떤 개인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믿고 있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마5:16에서 "너희의 빛"을 "너희의 착한 행실"과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 안에 들어있는 빛 곧 예수님의 댓가없는 삶 곧 자신을 희생하고 남을 섬기는 삶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세상 사람들이 맛보도록 하는 일은 알려져야 하고 권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일을 통해 개인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알려지기 때문이다.

 

5. 나오며

  그랬다. 제자들이 드러내야 할 것은 자기 안에 들어와 있는 "빛"이었던 것이지 결코 개인의 경건함이 아니었다. 자기 안에 들어있는 참 빛 곧 예수님을 드러내게 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참으로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의 하나님으로 알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어떤 삼을 사셨는가? 그분은 자신을 비어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그러니 그분의 사랑의 열매들을 볼 때에 그들은 한사코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인가봐"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구제는 다르다. 구제는 개인의 경건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할 수만 있으면 그것을 드러내지 말고 감추라고 말씀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 자신에게는 결코 빛이 없다. 빛은 외부에서 우리 안으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 곧 참 빛을 드러내야지, 자기자신의 경건함을 드러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그러면 자기 자랑이 나오고, 자기 교만이 나오며, 나중에는 어둠만이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자기 안에 빛이신 예수님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그분의 어떠하심을 밖으로 드러내는 일을 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것은 댓가없이 희생하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것을 포함한다. 그것은 결국에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그것을 통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맛보게 되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9년 5월 26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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