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영의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10:11~13)

[일시] 20230910(주일) 오전9, 11

[찬송]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91장 슬픈 마음있는 사람

PW: 믿음, MIW: 예수 이름

T.S: 믿음이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선포하고, 기도에 사용하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신앙의 실제를 체험하는 실행들 가운데 관념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실제적인 체험으로 넘어가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예수님의 피에 대한 2가지 효능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죄사함만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1:7), 출애굽기 12장의 말씀처럼 재앙으로부터 그를 덮어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회개하면 예수께서 내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것만을 믿을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의 피를 덮고 뿌리고(12:22) 바르면(12:6) 그것이 나를 보호해준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둘째는 성령의 불에 대한 2가지 방면의 이해입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태워버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그곳에 역시)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던져졌다) [그리고 그것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데,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한 새로운 이해입니다. 그것은 주의 이름을 불러 자신의 영이 구원을 받는 외에도(13),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우리에게 주의 이름이 가진 놀라운 효능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 말씀에 따르면,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영의 세계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데, 하난 우리가 조금도 수치스럽게(부끄럽게)(카타이스퀴노) 되지 않는다는 것일입니다(11). 그리고 우리가 부요하게(풍성하게)(플루테오) 된다는 것입니다(12)_.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의 이름이 대체 무엇이길래 우리가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부를 때에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부르면 영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대체 그 이름이 어떤 이름이길래, 우리가 소극적으로는 절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는 부요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요? 그래서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까지를 쭉 살펴보면서, 주의 이름의 영계에서의 효능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누구든지 주님을 믿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풍부해지고 구원을 받는다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대체 예수님의 이름이 무엇이길래 이러한 세 가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그분의 이름은 대체 어떤 이름인가요?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에 대체 영의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우리는 교회에서 기도할 때에 주여~ 삼창~’을 외치고 기도합니다. 그때 주여, 주여, 주여!”라고 외칩니다. 그리고 귀신을 쫓을 때에 우리는 예수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주의 이름을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

 

3)본문문제배경

, 그렇다면 오늘 본문 말씀은 어떤 말씀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2차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 도착해 있을 때인 A.D.54년 가을에서 55년 초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미리 보낸 자신의 편지입니다. 여기에서 바울은 구원의 기본구조를 설명하면서 율법주의적인 사고에 빠져있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4)문제발생원인

사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부를 때 3가지 효능이 나타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세 가지 효능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본문의 이해를 위해 헬라어원문에서 직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마서 10:11~13 왜냐하면 성경기록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에 대하여 믿고 있는 모든 이조금도 수치스럽게(부끄럽게) 되지 않을 것이다.

(12) 왜냐하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둘 다 차별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의 주님은 똑같은 분이기 때문에, 그를 간절히 부르고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부요하게(풍성하게) 있으면서 [있기 때문이다]

(13) 왜냐하면 주의 이름을 [스스로] 간절히 부르는 자 모두[장차] 구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수치스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부요하게 될 것이며,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예수님을 믿을 때에 구원을 얻는다는 것만 알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으로 부를 때 어떤 수치가 내게서 벗겨지게 되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으로 부를 때에 어떤 부요함이 내게 들어오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을 믿는 것만 할 뿐 부르는 것에서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으로 부를 때에 성령께서 숨처럼 내게 들어오신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을 부르며 숨을 내 쉴 때에는 내 속에 있는 귀신이 떠나간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주의 이름의 효능에 대해 잘 모르면, 주의 이름을 믿기만 할 뿐 주의 이름을 부르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주님의 이름을 믿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주의 이름을 불러서 주님의 이름이 내게 가져다 주는 놀라운 효능내 것으로 취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그렇다면, 구원얻기 위해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것을 알기 위래서는 주의 이름이 어떤 이름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주의 이름은 대체 무엇일까요? 주의 이름은 과연 여호와일까요 예수님일까요?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구약의 주님이신 여호와께서 이제 예수님이 되셨다는 것을 정확히 알려줍니다.

우선 12절의 말씀을 봅니다.

10:12 [왜냐하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둘 다] 차별이 없음(없기 때문)이라. 한 분이신(같은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주이시기 때문), 그를 [간절히] 부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그렇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이셨고, 그분은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즉 할례받은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같은 분이신 주님 곧 예수께서 이제 모든 사람들 곧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할 것 없이 그분을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주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그분을 간절히 찾고 부른다면 그분은 그를 찾고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부요하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이제 누구라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당신의 부요함을 그들에게 나타내 보이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제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려면, 같은 분이신 예수님을 주로 시인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주님이라고) 시인하며(한다면) []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믿는다면) [너는] [장차] 구원을 받으리라 10 [왜냐하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이르기 때문이니라)

그런데 바울은 당시 자신에게 주님은 예수님이시지만 그분은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라 불리셨다는 것을 언급합니다. 그것은 13절에 나와 있습니다.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 말씀은 요엘서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인데, 그것을 사도 베드로로 오순절 성령강림 설교 때에 인용한 바 있습니다(2:17~22).

그런데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여기서 퀴리오스라고 되어 있지 않고, ‘여호와라고 되어 있습니다.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렇습니다. 구약의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건지심을 받았듯이, 신약시대에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메섹의 제자 아나니아도 이제 갓 예수님을 만났던 청년 사울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그렇습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야 죄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 예수의 이름은 어떤 이름인가?

그렇습니다. 정리해 봅니다. 구약의 주의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들어오셔서 그분의 이름을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로 예수라는 이름은 한 분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자 새 이름인 것입니다(3:12).

구약시대에 그분의 이름여호와였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인류구원을 위해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때 아들이 취하신 이름이 곧 예수(여호수아,야후수아)’이십니다. 그분이 오셔서 구약의 모든 메시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신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의 이름은 하늘과 땅에서 곧 4차원과 3차원에서 다 통하는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의 이름이 되었습니다(19:16).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분의 이름 앞에는 천사들도 순종하고 귀신들도 다 복종합니다. 그리고 모든 만물도 다 그분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분 때문에 모든 인류가 구원받았으니 그분의 이름은 영원히 찬양받을 이름이자 경배할 이름인 것입니다(19:17,2:9~10,15:4).

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영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에 영계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첫째, 구원과 용서가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이름을 부를 때에 그분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며(2:38, 12:43, 22:16),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3:16, 20:31). 고로 예수의 이름은 용서와 구원의 이름입니다.

10: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둘째,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이름으로 병자가 치유되기 때문이며(3:16, 4:10, 5:14), 잃었던 것들(건강, 물질, 미래)도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예수의 이름을 치유와 회복의 이름입니다.

3:6~8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셋째, 능력과 권세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이름은 능력과 권세가 있는 이름이기에 그 이름을 사용하면 귀신이 굴복하고 쫓겨나가게 됩니다(16:18, 16:17). 그러면 이때 영적인 압제와 억압으로부터 풀려나 자유를 찾게 됩니다. 속박의 쇠사슬이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때 예수의 이름은 능력과 권세의 이름입니다.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넷째, 기도에 대한 응답이 뒤따라 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제자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다 시행하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14:13, 16:23~24,26). 즉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고로 예수의 이름은 응답의 이름인 것입니다.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6:23~2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이름을 실제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첫째, 위급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즉시 그분의 이름을 불러서 그분을 영으로 초청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위급한 상황에서 즉시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아니면 천사라고 보내 위경에서 나를 건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주님을 부를 때에는 성령께 오시고 또 내 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34:6~7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고후3:17 [그런데] 주는 [] 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그런]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둘째, 내게 필요한 것들을 달라고 그분의 이름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셋째,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치유할 때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강하게 선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러면 우리는 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의 속박의 사슬에서 다른 사람을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압제와 속박에서 자유를 찾게 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을 붙잡고 선포하면 치유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그 사람이 질병으로서 자유롭게 되며, 온갖 저주로부터 풀려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날마다 남에게만 신세를 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귀신축사와 질병치유를 내가 직접 나아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예수 이름을 자가축사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명, ‘호흡기도라는 것입니다.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뱉을 때에 믿음으로 선포하는 기도입니다.

먼저, 숨을 들이마실 때에는 성령이 숨처럼 내게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는 복식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숨을 내쉴 때에는 주여!’라고 외칩니다. 그런데 이때 내쉴 때에는 내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은 밖으로 내보낸다는 믿음으로 내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에는 성령을 마신다는 마음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 뱉으실 때에는 내 속에 있는 귀신을 내보낸다는 마음으로 숨을 내뱉으면 됩니다. 이것이 호흡기도라고 하는 것인데, 이 기도를 통해 우리는 성령을 마시면서 귀신을 내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까? ,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안식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들과 옆구리를 보여주시면서 바로 3일전에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습니다.

20:21~22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

그렇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바람을 내쉬면서 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령은 바람과 같아서 호흡으로 마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숨을 내쉴 때에는 귀신이 내 몸에서 나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숨을 내뱉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 몸 속에는 천사는 못 들어오지만, 귀신은 우리 몸을 자기의 집처럼 생각하고 들어와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편과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역자인 천사를 바람으로 불꽃으로 삼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숨을 들이마실 때에는 바람같은 성령이 내게 들어온다고 상상하며 마시는 것입니다. 주님 금방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에는 내 몸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내 보내는 마음으로 숨을 내쉬는 것입니다.

한 번 따라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들어가도록 코로 크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그때 성령께서 내 안에 충만케 된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숨을 내쉬면서 주여!”라고 주님의 이름으로 부릅니다. “주 예수여!”라고 해서 상관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주여라고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구븐이 이름 구원과 용서의 이름요, 치유와 회복의 이름미여, 능력과 권세의 이름이자, 응답의 이름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악한 영은 내게서 떠나갈지어다라는 마음으로 숨을 내쉽니다.“

이렇게 호흡기도를 10분이상 지속하면 반드시 내 몸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품이 나오든지, 기침이 나오든지, 몸이 뒤틀리면서 움직이든지, 이 덜덜덜 떨리든지, 그렇게 하면서 귀신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면서 내 몸에서 떠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때 만일 자신이 성령세례를 받은 상태이며, 방언을 말하는 자일수록 귀신은 내 몸 속에서 더 잘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만약 불사역자로부터 안수를 받는다면 귀신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으로 인하여 내게 발생하고 있던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이 됩니다.

첫째, 질병에서 낫습니다.

둘째, 재정이 회복됩니다. 늘 새 나가던 물질이 새 나가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물질이 들어옵니다.

셋째, 모든 길이 막혀있었는데 길이 뚫립니다. 합격이 됩니다. 승진이 됩니다. 앞길이 풀립니다. 진급을 합니다.

 

.

 

3)청중의 문제와 해결

 

4. 영적 법칙

고로 믿음이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또한 선포하고, 호흡기도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호흡기도를 통해 성령을 받아들이고 귀신을 내보내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 성령이 충만하게 됩니다. 성령이 바람처럼 자기 속에 들어오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이 거룩해집니다. 화도 안 납니다. 죄도 더 이상 짓지 않게 됩니다.

셋째, 귀신이 나갑니다. 귀신이 떠나가면서 온갖 저주들까지 함께 가지고 떠납니다.

넷째, 그러면 모든 영적인 눌림에서 자유와 해방을 경험하며, 초자연적인 기적과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이제 우리는 자가축사방법으로서 십자가세우기를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 외에도 예수이름을 사용하는 호흡기도를 실시해 보기를 바랍니다. 특히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기도를 잘 하시던 분이라면 자기 속에 있는 귀신들을 더 잘 내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옆에 불로 안수기도를 해주실 수 있는 사역자가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나도 전도할 간증거리를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내게 일어난 하나님의 기적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예수의 이름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예수의 이름은 한 분 하나님의 또 다른 이름이자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새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예수의 이름은 구원과 용서의 이름이자 치유와 회복의 이름이요, ‘능력과 권세의 이름이자 응답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주의 이름을 믿는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부르는용도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우리가 숨을 들이쉴 때에는 성령을 호흡으로 받아들이고, 내쉴 때에는 주여~’라고 말함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주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을 하지 못했나이다.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불러서 구원과 용서를 받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불러서 자유와 해방을 얻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불러 치유와 회복을 받갰습니다.

4. 주여,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불러 능력과 권세가 나타나게 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불러 성령 충만을 받고 내 속의 귀신은 밖으로 내보내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호흡기도를 실행하지 못하게 하여, 내 몸 속에 귀신을 처리하게 못하게 막은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을 받아들이고 귀신은 내 보내게 하는 호흡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호흡기도를 통해, 성령은 받아들이고 귀신은 내보내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행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신앙의 실체를 체험하는 종류로서, 예수의 피와 성령의 불,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이 있었구나.

2. 지금 우리 시대의 주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에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옮겨진 상태에 놓여 있구나.

3. 주의 이름은 구약시대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불려졌지만 지금은 예수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구나.

4. 예수의 이름은 구원과 용서의 이름이자 치유와 회복의 이름이며, 능력과 권세의 이름이자 응답의 이름이로구나.

5. 호흡기도를 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면, 성령은 충만케 되어지고 귀신은 떠나가게 되어있구나.

6. 귀신이 떠나가면 온갖 질병과 저주도 함께 떠나가고 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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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회개하는 자가 마지막 환난의 때에 받게 될 축복(계11:14~18)_2023-10-22(주일) 갈렙 2023.10.22 133
460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미칠 영향은?(계9:13~21)_2023-10-15(주일) 갈렙 2023.10.15 227
459 귀신을 내쫓는 축사 속에 담긴 말과 사람의 비밀(행19:10~20)_2023-10-08(주일) 갈렙 2023.10.08 125
458 그리스도인으로서 추석날 드리는 감사예배, 과연 괜찮은가?(신16:13~15)_2023-10-01(주일) 갈렙 2023.10.01 127
457 왜 치유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일까?(행3:6, 16:18)_2023-09-24(주일) 갈렙 2023.09.24 184
456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말씀의 2가지 의미는 무엇인가?(눅17:26~35)_2023-09-17(주일) 갈렙 2023.09.17 167
»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영의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롬10:11~13)_2023-09-10(주일) 갈렙 2023.09.10 139
454 바울, 그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였다(고전15:9~10)_2023-09-03(주일) 갈렙 2023.09.03 129
453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세례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가?(마3:11)_2023-08-27(주일) file 갈렙 2023.08.27 253
452 은사로 사명을 감당할 때 정말 놓쳐버리기 쉬운 것은 무엇인가?(고전12:31~13:3)_2023-08-20(주일) 갈렙 2023.08.20 125
451 나의 사명을 알게 해 주는 놀라운 비밀 열쇠,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딤후1:6)_2023-08-13(주일) 갈렙 2023.08.13 150
450 꿈과 환상과 예언이라도 귀신이 주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고린도후서 11:14~15)_2023-08-06(주일) 갈렙 2023.08.06 133
449 지금 우리는 종말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 것일까?(계7:1~4)_2023-07-309주일) 갈렙 2023.07.30 149
448 바울의 부르심이 여느 부르심과 다른 이유는(행9:10~20)_2023-07-16(주일) 갈렙 2023.07.16 193
447 주께서 나를 부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마4:18~22)_2023-07-09(주일) 갈렙 2023.07.09 140
446 한 해의 절반을 마감하며 우리가 주께 드려야 할 감사는?(시편136:1~26)_2023-07-02(주일) 갈렙 2023.07.02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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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원하는 자는 지금 어떻게 하늘의 생명수를 마실 수 있는가?(계22:17)_2023-06-18(주일) 갈렙 2023.06.18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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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자가 받게 될 축복(마6:31~33)_2023-06-049주일) 갈렙 2023.06.0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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