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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의 씨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이기는 자들(창세기 3:15)

[일시] 20231203(주일) 오전9, 11

[찬송] 21장 다 찬양하여라,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106장 아기 예수 나셨네

PW: 믿음, MIW: 사탄

T.S: 믿음이란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목적이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진 사탄을 멸망시키는 것이다.

 

1. 서론

1)인사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하러 나온 우리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 가운데 계시며, 예배중에 임재하시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은 대강절 혹은 대림절의 첫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이란 성탄절 전 4주간 동안의 절기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하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대강절을 통해 예수께서 이 땅에 왜 오셨는지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이 땅에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셨을까요? 우리는 이 질문을 수도 없이 던졌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의 답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먼저, 그 답을 이렇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목적은 인류의 속죄를 위함이요, 당신이 가진 생명을 분배해주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죄생명분배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줄이면, 예수께서는 인간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읽었던 본문말씀은 곧 창세기 3:15의 말씀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또다른 이유를 우리에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장차 우리가 천국에서 들어갔을 때, 우리가 왕노릇하는 자 곧 이기는 자가 되는 것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문제제기

 

1)본문요약 및 의문점 제시

오늘 본문 말씀은 뱀이 하와를 꾀여 하와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자, 하나님께서는 뱀을 책망하시는데, 그것은 여자와 뱀 사이에 적대관계는 계속될 것이고 그것은 여자의 씨와 뱀 사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언젠가는 여자의 씨가 나타나 뱀의 머리를 공격하여 짓뭉개버릴 것이지만, 뱀은 단지 여자의 씨의 발꿈치만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창세기3;15에는 여자의 씨 곧 메시야가 왜 이 땅에 오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을까?

또한 이 본문은 왜 여자의 후손이 이 세상에 들어와야 할 이유로서 속죄와 생명분배를 말씀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요?

그리고 뱀이 여자의 씨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말씀은 또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예수께서 인간구원을 위해 이 땅에 들어오신 목적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2)청중적 접근

오늘날 대부분의 성도들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이유를 인간구원이라는 입장에서만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간구원을 위해서는 에덴동산에는 오직 생명나무만 있으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가 있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인간구원과 맞물려 또 하나의 하나님의 계획이 거기에 있었음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거기에는 타락해서 인간세상을 노려보고 있는 사탄마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3)본문문제배경

오늘 본문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은 B.C.1446년 출애굽의 영도자였던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한 창세기의 말씀 중에서 하나님께서 여자를 꾀여 죄짓게 만든 뱀을 징계하는 대목에서 나오는 말씀을 보신 것입니다.

 

4)문제발생원인

그때 하나님께서는 뱀을 징계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어에서 직역해보겠습니다.

3:15[히브리어직역] 그리고 (여호와)()와 여자(하와) 사이적대감(적개심, 증오심)을 놓아둘 것이며, 너희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도 적대감을 놓아둘 것이다. 여자의 씨는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는 범죄할 때에는 뱀과 여자가 한 통속이었었지만 범죄한 이후에는 여자와 뱀 사이에 하나님께서 원수같이 여기는 마음을 두어 둘이 서로 하나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특히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도 적대감을 둘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여자의 씨가 뱀의 머미를 상하게 할 것이지만, 뱀은 단이 여자의 씨의 발꿈치만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5)문제 심리묘사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여자가 뱀의 말을 듣고 순종했으면, 영원토록 여자가 뱀이 되게 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사람과 뱀을 다루는 원칙이 같지 않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왜 하나님께서는 여자와 뱀을 서로 떼어놓으려고 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여자의 씨가 뱀의 씨를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직접 뱀을 공격하여 뱀의 머리가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비록 발굼치이기는 하지만 여자의 후손을 왜 뱀에게 공격당하도록 허용하시는지를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이 되신 이유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인간구원에만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면, 예수께서 인간구원 외에도 다른 목적으로 육신을 입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3. 문제해결

1)인간의 헌신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왜 예수께서 여자의 씨로 이 세상에 들어오셔야 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뤄드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의 주권(방법, 심정)

 

.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3가지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크게는 2가지요 작게는 3가지라는 것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크게 인간구원을 위해서 오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러하면 인간구원은 또 어떻게 나눌 수가 있는 것일까요? 그것의 하나는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인류의 죄를 속죄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10:45). 이것은 공과복음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의 성육신의 이유입니다.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고 또 하나는 인류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분배하기 위함이라는것입니다(10:10).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이유는 에덴동산에 생명나무를 두었던 이유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먹기좋은 나무의 열매형태로 주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기 전에 선악과를 먼저 먹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예수께서 대신 죽기 위한 대속제물로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의 씨로서 예수께서 오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라고 명시하고 있습이다(요일3:8).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 역시 예수께서 사람이 되신 이유는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마귀를 때려잡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마귀를 때려잡을 수 있는 방법은 대신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예수님을 죽이면, 죄없는 사람을 죽였으니 불법을 행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죄로 죽지 않고 인류의 죄를 넘겨받아 죽었음으로, 인류의 죄를 속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목적이 사실은 인간구원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나 마귀박멸 들어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께서 사람이 되지 않으셨다면 마귀도 예수님을 시험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는 공모도 꾸미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성육신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그것을 통해 마귀를 때려잡고 인간에게는 죄를 사함받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개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 생명을 집어넣어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고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이유는 당시 원시복음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던 창세기 3:15의 말씀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뱀의 머리를 짓뭉개버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약속된 여자의 후손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가?

3:15에서, 하나님께서는 하와를 범죄케 만든 장본인으로서 뱀을 징계하시는데. 그때 내린 두 번째 조치가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장차 올 여자의 씨에 의해서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진 뱀 마귀가 멸망을 당하고 음부에서 무저갱으로 쫓겨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말씀입니다(12:31).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통치자)이 쫓겨나리라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받은 채 있기 때문)이라

사탄마귀는 스스로 타락하여 하나님의 받으신 경배를 받으려 하다가 하늘에서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에 의해 자기와 자기를 따르는 귀신들과 함께 하늘에서 추방당합니다. 이 사건을 예수께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0: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지켜보고 있었다) 19 내가 너희에게 []과 전갈[][]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권세)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해롭게 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럼, 여기서 뱀과 영원한 원수로 지내야 하는 여자란 대체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것은 첫째, 개별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가장 처음에는 하와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최종적으로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식을 낳을 수 있는 자는 남편인 남자가 아니라. 아내는 여자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여자가 누군지를 요한계시록 12장을 통해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자가 낳은 자가 누군지를 알면 되는 것이며, 이 여자가 또 낳고 있는 사람이 먼저 누군지를 알면 됩니다.

그리고 둘째, 단체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이기는 자를 산출하는 교회의 강한 부분으로서,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해를 옷입은 여자(12:1)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자의 씨는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것은 여자의 태를 통해서 태어나게 될 언약자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의 후보들로는 도 있었고, 노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도 있었고 다윗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여자의 씨'로 약속된 자는 여러 명이 아니라 오직 한 명이라고 단언적으로 말했습니다(3;16,19).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많은 씨들)을 가리켜 그 자손들(씨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약속이 된 채 있는 바) []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그런데, 여자의 씨로서 흠없는 속죄제물이 될 말한 사람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나 노아, ‘아브라함이나 다윗은 다 훌륭한 사람인 것을 맞지만, 그들은 전부다 흠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범하여 자기의 육체 안에 귀신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모친의 뱃속에서부터 귀신의 공격을 받았기, 태중에서부터 죄악 중에 잉태된 자들입니다.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나의]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그의 모친이 아기를 임신하기 전부터 성령으로 충만케 된 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리아에게서는 태를 귀신들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성령으로 먼저 감싸버리신 것입니다.

1:34~35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네 위에) 임하시고(올 것이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덮을 것이다) 이러므로 나실(태어나게 된 채 있는) 바 거룩한 이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불릴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죄를 가진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기는 했지만 태중에 있을 때부터 귀신의 공격을 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는 분이 되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여자의 씨와 오늘날의 성도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렇다면 여자의 씨로 오신 예수께서 오셔서 어떻게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께서 사람이시기 때문에 마귀가 시기 질투심으로 예수님을 죽게 함으로 불법을 저질러, 그가 행한 불법의 죄값을 물어서, 그가 가진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빼앗는 것이었습니다(1:17~18).

사실 그때 뱀은 예수님만 죽이면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망 권세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바람에 그가 오히려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통치자)이 쫓겨나리라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천사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천사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장소)을 얻지(발견하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던져졌으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으로 내쫓기니(던져졌으니) 그의 사자들(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던져졌다).

그래서 예수께서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시던 날,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하늘에서 영원히 쫓겨나서 지금까지 단 한 놈도 천국에 들어가는 놈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 이 세상의 통치자는 진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벧후2:19,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것처럼, 지금의 모든 귀신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서 뱀의 후손인 귀신들을 쫓아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에서는 여자의 씨로 오실 그분을 가리켜 사내아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12:5, 9:6).

12:5 여자(여인)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사내(남성) [아들]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향하여) 올려가더라(잡아채졌다)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수께서는 이제 사탄마귀로부터 승리했으니, 그분은 이기는 자로서 철장권세를 가지고 장차 만국을 다스리게 되실 것입니다(12:5, 19:15~16, 2:8~9)).

19:15~16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8~9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그런데 만국을 다스릴 철장권세예수님만 갖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성도들에게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2:26~27).

2:26-27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그러므로 자기 안에 이긴 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는 자는 귀신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그는 오늘도 예수님을 대신하여 뱀의 머리를 짓뭉개버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장차 천국에 들어가면, 누가 천국에서 왕노릇을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한 마디로 교회 가운데서 이기는 자들입 니다. 바로 이런 자들이 장차 천국에 들어갔을 때에 거기에서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2:26~27, 22:1~5).

10: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지켜보고 있었다) 19 내가 너희에게 []과 전갈[][]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권세)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해롭게 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

 

3)청중의 문제와 해결

결국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이긴 자이신 예수님을 따라서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여자의 씨는 사내아이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이제 사탄마귀의 머리를 짓뭉개버릴 수 있습니다(히브리서: 슈트). 사탄마귀의 머리를 깨뜨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사탄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신 후에 우리 믿는 자들에게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입니다.

 

 

 

4. 영적 법칙

믿음이란 예수께서 이 세상에 들어오신 목적의 하나인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가진 사탄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귀신을 짓뭉개버리는 것입니.

 

 

5. 복과 결단

1)

. 헌신자가 받는 복

 

. 청중의 더 큰 복

 

2)결단

그렇다면, 늘날 성도들은 어떤 자가 되어야 할까요?우리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서, 교회의 강한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뱀의 머리를 짓뭉개는 여자의 씨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기는 자들의 예표로서 성령시대 사람인 얍복강의 야곱을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그가 어떻게 이스마엘과 이스마엘을 붙잡고 있는 귀신들의 세력을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까? 그것은 얍복강에서의 사생결단의 기도를 드림으로 한 무리(마하네)의 천사들을 파송하여, 에서에게 속한 그가 천사들을 쫓아내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철야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진실한 회개를 드렸기 때문에, 형이 그를 용서한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를 했기 때문에, 이스마엘에게 붙어있는 귀신이 야곱을 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기도와 회개로서 귀신들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자들과 불화살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래서 약속하신 씨가 와서 왕노릇하는 자가 되었듯이 우리도 천국에서 들어갔을 때에 왕노릇하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단의 필요성과 방법

 

 

. 결단의 축복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1. 주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주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구원의 목적 때문이었을 뿐만 아니라 마귀박멸의 계획도 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주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구원을 위해 대속제물로 자신을 내어주는 일이었으며, 자신의 생명을 해방하여 분배해주려는 것이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주여,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탄마귀 곧 하늘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인간을 범죄케 꾀였던 자를 심판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 주여, 여자는 개별적으로 하와마리아이지만, 여자의 씨는 사내아이로서 예수님이시며, 더 나아가서는 교회의 이기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 주여, 우리는 교회의 강한 부분이 되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나이다. 용서해 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1. 주여, 이제는 강한 자가 되겠습니다.

2. 주여, 이제는 이기는 자가 되겠습니다.

3. 주여, 이제는 귀신과 싸우는 자가 되겠습니다.

4. 주여, 이제는 귀신을 쫓아내는 자가 되겠습니다.

5. 주여, 이제는 마귀를 멸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1.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의 성육신의 목적을 인간구원으로만 축소시키려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2. 이제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도들로 하여금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하게 가로막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3.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4. 교회 중에서도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자 곧 이기는 자들이 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대강절은 예수께서 아기이자 아들로 태어나신 것을 기다리는 성탄절 4주간을 가리키는 것이었구나.

2.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2가지 목적은 인간구원마귀박멸이었구나.

3.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첫 번째 목적은 속죄와 생명분배 때문이었구나 .

4.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두 번째 목적은 마귀를 심판하여 그와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을 멸망시키는 것이었구나.

5. 예수께서 창세기 315절에 나오는 여자의 후손으로서, 뱀의 머리를 짓밟아 뭉개버린 최초의 이긴 자였구나.

6. 오늘날 교회에서 이기는 자들이 될 때, 천국에 들어가서도 왕노릇하는 자들이 될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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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메시야 탄생의 비밀은 무엇인가?(마1:1)_2023-12-10(주일) 갈렙 2023.12.10 57
» 여자의 씨로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이기는 자들(창세기 3:15)_2023-12-03(주일) 갈렙 2023.12.03 54
466 요한계시록이 들려주는 예수님의 피의 4가지 효능은 무엇인가?(계1:5~6)_2023-11-26(주일) 갈렙 2023.11.26 50
465 댓가를 지불하지 않았는데 과연 은혜로서 영광을 얻을 수 있을까?(막10:35~40)_2023-11-19(주일) 갈렙 2023.11.19 50
464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인지를 알려주는 생명책의 비밀과 그 진실(계3:5)_2023-11-12(주일) 갈렙 2023.11.12 43
463 마지막 때에 있을 성도들의 휴거에 대한 오해와 진실(계14:14~16)_2023-11-05(주일) 갈렙 2023.11.05 46
462 [추수감사주일] 이 기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가 감사해야 할 7가지 것들(골로새서 1:9~12)_2023-10-29(주일) 갈렙 2023.10.29 64
461 회개하는 자가 마지막 환난의 때에 받게 될 축복(계11:14~18)_2023-10-22(주일) 갈렙 2023.10.22 54
460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미칠 영향은?(계9:13~21)_2023-10-15(주일) 갈렙 2023.10.15 59
459 귀신을 내쫓는 축사 속에 담긴 말과 사람의 비밀(행19:10~20)_2023-10-08(주일) 갈렙 2023.10.08 54
458 그리스도인으로서 추석날 드리는 감사예배, 과연 괜찮은가?(신16:13~15)_2023-10-01(주일) 갈렙 2023.10.01 46
457 왜 치유축사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는 것일까?(행3:6, 16:18)_2023-09-24(주일) 갈렙 2023.09.24 52
456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말씀의 2가지 의미는 무엇인가?(눅17:26~35)_2023-09-17(주일) 갈렙 2023.09.17 68
455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영의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롬10:11~13)_2023-09-10(주일) 갈렙 2023.09.10 65
454 바울, 그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였다(고전15:9~10)_2023-09-03(주일) 갈렙 2023.09.03 67
453 성령의 불세례는 성령세례와 어떻게 다르며 어떤 놀라운 능력이 있는가?(마3:11)_2023-08-27(주일) file 갈렙 2023.08.27 116
452 은사로 사명을 감당할 때 정말 놓쳐버리기 쉬운 것은 무엇인가?(고전12:31~13:3)_2023-08-20(주일) 갈렙 2023.08.20 55
451 나의 사명을 알게 해 주는 놀라운 비밀 열쇠,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딤후1:6)_2023-08-13(주일) 갈렙 2023.08.13 87
450 꿈과 환상과 예언이라도 귀신이 주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고린도후서 11:14~15)_2023-08-06(주일) 갈렙 2023.08.06 58
449 지금 우리는 종말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 것일까?(계7:1~4)_2023-07-309주일) 갈렙 2023.07.3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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