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핵심>

1.서론

오늘은 성찬주일이다. 그분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중에서 오늘은 예수님의 피에 관하여 좀 더 살펴보자.

피가 죄를 속한다는 데 과연 어떻게 해서 우리가 죄가 용서되는 것일까?

그런데 인류의 죄를 속하려면 흘리는 피는 오직 죄없는 사람의 피여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예수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없이할 만한 것인가?

2. 본문말씀 요약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말씀이다.

3. 문제제기

사람의 죄는 물건이 아닌데 어떻게 없앨 수는 있는 것인가?

모든 사람은 다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기에 다 깨끗하지 못한데 어떻게 사람이신 예수님의 피가 모든 인류의 죄를 속할 수가 있는 것인가?

구약시대의 피의 희생제사를 보더라도 어린양의 피는 당시의 그 죄만을 용서받게 해 주는데 어떻게 되어서 예수님의 피는 온 인류의 죄를 다 용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예수님의 피는 되는데 왜 우리의 피는 되지 않을까?

4. 사람은 자신의 죄를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

사람이 죄를 용서받는 방법은 사람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그것은 죄없는 속죄제물을 통한 피흘림의 방법이었다. 다시 말히 피뿌림을 통한 희생제사를 통해서 죄를 용서하는 것이다(16:15). 그런데 이때 희생제물의 피에 관해서 알아야 할 2가지가 사항이 있다. 하나는 구약시대 동물을 통한 피뿌림은 모형이라는 것이다(10:1,4). 또 하나는 오직 사람의 죄는 사람제물로서만 대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9:5~6, 10:5~10).

5. 예수님도 사람이셨는데 그분의 피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첫째, 예수님은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여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벧전1:19).

만약 예수께서 요셉과 마리아의 사랑을 통해 태어났다면 예수님은 자신 안에 타락한 죄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실 수밖에 없기에 흠없고 점없는 속죄양이 되실 수가 없다.

, 예수님은 오직 처녀의 태를 빌리되, 태초에 하나님께 함께 계신 말씀이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기 때문이다(1:14).

예수님은 오직 처녀 마리아의 태만을 빌리셨다. 그리고 잉태는 성령의 능력으로 되시었다.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것이다.

셋째, 골고다 언덕 위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피가 정말 법궤의 속죄소를 덮었기 때문이요, 그분의 피는 영원한 하나님의 피이기 때문이다(20:28).

사실 사람의 죄를 없이하는 방법은 씻어내는 방법이 아니었다. 피로 율법을 가리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대제사장은 해마다 피를 뿌려 속죄소 위를 덮었는데, 정말 그날 예수님의 피가 깨진 바위틈을 따라 예레미야동굴에 숨겨두었던 법궤의 속죄소 위를 덮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피는 사람의 피이지만 하나님의 피이므로 영원한 효력이 있는 것이다.

5. 결론

우리의 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피 때문에 율법을 덮어버려 우리가 지은 죄를 정죄받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피흘림이 없으면 용서가 없는 것이다. 그 피는 타락한 아담의 후손의 더러운 피로서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신 것이다. 말씀이 육신을 입어 마리아의 태속에 잉태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는 23개의 염색체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살아있어서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에게 흠없는 속죄의 피를 흘리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의 희생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명령과선포>

 

<하나님의 장자의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예수의 피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오직 예수의 피만이 흠없고 점없는 피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시되, 영원하신 말씀이 육신을 입으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죄는 하나님이 정한 속죄의 방법으로써 정결함을 입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의 피가 이 세상과 하늘의 성소에 있는 속죄소를 덮고 있기에 그분의 속죄가 영원히 효력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이제까지 예수의 피의 능력을 소홀히 했음을 용서해주소서.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예수님의 속죄사역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회개할 때 내 죄도 덮어진다는 것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예수님의 피로서 속죄가 이루어지는 것을 믿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의 피만을 의지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피흘림을 잊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예수님의 피가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 깨닫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의 속죄사역을 믿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예수님의 속죄를 믿을지어다. 예수님의 피를 붙들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사람이 지은 죄는 오직 하나님의 정하신 속죄의 방법으로서 깨끗함을 받게 되는구나.
2. 모든 사람 가운데 오직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의 피만이 속죄할 수 있구나.
3.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의 피만이 속죄의 효력을 가지고 있구나.
4. 예수께서는 지상의 속죄소와 하늘의 속죄소 위에 거룩한 피를 뿌리셨구나.
5. 흠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시고, 하나님이셨던 예수님의 피만이 인류의 죄를 사할 수가 있구나.
6. 예수님의 피는 영원히 살아있기에 오직 한 번의 제사로 영원토록 사람을 온전케 할 수가 있구나.


  1. No Image 23Jan
    by 갈렙
    2016/01/23 by 갈렙
    Views 1504 

    예수님 앞에 엎드린 어부 베드로(눅5:1~11)_2016-01-24

  2. No Image 16Jan
    by 갈렙
    2016/01/16 by 갈렙
    Views 1325 

    당신에게도 영적 자녀가 있는가?(신6:1~2, 요삼1:4)_2016-01-15

  3. No Image 10Jan
    by 갈렙
    2016/01/10 by 갈렙
    Views 1434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 되려면(마3:13~17)_2016-01-10

  4. No Image 02Jan
    by 갈렙
    2016/01/02 by 갈렙
    Views 1392 

    복은 진정 누가 어떻게 받는가?(마5:1~12)_2016-01-03

  5. No Image 27Dec
    by 갈렙
    2015/12/27 by 갈렙
    Views 1234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될까?(요6:45~48)_2015-12-27

  6. No Image 18Dec
    by 갈렙
    2015/12/18 by 갈렙
    Views 1356 

    그들은 왜 목숨을 내 건 경배를 하려 했을까?(마2:1~12)_2015-12-20

  7. No Image 11Dec
    by 갈렙
    2015/12/11 by 갈렙
    Views 1324 

    요셉의 결심(마1:16~21)_2015-12-13

  8. No Image 11Dec
    by 갈렙
    2015/12/11 by 갈렙
    Views 1403 

    그가 누군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마1:1)_2015-12-06

  9. No Image 28Nov
    by 갈렙
    2015/11/28 by 갈렙
    Views 1549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신 하나님(마1:20~23)_2015-11-29

  10. No Image 20Nov
    by 갈렙
    2015/11/20 by 갈렙
    Views 1348 

    왜 예수님만 길이라고 할까?(요14:6, 행4:12)_2015-11-22

  11. No Image 14Nov
    by 갈렙
    2015/11/14 by 갈렙
    Views 1403 

    그분의 속죄의 피(히9:11~12)_2015-11-15

  12. No Image 07Nov
    by 갈렙
    2015/11/07 by 갈렙
    Views 1586 

    무엇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인가?(눅18:9~14)_2015-11-08

  13. No Image 30Oct
    by 갈렙
    2015/10/30 by 갈렙
    Views 1370 

    값싼 구원론자들이 빼버린 3가지 요소(눅15:17~21)

  14. No Image 23Oct
    by 갈렙
    2015/10/23 by 갈렙
    Views 1270 

    부자가 모르고 있던 것(눅16:19~31)

  15. No Image 17Oct
    by 갈렙
    2015/10/17 by 갈렙
    Views 1497 

    영생을 얻는 길(요6:32~40)

  16. No Image 11Oct
    by 갈렙
    2015/10/11 by 갈렙
    Views 1471 

    예수님에 대한 세 번째 신앙고백(요8:31~32)

  17. No Image 03Oct
    by 갈렙
    2015/10/03 by 갈렙
    Views 1464 

    합당한 주의 일꾼의 자세(마20:1~16)

  18. No Image 25Sep
    by 갈렙
    2015/09/25 by 갈렙
    Views 1340 

    당신의 소원을 크게 가지라(오는 시대에 땅의 왕들이 받을 분깃을 사모하라)(눅18:24~30)

  19. No Image 20Sep
    by 갈렙
    2015/09/20 by 갈렙
    Views 1402 

    지상최대의 명령은 실패하고 말았는가?(마28:16~20)

  20. No Image 11Sep
    by 갈렙
    2015/09/11 by 갈렙
    Views 1702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마16:13~20)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방문을 환영합니다.